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
옥은택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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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상당히 부지런하다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성공할 수밖에 없구나 싶었다.

그들이 쓴 책을 보면서 나는 그 부지런함이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것을 보고 감탄했는데 <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의 저자 옥은택님도 마찬가지였다.

 

 

저자는 29세 청년기업가로 연 매출 20억 원의 기계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2세의 나이로 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7년 차 기업가인 그는 '기계분야에서 꿈의 직장을 만들어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라는 꿈을 갖고 있다고 한다. 나는 여기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또 하나 발견했다. 자신이 이룬 것을 타인에게도 나눠주고 싶어 하는 마음! 저자는 아마도 그 마음에서 이 책을 썼을 것이다.

 

 

 

3은 균형을 맞춰준다.

3은 무엇이든 분명하게 각인시켜준다.

3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주 강력한 숫자이다.

 

 

책에는 '3'이라는 숫자가 유독 많이 나온다. '슈퍼리치 부자들의 3분'이라고 제목에서부터 암시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저자의 성공에 도움을 준 중요한 비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금 당장 분명한 3가지 목표를 적어라

"첫 번째. 지하 공장을 탈출했다."

"두 번째,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

"세 번째, 좋은 동료 10명과 함께 일하고 있다.

 

 

저자는 악착같이 모은 4천만 원을 투자해 사업을 했을 때 예상과 다르게 1년 만에 사라져버려 직원의 급여도 제대로 줄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겪었다고 한다. 그때 이 3가지 목표를 적었다고 한다. 그 결과 목표로 기록해 두었던 매출 달성은 물론, 직원 수도 원하는 만큼 채용할 수 있었다. '펜을 들고 3가지 목표를 적는 것, 그것이 시작이다.'라는 저자의 말에 나는 깊은 공감을 했다.

 

 

3가지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라

앞서 적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묘사해 보는 것이다. 목표마다 3줄 이상 적는 것이 좋다는 저자는 정말 구체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묘사해놓았다.

'2018년 공장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회사를 이전하게 되었다. 새로운 공간은 기존의 공간보다 2배 이상 커서 여유롭게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는 1층에 있으며 트럭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 상하차가 편리해졌다.'

어떠한가? 너무 구체적이라 나는 저자가 실제 있는 현장의 모습을 책에 옮겨 놓은 것 같았다. 글로 적으면서 '이게 가능하다고?'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부정적인 생각을 던져 버리고, 무조건 3년 후에는 원하는 대로 되어 있을 것을 생각하면서 적는 것을 저자는 강조했다.

 

 

이 외에도 매일 목표를 3번씩 말하고,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 잠들기 직전 3가지 목표를 기록하라, 감사 문장 3가지로 잠재의식을 움직여라 등 우리가 한 번씩 들어봤을 법한, 자기계발서에서 봤을 법한 내용들이 나오지만 이것이 저자의 실제 경험과 어우러지면서 너무 값진 경험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었다. '자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나는 이 문장을 보고 저자는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이런 노력도 불사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그가 너무 존경스럽다.

 

 

 

결국 내 손으로 만든 기록이 내 인생을 만든다

 

 

나의 마음을 일렁인 한 목차의 제목이다. 결국 우리는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기록해야 할 것이다. 삶이 무기력하거나 무언가 도전하고 싶은 의지에 불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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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컬러 -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이랑주 지음 / 지와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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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길을 걷다 보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간판이 있다.

