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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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타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불안한 사람들’ 작품을 읽었던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아들에게 들려주는 에세이 형식의 글인데 어쩜 이렇게 글을 재미나게 표현할까. 유머감각이 뛰어난 글을 읽으며 호탕하게 웃길 여러 번. 아내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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