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늙는 기분
이소호 지음 / 웨일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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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에서 바쁜 호흡이 느껴졌다. 작가가 바쁜 호흡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마치 내 모습을 보는 듯 하여 동병상련의 마음도 있었다. 다른 누군가의 에세이는 어려운 말들도 채워져 있어서 소화하는데 부담스러웠는데 이소호 작가의 글은 친근하고 솔직한 표현들이라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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