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맛 책고래마을 46
신정연 지음 / 책고래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은 바다에 가면 바로 바다로 뛰어듭니다.

밀려오는 파도가 얼굴을 때려도 그저 신이 납니다.


물속에서 노는 것도

가끔씩 밀려와서 몸을 밀어내는 파도도

입안으로 들어오는 바다의 짠맛도

그저 즐거울 뿐이지요.


실컷 바다에서 놀다 나오면

몸에 붙는 모래를 씻어낸다고

다시 바다로 풍덩~~

무한 반복되는 이것조차도 즐거운 놀이가 되는 곳이

바로 바다가 아닐까요?


재미있게 놀고 집으로 갈 시간이 되어 정리를 시작하면

못내 아쉬워서

"마지막으로!"를 외치며 바다로 뛰어드는 아이들~

어릴 적 제 모습이면서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이 그림책은 그런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책을 보고 나면

지난 바닷가의 추억이 떠오르고,

다시 바다로 가고 싶어지게 하네요.


작가는 파도의 느낌을 선으로 표현했어요.

그 선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모습을

병풍책의 형태로 담아냈네요.

그 선들을 따라가면 바다에서 느꼈던 행복이 떠오릅니다.


파도의 맛은 짠맛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맛들도 떠오릅니다.

바닷가에서 먹었던 수박의 시원한 맛.

아이스크림의 달달한 맛.

그리고 배고플 때 먹었던 컵라면의 짭조름한 맛!


파도의 맛은 행복의 맛이었네요.

여러분의 파도의 맛은 어떤 맛인가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들이 어디 사는지 아나요? - 들판과 숲으로 떠나는 탐구 여행 지식은 내 친구 22
페터 볼레벤 지음, 이유림 옮김 / 논장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에서 반려동물로 사는 개와 고양이.

포로일까요? 친구일까요?


한국에서 반려동물도 사는 개와 고양이의 숫자는

2021년 기준으로 860만 마리나 된다고 해요.

네 집중 한집에서 반려동물과 산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생각해 보니 옆집, 아랫집, 윗집, 그리고 저희 집까지

모두 반려동물이 있더라고요.


개와 고양이 말고도 우리 집에서 살고 있는

수많은 생물들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런 생물들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나무통역사, 숲해설가로 불립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동물들과 어울려 살았고,

산림경영 지도원으로 지내면서

동물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이 책은 주위에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먹는지.

어떻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지를 알려줍니다.


또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것과

아기동물들에 대해,

그리고 동물이 늙었을 때 나타나는 모습들도 알려줍니다.


'동물-정보', '함께 해 봐요!', '따라 해 보세요!'

'잠깐만!'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고요.

'퀴즈'도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한 권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어마어마하게 많이 알게 될 것 같아요.

동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권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송길영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이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세상이 ‘지능화’와 ‘고령화’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핵가족의 시대를 넘어

핵개인의 시대로 가고 있다고 말하지요.


지금껏 사회를 유지해 오던 시스템을 바꾸고

새 규칙을 만드는 핵개인.

이들은 누구일까요?

우리는 핵개인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에서는 핵개인의 세계관을 이야기합니다.

핵개인은 국가와 국적보다

내가 살아가는 도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장에서는 핵개인의 경쟁력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AI의 출현으로 일의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저자는 이런 환경의 변화를 읽고

끊임없이 자신을 현행화 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3장은 핵개인의 서사를 이야기합니다.

예전에는 대기업 입사에 매달렸다면

핵개인들은 각자의 모든 일상이 포트폴리오가 되고

자신만의 서자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만들어 간다고 하네요.


4장은 핵개인의 자립에 대해 이야기입니다..

여기서는 효도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5장에서는 핵개인의 출현을 선언합니다.


조직 내에서의 직급이나 지위가 사라지고

개인의 힘이 강해지는,

지금까지와는 너무도 다른 세상의 모습을 따라가는 것이

버겁고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핵개인의 시대는 이미 오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의 변화를 저자는 빠르게 읽어냈네요.

이 책을 통해 다가오는 예측해 보고

그 변화에 빨리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밤중 도시에서는 신나는 새싹 205
줄리 다우닝 지음, 이계순 옮김 / 씨드북(주)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가 지고 하루의 일과를 정리할 때

잠에서 깨어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나갈 채비를 하고

각자의 일터로 향합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일을 합니다.

병원에서는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고

빵집에서는 빵을 만들 준비를 하고

호텔 매니저는 손님을 맞이합니다.


우리가 깊은 잠에 빠져있을 때도

도시는 바쁘게 돌아가고

깨어 있는 사람들은 도시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네요.


세상에는 낮에 일하는 사람도 있고

밤에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다양한 일들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거지요.


이 책은 누구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를 위해 밤에 일하는

다양한 직업의,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노력이 모여서

멋진 세상을 만들어가는 거겠지요.


이 그림책은 자세히 살펴보면 더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강아지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앞장면에 나왔던 사람들을 다시 찾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기분이 드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아올라 올빼미
스테파니 스탠스비 지음, 프랜시스 아이브스 그림, 신대리라 옮김 / dodo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은 날지 못하는 아기 올빼미.

오늘 밤은 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기 올빼미는 나는 것이 싫습니다.

떨어지며 거꾸로 보이는 세상에 깜짝 놀라고

깃털이 나뭇가지 범벅이 되는 것도 싫습니다.

나는 연습을 생각하면 배가 살살 아파집니다.


이런 아기 올빼미에게 엄마는 말합니다.


"실패해 봐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단다.

떨어지고 또 떨어질 용기가 있다면,

언젠가 훨훨 날 수 있을 거야,"


태어나면서부터 잘하는 것이 있을까요?

모든 것은 연습이 필요하고,

그 연습을 하는 동안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합니다.


실패의 경험을 이겨내고 이루어낸 성공이기에

그 성공이 더 값진 것이 아닐까요?


이런 경험들은 또 다른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도전하고 이겨낼 용기를 줍니다.


수업을 하면서 여러 아이들을 만납니다.

뭐든 열심히 하고 잘하는데

처음 접하는 게임이나 놀이를 하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실패가 두러운 거겠지요.

그런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거고요.


그런 아이들에게 권하는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