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 니체의 말 초역 시리즈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박재현 옮김 / 삼호미디어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은행이나 정부 없이 사람들끼리 직접 주고받을 수 있는 디지털 돈이다.
즉,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원화처럼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운영되는 화폐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블록체인이란?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 이다.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거래 내역(데이터)을 여러 개의 블록에 담아, 그 블록들을 체인처럼 연결해놓은 장부이다.

이 장부는 한 곳(은행 서버)에 저장되지 않고,
전 세계 수많은 컴퓨터(참여자)들이 같은 내용을 동시에 나눠서 저장한다.
그래서 누군가 몰래 거래 기록을 바꾸기 매우 어렵다.
→ 이것을 분산장부라고 한다.


🔐 비트코인이 안전한 이유 (해시와 암호화)

비트코인은 거래 내용을 보호하기 위해 해시 함수(Hash Function) 라는 암호 기술을 쓴다.
‘해시’는 데이터를 복잡한 숫자 조합으로 바꿔주는 암호함수야.

하나의 거래 블록에는 ‘해더(Header)’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헤더를 2번 해시로 암호화해서 이전 블록과 연결한다.

👉 이렇게 하면 블록 하나라도 내용이 바뀌면 해시값이 완전히 달라져서 즉시 위조가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보안성이 매우 강하다.


⚙️ ‘채굴’이란?

새로운 거래가 생기면,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서로 확인하고 승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복잡한 수학문제를 푸는 작업(작업증명, Proof of Work) 을 통해 블록을 완성하는 사람에게 보상으로 비트코인이 지급된다. 이 과정을 채굴(Mining) 이라고 한다.


💻 실크로드 사건과 비트코인 확산

**실크로드(Silk Road)**는 마약 등 불법 거래가 이루어졌던 사이트다. 이곳에서 거래할 때 비트코인이 사용되면서, 세상에 비트코인이 널리 알려졌다. 결국 미국 경찰이 사이트를 폐쇄하고, 비트코인을 압수 후 경매에 부쳤다.

🔍 비트코인은 완전한 익명일까?

겉보기엔 이름 없이 거래하지만, 모든 거래 기록이 블록체인에 남는다.따라서 수사기관은 거래 흐름을 추적할 수 있다.

⚠️ 주요 해킹 사건

비트코인은 온라인에 존재하므로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
과거에는 거래소가 해킹당해 큰 피해가 있었다.

2014년 마운트곡스(Mt.Gox) 해킹: 당시 세계 최대 거래소였지만 85만 개 비트코인 도난.

2016년 비트파넥스(Bitfinex) 해킹: 12만 개 비트코인 유출.

→ 이후 전 세계 거래소들이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 핵심 기술 개념

재사용 작업증명(Reusable Proof of Work, RPoW)
→ 비트코인의 기술적 기반 중 하나로, ‘작업증명(Proof of Work)’을 여러 번 재사용할 수 있게 한 개념이다.
→ 쉽게 말해, 비트코인 거래가 위조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기술적인 장치다.


🧩 비트코인의 한계와 미스터리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그가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10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이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다.
→ 만약 한 번에 팔리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 그래서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불확실성” 중 하나로 본다.

🧱 1️⃣ 사이드체인(Sidechain)
비트코인의 ‘보조 도로’
비트코인 메인체인은 안정적이지만, 기능이 제한적이다.
사이드체인은 이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보조 블록체인이다.
비트코인을 메인체인에 ‘잠금’(페그) 해두고,
그 가치에 상응하는 토큰을 사이드체인에서 발행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 쉽게 말해,
비트코인을 ‘은행 본점(메인체인)’에 맡기고,
‘지점(사이드체인)’에서 예치증서를 쓰는 개념이다.

📍 장점
빠른 거래 처리
실험적 기능 테스트 가능
메인체인의 보안성 유지

⚙️ 2️⃣ 아토믹 스왑(Atomic Swap)
거래소 없이도 가능한 ‘직접 교환’
아토믹 스왑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의 코인을
중앙 거래소 없이 직접 교환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내가 비트코인을 주고 너는 라이트코인을 주는 상황에서
거래소가 중간에 끼지 않아도 자동으로 교환이 이뤄진다.
‘아토믹(Atomic)’이라는 단어는 “모 아니면 도”,
즉 거래가 완전히 이뤄지거나 아예 취소된다는 뜻이다.
한쪽이 사기칠 수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 핵심 기술: HTLC (Hashed Time-Locked Contract)

⚡️ 3️⃣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
비트코인을 ‘카드결제처럼’ 빠르게 만든 기술
비트코인은 보안은 강하지만 거래 속도가 느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라이트닝 네트워크다.
비트코인 메인체인 위에 만든 2층(Second Layer) 결제망이다.
이 네트워크에서는
거래를 블록체인에 일일이 기록하지 않고,
‘결제 채널’을 열어 두 사람 간의 거래를 **오프체인(블록체인 밖)**에서 처리한다.
최종 결과만 메인체인에 올리면 된다.

