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DNA 깨우기 (2026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6년)
이주영.주진택.최연우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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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언젠가 우연히 유튜브에 추천 영상으로 분당강쌤 채널이 떠서 봤더니 좋은 내용이 많았다 요즘도 새 영상이 뜨거나 궁긍한 건 찾아서 본다
나처럼 추천 영상 떠서 보게 된 사람이 많은지 갑자기 폭발적으로 구독자가 늘어났다 사교육 업자지만 사교육 받지 않아도 되는 좋은 팁들등 유익한 컨테츠를 업로드 해주신다

여러 좋은 내용들 중 제발 고등들어 오기전에 중학교때 국어 공부중 문법 공부를 꼭 시키라고 하셨다 중등 국어 문법의 내용은 어떤 수준인지 궁금했는데 마침 천재 교육에서 문제집 체험단을 모집하는 글에 중등 국어 문법책도 있기에 바로 신청했다


목차를 보니 학년별로 나눠 나온다
1학년
1ㅡ언어의 본질
2ㅡ품사의 종류와 특성
3ㅡ어휘의 체계와 양상
2학년
1ㅡ담화의 개념과 특성
2ㅡ단어의 발음과 표기
3ㅡ한글의 창제 원리
3학년
1ㅡ음운의 체계와 특성
2ㅡ문장의 짜임
3ㅡ통일 시대의 국어

1학년 내용 중 어휘는 나누는 기준따라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지역 방언 사회 방언, 유의어 반의어 상의어 하의어 다의어 동음이의어가 있다 어휘보다는 품사쪽에서 아이들이 확실히 정리 암기하지 않으면 어렵고 헷갈리겠다 싶어 보인다

소단원 시작에 이렇게 전체 내용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도식화 되어 있다 직업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다보니 자꾸 영어 문법이랑 비교 대조하게 된다 품사편이 특히 더 그렇다 국어에서는 형용사와 동사가 가변어로 용언이라한다 영어에는 동사만 여기 해당한다. 외국사람들이 한국어 배울때 용언의 어미변화로 힘들어 한다고 한다 (한국인이기에 전혀 못 느끼지만 ) 일본어도 배울 때 첫번째 포기하게되는 부분이 동사의 변화파트에서이다 그러고보니 영어의 동사변화는 그나마 양반 인건가 싶기도 하다(수많은 불규치 변화 동사도 쉽지 않을 것 같긴 하다)

영어에서 수사는 형용사인데 국어에서는 체언이라 테두리안에서 명사 대명사와 같이 문장의 중심을 이루는 역할을 한다(영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같은). 국어에 있는 조사는 영어에서는 없다 영어에서는 문장에서 단어가 자리하는 문장성분에 따라 해석할때 조사가 달라지거나 전치사가 조사의 역할을 한다 영어의 관사와 형용사는 구지 끼워맞추자면 국어의 관형사 역할이겠다 부사억도 문장 부사 접속 부사가 있는데 영어도 마찬가지다 내가 보기엔 재밌는데 아이들에겐 헷갈릴까나??

?문장 성분 내용은 중3에서 다뤄진다
주성분이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 영어랑 같다 다른 언어도 대부분 이렇게 나눠지겠지 싶긴한데^^:; 중3 학생이 국어가 어렵다고 하면서 안은 문장이 2개나 나와요!! 라고 얼마전에 말한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영어도 여러 절이 한 문장을 이루듯이 그렇지 하고 지나갔는데 문장의 짜임이란 단원에 문장성분이과 함께 홑문장 겹문장, 이어진 문장! 안은 문장이 있기에 뭔가 싶어 넘겨봤다

홑문장
: 영어로 치면 주어 동사 하나인 문장.
곁문장
:주어 동사가 2번 이상 나오는 문장.
특히 곁문장은 이어지는 문장과 안은 문장으로 나뉜다 학생이 말한게 안은 문장이 5개의 종류가 있는데 그 중 2가지가 한꺼번에 들어간 문장을 말하는 모양이다 영어 문장에서도 충분히 자주 볼수 있는데 저리 안은 문장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

