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성서원 NEW 개역개정 애니메이션 성경 해설새찬송가 - 특소(特小) 합본.색인 - 가죽.지퍼
성서원 편집부 엮음 / 성서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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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 핑크를 신청했는데 블루가 왔다. 딸아이가 가지고 다니기를 원하는 마음에서였지만 딸아이가 블루도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었다. 제가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을 처음 본 느낌은 굉장히 고습스러우면서도 성경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그러면서도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 답게 표면과 측면에 들어간 캐릭터도 깜찍하니 귀엽게 느껴졌다.  블루 색깔에 아이보리 색으로 들어간 느낌이나 블루 테두리에 진한색이 들어가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두리의 마감이라든지 중간에 들어간 스티치 모양이 더욱 성경을 멋지게 만들어 주고 요소들이다.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의 장점은 단연 국내 최초로 성경만화를 성경에 삽입한 부분일 것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는 성경중에서도 특별한 성경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취향에 딱 맞는 성경이다. 우리 아들이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을 보고서 너무나 좋아서 자신이 가지면 안되느냐고 말하기도 하였다. 아이가 성경에 들어 있는 성경만화를 보면서도 이전보다 훨씬 더 색감들이 화려해졌다고 하면서 탐을 내었다.


성경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성경만화를 넣는 센스도 탁월하다고 생각하지만 구약이나 신약을 시작하면서 목차를 넣을 때에 또 한번 독자들이나 아이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성경을 분류했을 뿐만 아니라 각 성경의 약자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성경의 전체 장수가 어느 정도인지를 표시함으로 그냥 넘겨버리기 쉬운 부분에까지 세세하게 신경쓰고 있다. 어른들도 성경의 각 권이 몆장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만 가지면 걱정없다.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은 성경을 시작하면서 성경의 대략적인 개요를 짤막하게 집어 넣어 줌으로 아이들이 저자나 기록 연대 주요 인물이나 주제 내용을 요약해 놓은 것을 보고서 이 부분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를 한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집어 넣으면 읽으려고 하지도 않을텐데 간략하게 핵심만 넣어 줌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 주고 있다.



성경을 읽다가 보면 어려운 부분들이나 궁금한 내용들이 분명히 있기 마련이다. 그러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거나 모르면 사전등을 찾아서 이해를 해야 되는데 NEW 애니메이션 바이블에는 성경 퀴즈, Q&A 말씀과 삶, 성경강해, 성경탐구, 성경상식, QT, 성경 영어, 성경 풍습, 성경 인물 등 다양한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고 있다. 아이들의 궁금증들을 충분히 채우고도 많을만한 참고자료들이 깊이 있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첨가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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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답이다
서천석 지음 / 베다니출판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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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힘을 잃어버렸다. 세상을 향해서 많은 말들을 하지만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세상이 놀라지 않고, 변화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오히려 세상을 방어하기도 버거워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세상이 교회를 향해서 조롱하고, 지탄하는 모습들이 거세지고 있다. 왜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바로 성령의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하는 말이 성령의 촛대가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말들을 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절박함이 있어야 되고, 통회하는 마음의 절규가 있어져야 한다. 그런데 점점 더 이런 모습들을 교회와 성도들에게서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시대에 다시 우리의 마음과 신앙의 원동력을 주목하게 하는 책이 있다. 바로 서천석 목사님의 성령이 답이다라는 책이다. 저자는 무기력한 믿음과 답답한 사역에서 출애굽하라고 말한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세상의 기술들로 하려고 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초대교회와 같이 성령의 권능과 능력에 사로잡혀서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라는 것이다. 초대교회는 별다른 프로그램과 집회가 없었다. 그런데도 놀라운 구원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났다. 그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은 없었지만 성령충만, 성령의 능력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프로그램은 많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무언가는 많아졌다. 그런데 성령충만한 능력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이런 모습들을 다시 점점하고, 우리가 무엇에 집중해야 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성령이 답이다는 성령세례, 성려의 은사, 성령충만, 성령과 증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성령에 대해서 조명한 책으로 여러 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성경에 나타난 성령에 관한 내용들을 소상하게 다루고 있다. 오늘날 성도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다루면서 성경적인 접근을 통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해줌으로 바른 신앙가운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신앙생활도 제대로 알 때 제대로 갈 수 있다. 오늘날 성도들이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적나라하게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성령충만 가운데 거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져서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기 위하여 다시 불같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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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상속자 - 모든 것을 얻게 하는 단 하나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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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 세워가야 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그러나 능력 있고, 힘 있는 사람이 한번만 도와주면 한결 수월 할 뿐 아니라 엄청난 힘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이 자신의 신분과 지위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고,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를 구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애를 쓰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마치 부모가 없는 자식처럼, 고아처럼 살아간다. 우리 청년들을 볼 때나 성도들을 볼 때에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의 수많은 특권과 약속을 말씀해 주고 있다. 그 중에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라는 사실이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그 모든 것을 상속할 자녀라는 사실이다. 예수님께서 풍성한 삶을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에게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시는데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이 자녀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고 살아가야 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사실을 잊어버리고. 기대하지 않고, 누려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김병태 목사님의 모든 것을 얻게 하는 오직 하나 하나님의 상속자라는 책은 내가 얼마나 손해 보는 인생을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바로 알고, 세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하나님의 상속자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주인이신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는 특권이다. 오직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하나님의 상속자가 누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그렇게 살아가는 삶은 어떤 것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분명하게 보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 삶이 하나님의 상속자 다운 삶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가늠자로서의 역할을 이 책이 해 줄 것이다. 하나님의 상속자이면서 아들이 누릴 유업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왜 못 누리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발견하고 다시 상속자의 신분에 맞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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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거룩하라 - 더 나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는 법
찰스 피니 지음, 임종원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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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은 세 가지 중요한 교리 즉 칭의 성화 영화에 관한 교리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구원받은 것이, 의롭다 하심을 칭함 받은 것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 개인의 구원은 칭의, 성화, 영화를 포함하는 모든 과정을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 여기까지 깊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하고, 구원받았으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더 이상 구원을 이루어가지 않는 부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오늘날 한국교회 상황은 이런 부분들에게까지 나아가지 않음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일들이다. 구원은 받았는데 성화에 이르지 못한 삶을 통해서 기독교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고, 신뢰를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 영향력을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찰스피니의 죽을만큼 거룩하라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시대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매우 중요한 책이다. 나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며, 지금도 구원을 받는 중이고, 언젠가 완전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신앙생활 해야 한다.

