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 신박한 귀여움은!!ㅋㅋㅋㅋㅋ안 그래도 며칠 전에 동물원에 다녀온 터라 이 책이 너무 귀여웠다. 짧막하게 쓰여있는 문장은 피식피식 웃게 만들었고, 그림의 귀여움에 마음이 붕붕 떠다니는 느낌이었다. 제목처럼 귀여운 것들이 우리를 구원해줄 거다. 맞다 진짜다. 본인이 귀여운 걸 꽤나 좋아하신다면,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좀 읽고 싶다면 글밥이 아주아주 적으니 동화책처럼 읽으시기를-, 책 읽을 시간이 없지만 책을 읽고 싶다면, 가벼운 위로가 될 수 있을것 같다💕☺️*선물용으로도 딱일듯💕참고로, 그림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책겉표지를 펼치면 큰 포스터도 나와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