? 매 과 교과서 개념이 여러 장에 걸쳐 교과서 개념익히기 문제랑 나온다 그 뒤에 개념 적용 훈련문제로 연습 후 마지막에 교과서 실전 문제로 마무리하는 구성이다 직접 내가 풀어보니 이론으로 아는 것과 막상 문제푸는 
 것이랑 다르구나^^:;;;; 영어가 더 쉬운 듯하다ㅡ.ㅡ
내년에 중딩되는 아들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로 제공 받아 솔직히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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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뭔데 이렇게 재밌어?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7
이와타 슈젠 지음, 박지운 옮김 / 리듬문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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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2에 배운다는 세계사. 중딩들이 너무 어렵다고 한다 특히 시험기간에 힘들다고 하는 세계사. 어쩌다 본 유튜브에서는 구지 초등때 빡빡하게 시킬 필요는 없다고 했는데 (관련 책을 과하지 않게 읽는 정도라고 했던가?? 기억이 안나네ㅠㅠ) 수능에 세계사를 선택할 일은 거의 없기에 그렇게 힘주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한데... 여튼 나이가 드니 알고 싶어지는 세계사.

한국사는 세계사에 비하면 초딩 수준의 양이라고 하니 세계사의 양이 방대한가 보다 전체적 흐름 파악하기는 한참 걸릴 것 같다 한국사를 관심두다보다 세계사가 조금씩 궁금해지기 시작했지만 가지고 있는 지식이 너무나 궁핍해서 뭐부터 읽어야 될지 막막했다 집에 있는 초저수준의 세계사 책도 읽어보았다 조금씩 더 확장해가자 싶지만 다른 책들에 밀려 손에 쥐기가 쉽지 않다^^:; 마침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고양 시리즈 중 7번째 책으로 세계사 뭔데 이렇게 재밌어? 서평을 모으길래 신청했다

택배 도착 후 열어보고 놀람. 크기가 작은편인데다 글씨도 당연 작다 ㅠㅠ 노안이 온 이후로 이런 책 읽는게 부담되는 나이가 되다니 흑흑흑... 서평 신청시 목차를 보니 오~ 이정도면 읽어 볼만하겠다 싶었다

제1장 고대문명과 오리엔트 통일
제2장 진.한 제국과 로마 제국의 번영
제3장 유럽 세계의 성립과 수.당제국
제4장 이슬람 제국의 등장과 발전
제5장 십자군 운동과 몽골 제국의 시대
제6장 세계사와 주권 국가의 형성
제7장 근대 시민 사회와 아시아의 전제정치
제8장 산업 혁명과 국민주의의 발전
제9장 제국주의와 세계전쟁
제10장 전후 세계에서 21세기 시대로

목차에서 보듯이 시간 흐름 순으로 전개되어 있고 대충 이런 얘기겠지 싶지만 딱 얘기는 못하는^^:; 
학창시절에 세계사를 배웠지만 정말 재미없었던 기억밖에 없다 고1때 담임 쌤이 역사쌤이셨는데 진짜 그냥 책을 읽으시듯이 수업하셨다 그리 재밌는 내용들이 그당시에는 잠을 부르는 특별 화법으로 ... 세계사 수업도 마찬가지였다 
한국사책을 읽다보면 그리고 같은 책을 또 다시 읽어도 느끼는 것이 아~ 딱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다른 분야도 그렇게지만 특히 역사류 책들이 더 그런 듯하다 이 책도 내가 아는 내용 파트는 더 잘 읽혀지고 이해도 잘되고 재밌었다 의외로 이런건 처음 보는 듯한 부분도 어찌나 많은지 스스로 놀랐다 ㅠㅠ 분명 청소년 인문교양시리즈란 타이틀을 단 책인데 성인이 내거 읽기에도 어렵다 

