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형 지음 / 노란돼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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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여름의 쨍하고 푸르름이 좋지만
제일 피하고 싶은 여름의 불청객은 모기! 🦟

새벽에 들리는 모기의 ‘앵~~’ 소리에 불을 켜면
도대체 어디 숨었는지 보이지 않던 그..

손바닥으로 짝짝 박수치며 잡곤 하는 그 모기.
실제로는 너무 싫어하지만 그림책의 소재로는 딱이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데 정말 집중을 잘 하며
그림을 훑어보던 눈망울이 예쁘게 반짝였다.

앵앵~ 소리내며 읽을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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