📍 장점
초당 수천 건의 거래 가능
수수료 거의 0원
즉시 결제 가능
실제 활용: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트위터 팁 기능

🔒 4️⃣ HTLC (Hashed Time-Locked Contract)
‘시간과 암호’로 거래의 신뢰를 보장하는 스마트 계약
HTLC는 아토믹 스왑과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이다.
‘해시(암호)’와 ‘타임락(시간제한)’을 조합해 거래를 안전하게 보장한다.
📍 작동 방식
A가 비트코인을 전송하면 **비밀코드(해시값)**가 필요함
B는 제한 시간 안에 이 코드를 입력해야 코인을 받을 수 있음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거래가 취소되고 A에게 반환
이 시스템 덕분에 거래 도중 한쪽이 잠적하거나 사기칠 수 없다.

💱 5️⃣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국가가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CBDC는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버전의 법정화폐다.
비트코인처럼 탈중앙화된 코인은 아니지만,
결제 효율성과 금융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가 연구 중이다.

스마트 콘트랙트
스마트 콘트랙트는 블록체인 위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약속된 프로그램이야. 계약 내용을 사람이 아닌 코드로 작성해두면, 정해진 조건이 충족될 때 자동으로 거래나 행동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술이지. 예를 들어 “A가 돈을 보내면 B의 소유권이 자동으로 바뀐다” 같은 걸 중개자 없이 처리할 수 있어. 덕분에 신뢰할 수 있는 제3자가 없어도 안전하고 투명하게 계약을 이행할 수 있는 게 스마트 콘트랙트의 핵심이야.

로스트 코인으로 인해 정확한 유통량을 알기 어렵다는 불확실성이 있다.

비트코인은 “탈중앙 장부 기반의 디지털 희소 자산”이라는 점에서 기존 화폐나 금과 다른 새로운 화폐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애플과 삼성이 만약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직접 통합하면, 비트코인 사용의 핵심 통로를 이들이 쥐게 되어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현재 두 회사 모두 비트코인을 직접 결제에 사용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고, 각자의 폐쇄형 결제 시스템(애플페이, 삼성페이) 을 유지하고 있다.

애플과 삼성은 비트코인을 직접 결제에 도입하면 수수료 기반의 기존 결제 구조가 무너지고, 거래 통제·환불 책임·국가별 규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아직 나서지 않고 있어. 다만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폐 제도화와 암호자산 결제가 확산되면, 장기적으로는 자산 보관이나 송금 기능 형태로 비트코인을 부분적으로 통합할 가능성은 있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 얼굴의 중국 경제 - 피크 차이나 VS 차이나 쇼크, 개정증보판
오광진 지음 / 솔과학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국 경제를 이해하는 두 관점

① 피크차이나 (Peak China)
> “중국의 고도성장은 끝났고, 이제는 구조적 둔화의 시대다.”

의미: 중국 경제가 인구 감소, 생산성 둔화, 부채 누증 등으로 성장의 정점(피크)을 찍었다는 분석.

핵심 요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2023년부터 인구 감소세, 노동인구 급감. 인도에 인구 1위 자리 추월당함.

부채 리스크: 지방정부와 부동산 부문 부채 급증. 소비·투자 모두 둔화.

생산성 정체: 기술 모방형 성장의 한계. 규제 강화로 민간 혁신 위축.

제도적 불확실성: 공산당 중심 통제 강화, 외국인 투자 이탈 가속.


기회 요인

스마트 제조 & 반도체 자립화(중국제조2025)
: 반도체, AI, 로봇 등 첨단 산업 육성으로 ‘기술 자립’을 시도 중.

실버경제: 고령화 대응 산업(헬스케어, 실버소비 등) 성장 기대.

인구 → 인재로의 전환: “인재 강국” 전략. 인재 육성으로 성장 돌파구 모색.


② 차이나쇼크 (China Shock)
> “중국의 경기 둔화가 곧 세계의 불안으로 번진다.”

의미: 중국의 경기 침체나 금융 불안이 세계 시장에 충격을 주는 현상.

대표 사례: 2015년 중국 증시 폭락 + 위안화 평가절하 → 전 세계 금융시장 급락.

현재 리스크 요인
부동산 거품 붕괴(헝다, 비구이위안 사태 등).

소비 위축과 청년 실업률 급등.

미·중 갈등 및 대만 문제로 인한 지정학 리스크(TSMC 공급망 포함).


파급 효과

글로벌 교역 둔화: 중국 내수 둔화로 수입 수요 감소.

우리나라 영향: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 여전히 높지만 점차 감소 중.