뒷파트로 가면서 특히 제국주의 시대가 도래하자 한 국가의 역사가 전체 세계사의 흐름에 들어가 같이 돌아가는게 느껴진다 유럽의 일로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 다~ 연결된다던지... 모든 관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어나는구나!! 이 책을 읽다보니 진짜 한국사는 한 부분이구나 싶어짐 ㅋㅋㅋ 한국사 일제시대때 일어나는 여러 주변 나라 정세들이 왜 그랬나 싶었던 것들이 요 책 읽다보다 더 알게되더라~ 왜 그당시 그나라들이 일본편이었지? 등 . 결국 다 자기 나라의 이익때문이 것! 

각 장의 첫 페이지에 이렇게 요약글이 나오고 당시를 설명해주는 지도가 있어 이해어 도움이 된다 책 읽다 몇몇이나 단어의 뜻이나 관련 설명위해 검색해 봐야 했다 심심풀이 용으로 읽기에는 쉽지 않다

중간 중간에 있는 보충 설명글들이 특히 더 재밌는게 많았다 전체적인 세계사 이해까진 어려워도 평소 알던 사실이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는지 알게 된 포인트들이 여러곳있다 의외로 재밌게 읽은 책이다 나중에 세계사 지식이 쌓인 후 읽으면 훨씬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로 제공 받아 솔직히 쓴 서평입니다*



#리듬문고청소년인문고양
#세계사뭔데이렇게재밌어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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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 급상승 로드맵 - 한 달 만에 1타 원장으로 만들어주는
황성공 지음 / 에이블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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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ㅡ 중등 영어 급상승 비법

2부ㅡ 고등 영어 급상승 비법

3부ㅡ 모르고 저지르는 뻘짓

수시로 가고자 할 경우는 내신 점수가 정~~~말 중요하다 우리 동네엔 고등학교가 2개 중학교가3개이다 그 중 한 곳은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자율형 공립고였다가 얼마 전에 일반 공립고로 바뀌었다 그 당시는 우리 동네서 그 고등 학교 가는 아이들 인원수가 많지 않았다 타 지역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오는 곳이었기에 가봤자 내신이 안나와 수시로 좋은 대학에 가기 힘들다는 것이 알게되자 남은 한 고등학교로 원서가 몰려 작년에는 오히려 미달 될 뻔하기도 했다 내신관리 잘해서 수시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 그 결과 나머지 한 고등학교가 계속 빡시게 변하고 있다 지인의 아들이 그 고등 1학년인데 이번 중간고사 영어 평균이 50점 얼마이다 50대가 아니고 그냥 50!!! 백점 중 문법 문제가 48점 이었기에 원서만 읽어왔거나 외국에서 살다 와서 독해가 편한 아이도 문법 문제에서 많이 틀렸다고 했다 독해는 8개가 외부 지문이었는데 (부교재 지문이 아니라 아예 생 처음보는 외부지문!!) 기본 영어 실력이 없는 아이들은 거의 틀릴 수 밖에 없다 시험 범위가 교과서랑 부교재 어법 끝 스타터 그리고 외부 지문 8개.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했다해도 기본 단어 독해 실력이 없으면 외부지문 문제 30점 정도가 벌써 불안한 점수가 되어버린다 중등때 단어 독해 문법 모든 영역을 정말 열심히 해서 실력을 팍 올려 들어가야지 할만하고 내신도 그나마 나쁘지 않을 정도 일거다 

 이러니 좀 만만한 고등학교로 버스타고 비교적 멀리 보내는 부모도 있다 또 다른 지인의 아이가 욕심도 있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그리 했는데 이번 시험치고 난 뒤 생각만큼 안 나오니 괴로워한단다 학교 분위기도 안 좋은데다 내신 하나보고 일부러 낮춰서 고등갔지만 그것도 결코 만만하지 않은거다 내가 사는 지역은 농어촌지역이라 대입때 그 혜택도 받을수 있긴 하지만 그것도 포기하고 타지역으로 갔는데 안좋은 결과가 나오니 ... (농어촌 특별 전형도 일단 내신이 잘 나와야 의미가 있는 것이긴 하다) 아들이 내년엔 중등이다보니 이런 현실들이 좀 더 와 닿는다

