베러티
콜린 후버 지음, 민지현 옮김 / 미래지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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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티 - 콜린 후버, 미래지향 /2022.06.20, p,364>

- 이곳에서 나는 투명 인간이다. 미미한 존재다. 나 같은 사람에게 관심을 갖기에 맨해튼엔 사람이 너무 맣ㄴ다. 그래서 나는 이 도시가 좋다.

- 최악 중에서도 최악의 상황을 경험한 사람은 비슷한 일을겪은 사람을 찾게 되는 가 보다. 아니면 자기보다 더 지독한비극을 겪은 사람이던가. 그들을 보면서 자기에게 일어난 끔찍한 비극에 조금은 위로를 받는 것이다.

- 이 집과 여기 사는 사람들이 겪은 비극, 그리고 현재 그들이 안고 있는 시련.

- 영혼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 보이고도 사랑받을 수 있는사람은 없다. 결국 독자는 작자에 대한 불편한 거부감을 안고 멀어지게 된다.

- 베러티가 악당의 관점에서 글을 쓰는 건 그녀가 악당이기때문일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내면 자체가 만약 사악함으로 가득하다면.

ෆ⃛ 미팅을 가려고 맨해튼의 거리를 걷고 있던 작가 로웬 애슐레이는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피투성이를 뒤집어 쓴다. 그녀를 도와준 한 남자. 그리고 미팅에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남자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러티 크로퍼드의 남편이며, 그녀가 완성하지 못한 소설 시리즈를 공동저작으로 완성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거액의 금액을 제시받는다.

그녀의 소설 시리즈 9권 기획중 3권이 남아 있는 상태로 그녀가 소설에 대한 어떤 이야기나 자료를 찾아보기 위해 그녀의 저택에서 머무르게 되고, 그녀가 작성한 미완성의 자서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을 발견한다. 그녀가 알게 되는 자서전의 내용과 현실과 베러티의 남편 제러미에게 서로 끌리는데.. 제러미가 쌍둥이 딸을 차례로 잃고 아내 베러티마저 이런 상황에서 로웬은 쉽사리 다가가지 못한다.

여기까지가 이야기의 줄거리 정도이다. 더 이상의 스포는 할 수가 없다.

읽으면서 욕 좀 했다. 로웬의 관점에서 그녀가 생각한 것들을 내 육성으로도 했다. 진심으로.

와.. 내가 그래도 나름 머리를 굴리면서 맞춰보려고 했는데,하나는 그래도 맞았는데!!! 완전 대박 이런 반전이.... 진짜 마지막 반전을 알고 나서 정말? 헐? 진짜? 한동안 진짜 오래 남아있었다......... 와... 이 작가 대박이다.....

새벽에 책을 읽기 시작해서 자고 일어나서 곧장 읽고 쭈욱 읽어서 다 읽어버릴만큼 페이지터너였다. 이거 영화로도 나오면 대박이겠는데,, 대신 결말은 절대 알면 안됨!!
책태기이신 분들 한번 도전 추천!!!ㅋㅋㅋㅋ 멈출수가 없음🤣

다시 한번 결말을 알고 꼼꼼히 읽어봐야지!!

참고로 제목 베러티는 verity는 진실이란 뜻이다. 그녀도 베러티다. 읽고 나서도 한동안 생각해보았다. 내가 아는 진실, 그 진실이 과연 진실인가, 진실이 아닌가, 어쨌든 아주 재밌게 읽었다.

#도서를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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