 

죽을만큼 거룩하라는 성화라는 더 나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하여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완전한 그리스도인, 완전한 성화가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이런 내용에 대해서 찬반론이 있기는 하지만 찰스 피니는 이 책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에게 성화가 무엇인지, 그리고 온전한 성화가 아닌 것이 무엇이며, 온전한 성화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깊이 있는 통찰을 독자들에게 안겨주고 있다. 그래서 온전한 성화가 어떻게 해서 가능한지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야기 하면서 그런 삶을 살았던 대표적인 인물로 사도바울을 들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문제는 온전한 성화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인 온전한 성화를 향해서 죽을만큼 거룩한 삶을 철저하게 살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도전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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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5시 - 공부벌레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
싱한 지음, 김경숙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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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하면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공부벌레들로 유명한 세계적인 학교이다. 그래서 하버드는 불이 꺼지지 않기로 유명하다. 한국 학생들이 외국에 유학을 가면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바로 체력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외국학생들이 대학에서 공부에 쏟는 시간들이나 잠을 자지 않고 공부하는 것을 따라가기가 가장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마 만큼 공부의 양이 많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런 대학의 모습과 한국의 대학의 모습은 사뭇 다른 모습들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먹고 대학생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고등학교 때까지 죽어라고 공부하다가 대학만 가면 공부에서 해방된 것처럼 술 먹고, 노는 것이 문화처럼 되어버린 모습이다. 고등학교때까지는 운동이나 체력을 기를 수 없는 구조속에서 외국 대학에라도 가면 공부하는 양이나 체력이 뒷받침 되지 못해서 고전하는 경우들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이런 모습만 보더라도 일류나 세계적인 대학은 그냥되지 않는 다는 것이 확연히 들어난다.

하버드 25시라는 책 제목에서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는 것 같다. 왜 책 제목이 하버드 25시 일까?를 생각해 보면 이 말이 하버드를 잘 대변해 주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적인 학교나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꼭 있다. 그들만이 가지고 있고, 그것이 역사를 따라서 계속해서 전통처럼 이어져 오면서 쌓이고 쌓여서 역사가 되고, 일류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하버드의 면모를 많이 보았다.

이책은 하버드의 전세계를 변화시킬 영향력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답변이다. 세계 일류 대학 중 하나인 하버드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지닌 지도자나 걸출한 인물도,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들이 수없이 배출되어지고, 그런 역사를 지금까지 이어 나가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한 베일을 벗긴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래서 하버드의 기질이 무엇이고, 그 기질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베출되었는지를 무릎을 치면서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하버드의 기질은 침착한 태도, 세심한 생각, 대담한 마음, 넓은 도량, 솔직함과 성실함, 책임감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버드의 기질이 나에 기질이 될 때 세계적은 지도자나 인물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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