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 하늘에서 얼음이 떨어진다고? 무지개의 끝은 어디일까? 아하, 그렇구나 - 초등 교양 지식 1
아라키 켄타로 지음, 오나영 옮김, 조천호 감수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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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 아라키 켄타로, 서사원 주니어/ 2022.06.13,p,172>

아이들은 날씨에 관심이 많다. 구름, 무지개, 태양, 우박, 탸풍, 황사, 비 등등 아이가 관심만 있다면 옆에서 조잘조잘설명하는 경우를 부모라면 흔한 일일 것이다.

이 책은 구름, 하늘, 기상, 날씨의 파트로 구분지어 무려 76개 항목에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9살 아들은 특히나 이런 주제에 흥미를 많이 보이고 있는 터라 이 책에서 읽은 걸로 자꾸 와서 내게 문제를 낸다. 평소에는 같이 읽지만 내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읽으라고 자연스럽게 아무때나 펼쳐 볼 수 있도록 내버려 두었다. 아이는 곧장 관심을 가지고 종종 읽고 "엄마 무지개의 끝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일부러 모르는 척 하며 "몰라. 있지 않을까?" "땡! 없습니다!!!" "엄마, 무지개는 반원이게요? 둥근원이게요?" "반원?" "땡! 둥근원입니다.어쩌고저쩌고 삐약삐약" "엄마 우리 쌍무지개 보러가자."(무지개에 빠져 있는 9살입니다 :))

아이는 신이 나서 쫑알쫑알 거린다. 개인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아이에게 이해가능하고 쉽게 삽화와 그림으로 이해도를 높여주어 굉장히 만족한 책이었다.

아이가 날씨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양육자가 읽고 이야기해주거나 같이 읽으면서 실제로 그 날의 기후에 맞는 이야기를 하면 참 좋을 책인 것 같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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