 영어 과목 하나도 이리 힘든데 3년동안 끝도 없는 수행과 내신 시험을 거치고 수능까지 겪어나가야 한다 차라리 옛날 학력고사시대가 맘편하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을 읽다보면 철저하게 사업적인 마인드이시구나 생각이 든다 그만큼 수업 준비도 치열하게 하시고 아이들도 아끼고 진심이시고... 하지만 아~ 내가 그대로 하기엔 기본적으로 결이 다르다고 해야 할까?? 아님 난 아직 비지니스 마인드가 많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적으셔도 되나 싶게 원장의 입장을 말해 둔 곳도 있고 공감 가는 부분도 있고 흠짓 하는 부분도 있었다

 ​요즘은 고등 수업을 안 하기에 그 치열함을 내가 많이 잊고 있었다 고등 내신준비는 정말 빡시고 양이 많고 힘들다 그러기에 잘 못하는 아이는 아예 받지 않는게 낫다 해봤자 실력 늘이기가 너무 어렵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예 안하지는 못하니 그런 아이들도 어딘가에 가서 배우긴 해야겠지.

이런 걸보면 고등 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갔다는 건 머리가 아~~~~~~~주 좋고 암기력 월등한 아이가 아니한 이젠 모두 옛날이야기이다 중등 때 갑자기 정신차려 공부를 해도 잘하게 되기 쉽지 않다 이젠 초등때부터 차곡차곡 공부해서 올라가는 아이들이 많다

 수업때는 배우는데 촛점을 두고 집에가서 배운 것을 공부하는게 기본인데 요즘 그 기본이 안되는 아이들이 많다 (적어도 나의 중학생들은 ㅠㅠ) 이젠 내가 마음을 비워 여기서 시키기라도 해야겠다라고 바뀌었다 왜 숙제를 제대로 안하고 안 외워올까?? 이 책에서는 철저히 고객맞춤이다 난 그 고객맞춤이 쉽지 않았다 어느 기준까지는 끌어 올려 맞춰야지란 생각이 더 많았다 이 부분에 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슴.

방학때 실력 높이는 수업, 학기 중에는 철저히 내신위한 수업(중등때는 아니지만 고등때는 내신이 너무 중요하기에 이젠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예비고 일때는 진학하는 고등학교의 중간고사 대비(교과서 부교재 단어 문법 등)문법 전과정을 아주 단기간에 아이들이 이해 도록 진행이 과연 어떻게 되는건지 방학때 그 많은 단어를 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다음에 쓸 책이 단어에 관한 책이라니 꼭 읽어봐야 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중요한 팁이라면 단어든 본문이든 읽고 녹음하게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귀찮아하는 녹음... 녹음관해서 내 수업에 더 적용시켜 봐야겠다

이업계 종사자라면 읽어보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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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적 급상승 로드맵 - 한 달 만에 1타 원장으로 만들어주는
황성공 지음 / 에이블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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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사교육 종사자인데 티칭 방법관해 더 알고 싶다면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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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수준 초등수학 6-1 (2025년용) - 상위권 실력 완성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25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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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금 메인으로 중1 수학을 공부 중이다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6학년 1학기 타출판사 문제집2권을 작년 하반기에 풀었다 학기중에 심화 교재를 하나 풀려야지 하던 차에 이 책 서평 모으는 글을 보았다 젤 고난이도 어려울게 뻔하지만 버거우면 빼고 풀리도록 해야겠다 생각후 신청했다

