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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카페
모치즈키 마이 지음, 김난주 옮김, 사쿠라다 치히로 일러스트 / 멜론 / 2021년 8월
평점 :
절판
예쁘고 예쁘고 예쁜 책-
마음에 고이고이 담아두고 싶은 책이었다💛
일러스트도 어찌나 예쁜지 마치 「너의 이름은」을 볼때의 그느낌이랄까(*'▽'*)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로 잘 짜여진 이야기와 그림과 디저트까지
눈과 마음이 흠뻑 즐긴 책이었다.
이건 그냥 옆에 두고두고 펼쳐보게 될 것 같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많고, 최근 일러스트만 있는 책도 나왔다고 한다🌕 그럴만해끄덕끄덕-
예쁜그림을 두 눈 가득 넣고 싶은 분들, 밤하늘의 달을 즐겨보시는 분들, 그림과 이야기를 같이 보고 싶은 어른이를 위한 동화가 읽고 싶은 분들, 김난주번역가님의 글을 읽고 싶은 분들, 모두모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