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타이어
이케이도 준 지음, 권일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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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으로 되어 있는 챕터를 읽을 때마다 잘 짜여진 일본 드라마의 각 에피를 하나씩 보는 느낌이다.

무려 16년전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이질감 없이 잘 읽히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각각의 인물들의 이해관계와 양심에 충돌하는 모습들이 꽤 와 닿는다. 과연 어떤 방향으로 끝이 날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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