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전에 이 책이 재밌어서 며칠 만에 다 읽어버렸네... 나는 모든 것에 열심인 사람이었는데, 모든 것에 열심히 노력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 저자의 말에 정말 공감이 갔다. 부자가 되려면 모든 것에 열심일 것이 아니라,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집중해야 한다. 돈을 많이 벌수록 내 시간이 없어지고 내 노동력을 갈아넣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AI나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사용하면서 레버리지를 해야 된다. 그런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돈=팔 것×살 사람의 수
돈을 벌려면 팔 것이 있어야하고 살 사람이 있으면 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중요한 말. 살 사람의 수를 늘려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아껴쓸 줄 알아야한다.
비지니스를 세팅할 때 세부적인 과업의 순서를 효율적으로 정하고, 그 중 중요도가 낮은 과업은 위임을 해야한다. 나의 시간이 적게 들도록 세팅해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 사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부자가 되게 만들어주지도 않는다.
‘현실적인 목표‘란 없다. 10배 이상의 현실적이지 않은 목표를 세워야 그에 맞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성공할 수 있다. 평범한 목표를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없다.
SNS를 활용하면 팬덤을 만들 수 있으며 팬덤을 만드는 것이 사업의 성공이다. 블로그로 시작. 사업에 성공하려면 마케팅을 해야하며 마케팅채널(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등)이 많을 수록 좋다.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더라도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마케팅을 할 때는 고객경로(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며 겪는 모든 과정)을 고려하여야 한다.
* Saas( 서비스 공급자가 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식)을 배우고 활용하라!
한글 대신 구글독스
ppt 대신 피그마 사용해보자
긱워커가 트렌드다. 본업으로만은 살기 힘든 세상이 왔다. 부업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마케팅(물건 팔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브랜딩(나의 브랜드를 알리는 목적)을 해야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부업은 현금흐름의 창출 수단일 뿐,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주는건 아니다. 시간이 없고 여유가 없다.
하지만 사업의 시작은 부업부터 해보길 추천한다.
월급에 순응한 사람은 도태될 것이다.
부업부터 시작하여 사업으로 나갈 때 기억해야 될 몇 가지 사항이 있음. 나중에 그런 순간이 오면 다시 읽어볼 것 ㅎㅎ
삶을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에서 노력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사업을 시작하면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AI를 적용시켜 발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