중등 수학 풀다 힘들어 해서 이 책이 도착하고도 시작을 못하고 있다 이번 주에 풀리려고 하니 딸이 코로나 확진 ㅠㅠ, 나랑 떨어져서는 잘 수 없는 아이라 밤에 마스크 끼고 같이 잤지만 자꾸 손을 잡아서 ㅠㅠ 결국 나도 확진 .. 어제 겨우 정신을 차려 아들보고 풀리게 시켰더니 남편이 채점 해보더니 실수가 많아서 틀린게 여러개다고 ... 사진 찍어 보내준거 보니 이렇게 구멍이 많은가 싶다 오늘 다시 고치도록 하려는데 아들이 몸 상태가 안좋다고 했다 ...저녁에 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지금 38도 ㅠㅠ 아들도 확진일 가능성이 ...맘을 비워야겠다 오히려 더 편해질수도 있겠다 싶다 남편은 어떻게 하지??^^:;

1과와 3과는 연산문제가 주인데 아들이 은근 실수가 잦다 6학년 1학기중 4과 비과 비율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데 내가 풀어도 가장 어려운 파트가 이 파트였다 3 :4 이것을 표현하는 법이 여러개인데 나도 헷갈린다 ㅠㅠ 그게 확실히 안되면 왼쪽편인지 오른쪽 편이 자꾸 섞게 된다
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과를 먼저 푼다는 걸 학교에서 진도 다 나간 1과를 풀라고 했더니 마구 틀려있다( 나랑 딸이 딸 방에서 격리중이라 남편이 아들이 푼 사진을 보내 줌)

초등 수학 문제집 천재 교육 최고 수준 문제집1과는 저렇게 7개의 유형으로 나눠놨고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있다 모든 문제를 세어보니 46문제이다
1단계 ㅡ Start 개념 문제
2단계 ㅡ Jump 유형 문제
3단계 ㅡ Master 심화 문제
4단계 ㅡ Top 최고수준 문제

1단계
:핵심개념, 심화 학습에 필요한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 할 수 있다.상위 연계 개념을 미리 볼 수 있다
2단계
:시험에 자주 출제 되는 유형을 뽑아 유사 문제로 다질 수 있다. 창의 융합 문제 학습 할 수 있다.
3단계
:심화 유형의 문제, 경시 대회 기출 문제, 창의 융합 문제로 실력 높일수 있다
(이런 글을 보니 울 아들은 이미 3단계어서 어려워 보인다 왜 많이 틀린지 알겠.....
청의 융합 문제는 문제 자체만 봐도 어려워 보임)

4단계
:교내외 경시대회 문제
(이 파트가 매 과 한 장인데 아들이 어제 한 페이지 풀었다 ㅡㅡ ㅡ개 다 틀림ㅠㅠ 역시 경시대회는 완전 무리구나!!)
표지에 있는 규알코드를 찍으면 2~4단계 문제풀이는 물론 쌍둥이 문제까지 제공된다!! 이것 좋아 보임!! 이런 건 천재교육에만 있는 듯하다 오답노트라는 앱 (안드로이드에만 가능)을 다운받아 틀린 문제를 체크 하면 해당 문제의 쌍둥이 문제만 pdf파일로 만들어진단다

풀이 노트에 틀린 문제는 풀이 시키고 있는데 습관 들이기 쉽지 않다 올 한해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한 과 모두 풀고 난 뒤 오답노트 한번 해 봐야겠다 중등은 문제집 풀때 몇회독 했냐고 묻는단다 많이 푸는게 좋은게 아니라 적더라고 제대로 오답이 나온 문제를 알고 지나가야 한다 뜻이겠지! 가끔 틀린것 중 다시 풀어보게 한 문제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계속 고민하고 스스로 풀어보는 보고 안되는것 같이 풀고 넘어갔다 올해는 틀린 문제( 잔 실수로 틀린것 빼고 다시 풀어 볼만한 것들)는 꼭 다시 풀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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