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알고 있지만
입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말,
여러가지 이유를 붙인다면
쑥스럽고 낯간지럽고 어색해서
숨겨두는 말.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삶이 유한하지 않기에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주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말랑말랑한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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