중국이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한국 중간재 수입 축소.

‘디커플링(탈중국)’은 말처럼 쉽지 않음 — 현실은 재조정(Rebalancing) 단계.

🌏 요약: 피크차이나 이후의 중국

중국은 양적 성장의 시대에서 질적 전환의 시기로 접어듦.

성장 속도는 둔화되었지만,
기술·스마트제조·실버경제 등에서는 여전히 기회가 존재.

그러나 차이나쇼크 가능성은 상존 —
중국의 불안은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도 직결됨.

따라서, 앞으로는 중국 리스크를 관리하며, 기회는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국도 1990년대 초반 이후 평균 출생률이 2명 이하로 떨어졌으며 인구감소 고령화가 이어지고 있다. 인도에게 인구 추월당함. 인구 대신 인재를 잘 개발하고 실버경제를 잘 키우면 문제 해결 가능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식 공부 5일 완성 - 마흔 살에 시작하는, 2021년 최신개정판
박민수(샌드 타이거 샤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업분할 : 회사를 나누는 것
인적분할: 신설법인 소유권이 기존 주주에게
물적분할: 신설법인 소유권이 기존 회사에게. 기존기업: 모회사/ 신설기업: 자회사

주식관련사채: 주식으로 교부될 수 있는 회사채. 이자와 만기 투자 원금 반환의무가 있다. 투자자가 원하면 중도에 주식으로 교부될 수 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가 있다.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은 일반적으로 재무구조가 부실해진 회사들의 자금조달방식이다.


종목 선정 프로세스

1단계 3년간 당기순이익을 보자. 적자기업은 제외한다. 향후 실적과 당기순이익 예상치를 찾으면 미래PER을 구할 수 있다.
2단계 시가총액을 보자.
3단계 미래PER을 보자. PER=시가총액/당기순이익. PER10 이하가 저평가 기업이다.
4단계 3년간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을 보자.
부채비율=부채총액/자기자본 100% 이하가 좋다
당좌비율=당좌자산/유동부채 100% 이하이면 단기 운영자금 부족이다.
유보율=잉여금/자본금 유보율로 안정성과 무상증자 가능성을 판단한다.
5단계 뉴스와 공시를 보자.
6단계 3년간 시가배당률을 보자. 수신금리 2%이상 고율의 시가배당 기업을 찾아야 한다. 시가배당률은 미래PER과 함께 투자 중요 기준이다.
시가배당률=배당금/주가
7단계 지분율을 보자. 최대주주, 5%이상 지분 보유자의 3년간 지분변동추이를 확인해 고배당 가능성, 경영 안정성을 판단한다.
8단계 3년간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을 계산한다.
매출채권회전율=매출액/매출채권
재고자산회전율=매출액/재고자산
9단계 PBR을 보자. 미래PER이 저평가라면 PBR 고평가 여부는 투자에 큰 장애는 아니다.
PBR=시가총액/자기자본
10단계 내 생각을 해보자. 매수사유, 매수디데이 등을 스토리텔링한다.

10가지 주식매매 원칙

1. 손절매란 없다.
2. 실적, 배당 기반 저평가 회사에 집중하자.
미래 PER, 시가배당률이 중요하다.
3. 기술적 분석은 몰라도 괜찮다. 단 거래량, 캔들, 이동평균선, 지지선, 저항선 개념만은 알아두자.
*주가급등한 종목에서 거래량이 몰리면 매수새력이 빠져나가는 것이므로 매도하는 것이 좋다.
주가급락한 종목에서 거래량이 몰리면 악재가 있는지 확인한다.
*골든크로스: 5일선이 20일선, 20일선이 60일선을 상향돌파하는 경우
데드크로스: 반대로 하향돌파하는 경우
*급락이 심할수록 이동평균선 간 벌어진 간격이 넓다. 급등(급락)주에게 이평선 간 가격이 중요하다. 호재 있는 저평가주라도 심하게 벌어진 이평선 간 간격을 좁힌 다음 추가 상승한다. 이 구간을 눌림목이라고 하는데 매수하기 좋은 때이다.
*매수지지선:3번 안내려가면/ 매도저항선: 3번 못올라가면 생긴다.
4. 충동구매는 사절한다.
5. 한 달에 3일 이내로만 투자한다. 쉬는 것도 투자다.
6. 3종목 이내로만 투자한다.
7. 최대 투자 규모는 연봉을 넘지 않는다.
8. 항상 분할매수, 분할매도 한다. 총 매수희망수량에 30~50%만 최초매수하고 손실 시에만 추가매수한다. 매도 확신이 없다면 분할매도가 답이다.
9. 외국인, 기관투자자는 동행자라고 여기자. 이들이 동시에 순매수하는 종목에 관심을 두자.
10. 수익 난 날은 시세판을 끄자.

