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텃밭에 심어둔 양배추 잎에 자꾸 구멍이 생겨 날잡고 자세히 뒤적거려보니 애벌레가 있었다 초3 아들에게 보여주니 배추흰나비 애벌레인데 통통한게 4,5 령되어 보인다고제법 아는체 했다^^;;이책 표지 뒤를 보니 교과연계 되어 설명이 나와있었다3학년1학기는 동물의 한살이인데 학교에서 나비의 한살이를 배운것이다 직접 알부터 키워 나비까지 성장 하는동안 관찰하고 선생님이 날려 보내줬다고했다요런 류의 책 ㅡ논픽션ㅡ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작년부터 좀 씩 보여주니 요즘은 한번씩 빌려둔 책들보고 더 빌려 달라하기도 했다 요 책은 받아보니 생각보다 얇기도 햇지만아들이 보자마자 읽고 싶다고 앉은 자리서 다 읽어 버렸다나비의 여러관려 지식얘기도나왔고 환경문제도 다루어져아들과 여러가지 얘기 나눠보기에 좋았다나비와 나방의 번데기 만드는 차이점도 단 1프로만 나비로 살아 남을수 있단것도 재밌는 부분이었지만 제왕나비 관련부분이 젤 흥미로웠다 들어 본 얘기이긴한데 확실히 알게되어 좋았다 이 책으로 나비에 관해 어렵지 않게 더 많이 알게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눠봐서 좋았다울집 애벌레는 지금 번데기인데 언제 나비가 될 지 무척 궁금하다~
첨 이책 이름을 보고 왜 영어책 제목에 쌤놀이라고
붙여 지었을까하고 궁금했다
책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얇은 두께였다
개념이 말이 쉽지 영문법 처음 시작하는 경우에는 초등 고학년이라 할지라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거다
용어자체도 너무 생소하기 때문에..
이 책은 확실히 기존의 문법 책이랑은 구성이 많이 다르다 기본 개념 설명하고 문제 풀이식이 아니다
기본 개념을 설명해 주는 부분이 독특하다
영어를 잘 모르는 초급자에게 우리나라 말로 더 쉽게 개념 설명을 해준다
5학년 첫 문법을 접하는 아이도 어려운 용어 ,
문법 개념 이해하길 많이 힘들어 한다
내가보기엔 간단 해보이지만 아이는
왼쪽으로 들어왔다 오른쪽으로 빠져나간는
기분이라 했다^^:;
그 아이에게 더 쉽게 풀이해서 설명 해 주는
여러 좋은 팁 들을 책속에서 찾았다^^
특히 요 품사 문장성분 설명 부분^^
요렇게 설명해주니 한결 이해를 쉽게 했다
목차는 5페이지 걸쳐 나와있다
익힘문제는 2페이지에 걸쳐 매과에 나오는데 초등 풀기에도 어렵지않다
매과에 한 페이지 있는 쌤놀이 확인 문제는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는 확인 하는 부분이라 초등이 스스로 하기에는 어려워 보였다
이렇게 스터디 플랜도 2타입으로 나온다
초등은 혼자 자기 주도식으로 공부하기에는 개념 익히기가 좀 어려울수 있을 것 같다 옆에서 설명이 곁들여지면
더 좋을 것 같다
성인은 다시 영문법을 편히 공부 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아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초등 학생들에 맞춰 쉽게 개념 설명을 해주고 싶은 선생님에게도 볼만한 책이다
쌤놀이 개념 영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