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 매 순간에 항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커질수록 잠재 능력도 조금씩 깨어나 꽃을 피운다. 그런 어마어마한 존재가 바로 우리 인간인 것이다. 나 역시 스스로의한계를 계속 높여왔다. 누가 봐도 무리라고 해도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묵묵히 내 할 일을 하며 앞으로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계는 저 멀리 내 뒤에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