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금전감각, 특히 부동산과 빚에 대한 생각에 꽤 큰 영향을 끼친 소설이 화차이다. 이 소설 이유는 화차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느낌을 준다. 화차가 빚 자체에 대해 말한다면 이유는 가족에 비중을 두고 있달까? 어쨌든 재미있고 생각할 꺼리도 던지는 맘에 드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