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동기부여 천재 개리 비숍이 던지는 지혜의 직격탄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갤리온 / 2021년 11월
평점 :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개리 비숍, 갤리온 / 2021.11.05, p,200>
- 두려움, 성공, 사랑, 상실이란 4가지 주제를 두고 인생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 두려움은 결국 타인에게 기대는 것을 멈추어야 하며, 당신을 평가질하는 것을 피하고 싶은 욕구라는 것, 두려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두려움을 없애려 하지 말고 '함께'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야 함을 말한다.
? 성공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가 곧 성공을 이야기한다. 지금의 당신의 모습이 곧 성공이라는 것, '남 탓'은 그만두고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라고,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은 당신이 하라고 한다. 실패하면 숨을 한번 들이쉬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다른 방향으로 출발하라 한다. 행동이 핵심이다. 다른 것들은 모두 잡음에 불과하다.
? 사랑, 사랑은 상처를 주지 않으며 상처를 주는 것은 '실망'이다. 사람이 둘이면 생각도 둘이다. 사랑하는 방식과 사랑받고 싶은 방식도 서로 다르다는 것, 어떤 식으로 사랑받고 싶은가를 생각해보라고 한다. 사랑의 한계가 그어지는 순간은 비교할 때이며, 딸기를 먹으면서 전에 먹은 치즈의 맛을 기대해선 안되는 거라고. 딸기의 맛도 치즈의 맛도 모두 사랑이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고 한다.
? 상실,, 버겁게 느껴져도 괜찮으며 마땅한 일이며 버겁다는 느낌은 삶이 확장되고 있고 그 확장을 감당할 수 없는 지점에 왔다는 신호가 왔으니 산책을 하고, 받아들이고, 현재와 이어지는 삶을 살으라 한다.
★ 행동을 하고 스스로의 삶과 행동에 책임을 갖고, 상대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현재를 살라고 저자는 전한다. 그게 시작이라고 한다. 나는 어떤 방향을 잡고 살아야 하는가를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