호재뉴스가 무엇인지 공부하자.

1. 매도하기 쉬운 디데이 투자
계절주, 정치테마주, 실적주, 배당주 등은 특정일에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벤트데이까지만 보유하면 주가가 상승하니 맘 편한 투자다.
2. 배당 메리트 최대주주 상속(증여)
상속(증여)세는 상속(증여) 발생시점 앞뒤 2개월 평균주가 기준이다. 세금 이슈로 주가를 누르는 2개월이 매수타이밍이다. 고배당으로 상속(증여)세를 해결할 수도 있다.
3. 매수세 유입신호, 신규지수편입
주가지수 신규편입(코스피200 등)은 외국인, 기관투자자, ETF 등 양질의 매수자가 몰리는 호재다. 관련 뉴스가 나오면 발빠르게 선점한다.
4. 회사 체질 개선, PEF (사모투자펀드)인수
PEF는 인수한 회사를 되파는 것이 목적이므로 회사를 좋게 만든다. 인수 시 빌린 자금 이자를 내기 위해 고배당을 하기도 한다.
5. 저가매수 기회, 자사주 매입
고가에 자사주를 매입할 리 없다. 자사주 매입 기간 주가를 누르기에 매수 타이밍이다. 자사주 매입 후 주가 상승 시 매각할 수도 있고, 자사주 담보 교환사채를 발행할 수도 있다. 유통주식 물량이 증가하니 주가에는 악재다. 반대로 자사주 소각(없애기)는 주가에 호재다.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수가 줄어드니 시가총액도 작아져 주가 상승 여력이 생긴다.
6. 저PBR기회, 땅 부자 회사 자산재평가
땅 부자 회사 자산재평가는 호재다. PBR과 부채가 낮아져 투자 매력도가 높아진다.
7. 유동성 개선효과 액변분할(병합)
액면분할(병합)은 유동성 부족(과다) 해소가 목적이므로 단기 호재다.
8. 저PER 신호, 실직개선 리포트
실적개선 증권사 리포트는 호재다. 리포트에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있다면 미래PER을 구할 수 있다.
9. 정부의 강력한 정책추진
강력한 정책 추진이라면 매수하고 장기 보유다. 차기 대통령 당선 유력자 정책 공약집도 눈여겨 본다.
10. 수익성 개선, 판매 가격 상승
판매제품 가격 인상(인하)는 회사 수익성과 연동된다. 관련 뉴스에 발 빠르게 대응하자.

악재 뉴스가 무엇인지 공부하자.

1. 퇴출신호,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2. 실적약화와 감사의견 거절
3. 작전세력 이탈, 투자경고(위험) 종목 지정
4. 불량기업 낙인,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5. 주가하락 베팅, 공매도 증가
6. 투자 과열 경고음, 신용융자 잔고 증가
7. 주가 하락을 부르는 주식관련사채 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회사 신주를 받을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채권과 신주인수권증권으로 나누어진다.
-전환사채: 발행회사 보통주로 전환될 권리(신주 전환권)가 있는데 주식으로 전환되면 채권은 소멸한다.
-교환사채: 발행회사가 ‘기존에 보유한 주식‘으로 교환할 권리가 있다.
8. 투매가 투매를 부른다. 로스컷, 공매도, 반대매매 등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서킷브레이커스를 평소 관심 대상 저평가주 매수 기회로 삼자.
9. 호재 없이 오르는 부실회사 악재 공시
10. 위기가 기회, 최대주주 모럴헤저드
독점 기술력이 있다면 투자 기회다.

주의해야할 이슈를 공부하자.

1. 주가의 핵심 증자와 감자
무상증자 유상감자가 호재. 증자 감자 가능성을 알 수 잇는 당기순이익(손실), 부채비율 등을 확인하자.
2. 주가급등 호재, 경영권 분쟁
건실한 회사 경영권 분쟁은 단기 호재이나 부실회사 경영권 분쟁은 작전세력 놀이터이다.
3. 실적저검 필수, 52주 신고가(신저가) 조심하라.
4. 주가 버블 우려, 신규 상장 주식투자
5. 고위험 상품 레버리지 ETF 투자
6. 합병 실패 리스크, SPAC 투자
7. 환율, 금리, 원자재 가격 변화
원화 강세: 원자재 수입회사에게 좋다, 원화 약세: 수출회사에 좋다.
유가 상승: 항공, 버스, 전력, 페인트, 여행, 면세품에게는 악재. 정유, 화학, 조선, 신생 에너지는 호재이다.
미국발 금리인상은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 이탈을 유발하기에 악재다.
8. 특정 대기업에만 납품하는 회사
9. 꿈을 먹는 주식,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10. 정부 규제 이슈, 에너지 공기업 투자
11. 투자 신뢰 훼손, 차이나디스카운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