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쪼그만 책이 왜 이리 반전에 재미있는거야🤣- 철수가 혹성에서 배운 것 설마했는데 역시 내가 생각한 반전은 아니었다는 거 와우- 이렇게 짧은 단편에서 이리이리 긴박감 넘칠 일이야?!! 철수가 혹성에서 배운 건.. 내 생각에는.. 앞으로 살아갈 희망일 것 같은 생각이 든 건 너무 억측일까- 미워하고 살면 본인이 힘드니까ㅎㅎ 차라리 이렇게 된 게 너무 다행이다 싶었다구- -노인- 88012346정말 언젠간.. 미래에 이렇게 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씁쓸했다. -대한 UFO교 결국은 내 사람이나 잘 믿자!인것인가ㅋㅋㅋ 유쾌했다-에라 모르겠다. 또 죽자이거 너무 재밌었다. 남편에게 신나서 간단하게 이야기할 정도였다. 윤회설을 믿진 않지만 일본드라마 중에 기묘한 이야기중에 <매미로의 환생>이라는 편을 좋아하는데 그게자꾸 생각나서 재밌었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여행지 여행에 끝은 있을까? 제목이 내용을 다- 함축하고 있는 느낌은 나만 받을걸까? -개새끼를 다루는 법단편의 몰입도 최고! 반전에 유쾌해ㅋㅋㅋ -아무도 모르는 악당 존 병장에 제대를 무사히 할까 말까 완전 가슴을 졸이며 긴장감에 파파파팍 읽었는데!!!!! 와우ㅋㅋㅋㅋ 결말에 다행이다 싶었다구 정말 :) 반전 최고!! - 다리 위에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을 좀 많이 하게 해 준 이야기. 음.. 안쓰럽고 너무 공감이 된 이야기였다☺️ 단편소설의 묘미를 정말 딱 알려주는 책 :) 여행지에 한권 가져가면 정말 굿:) 전부 다 읽고 나서 나는 이야기마다 저마다의 주인공으로부터 내가 희망을 느꼈다고 하면 너무 긍정적인 생각일까?오랜만에 단편을 읽고 꽤 유쾌해진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즐거운 독서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