예를 들어 초록 바탕에 흰 글자가 선명한 이 간판을 보고 우리는 단번에 스타벅스 매장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파란색 B 영문으로 시작해 가운데 핑크색 포인트가 있는 이 간판은 베스킨라빈스 매장이라는 것 또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한 오렌지색의 D로 시작하는 간판은 멀리서 봐도 던킨도넛 간판이라는 것을 누구나 안다. 나는 가끔 어떤 제품이나, 간판을 보면서 저 색깔은 이 제품 혹은 매장하고 어울리지 않는데 왜 썼을까라며 그 제품에 대해 썩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없었을 때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를 나는 <위닝 컬러>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것은 색이 주는 '차별성' 때문이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를 보고, 듣고, 처리한다. 인간의 뇌는 시각적인 정보를 빨리 인지하고, 오래 기억하는 장점이 있으며 인간이 오감을 통해 받아들이는 외부 정보 중 87퍼센트가 시각적인 정보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87퍼센트 정보에서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게 바로 '색'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색을 선택하느냐에 있어서 실제로 매출이 오르내리기도 한다. 또한, 색은 글자가 없어도, 향기가 없어도, 온도가 없어도 자극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기술이 발전한 요즘은 '필요'에 의해서 하는 소비보다 '욕망' 그 자체를 자극해서 하는 소비가 늘면서 제품에 색을 사용하는 시도도 늘고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다. 나는 처음 이 냉장고의 광고를 봤을 때 산뜻한 충격을 받았다. 냉장고가 여러 개의 색이 쓰인다는 자체가 신선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전의 색은 기껏해야 흰색, 회색이 다였을 것이다. 그런데 비스포크가 출시되고 4개월 만에 삼성전자 냉장고 판매량의 65퍼센트를 차지하면서 대표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스타벅스 역시 색을 가장 잘 활용하는 곳 중 하나다. 스타벅스는 변화하는 계절마다 메인 색을 제일 먼저 그리고 과감하게 많이 쓴다고 한다. 온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스타벅스는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맥주 테라 역시 마찬가지였다. 기존의 맥주가 갈색병이었다면 테라는 초록병으로 출시하면서 마시기도 전에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깨끗하게 느끼게 했다. 결과적으로 색이 맛에도 영향을 줬다. 블루보틀의 라떼 역시 컵에 파란색을 사용해 라떼를 더 고속하고 맛있게 느끼게끔 했다고 한다.

 

<위닝 컬러>를 읽으면서 색이 기업의 전략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집에서도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전체적인 색을 변경하기 어려우므로 해당하는 색의 인테리어 소품을 놓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고 있다. 색에 관심이 많거나 전략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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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을 빌려드립니다 - 편집장 출신 작가가 대공개하는 인생 2막을 위한 책쓰기 노하우
조기준 지음 / 활자공방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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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가슴속에 꿈 하나쯤 품고 산다.

어떤 이는 부자가 되는 것, 어떤 이는 세계 일주를.

나는 언젠가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하는 꿈을 가슴속에 품고 살고 있다.

 

 

요즘은 전업작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른 경험을 한 이들이 글을 쓰고, 책으로 출간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전업작가가 아닌 내가 지금 책을 쓰는 것은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책쓰기 관련 강의를 찾아 샘플강의를 들었다.

그중 특별하게 기억나는 강사 중 한 명이 이 책 쓴 저자 조기준 님이다.

뛰어난 발성과 귀에 콕콕 박히는 듯한 말투가 작가라고 하기엔 너무 독특했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력을 살펴보면서 그 말투의 근원이 어디서 온 것인지 대충 알 것 같았다.

전직 뮤지컬 배우이자, 18년 차 책&잡지 에디터, 5년 차 작가&글쓰기 멘토인 저자는 스스로를 프로 N잡러라 칭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의 많은 직업 중 편집장 출신 작가의 시점에서 책 쓰기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었다.

작가의 입장에서 쓴 책쓰기 책을 몇 권 접해본 나로선 그들이 쓴 책과 이 책의 차이점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책 한 권이 책이 완성될 수 있기까지 글감을 찾고, 목차를 구성하고, 글을 쓰고 퇴고 등등 작가의 입장에서 쓴 책쓰기 책이 세세한 노하우를 알려줬다면 <편집장을 빌려드립니다>는 큰 숲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저자가 제시한 27일간 매일 주는 책 쓰기 미션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편집자 입장에서 어떤 책을 선택하는지 어떤 부분을 더 신경 써서 글을 써야 하는지 등 일반인이라면 알 수 없는 실질적인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는 점에서 이 책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목차별 분량이 짧아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었는데 중요한 엑기스만 담아놓은 듯 했다. 그리고 강의하듯 쓰여있는 글 덕분에 가독성도 좋았다.

다만, 책쓰기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는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대신 책 한 권이 탄생하는 전체적인 과정과 출판사의 담당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나를 어떻게 브랜딩할 지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셔야 돼요.

 

 

 

저자는 책의 마지막에 이런 말을 남겼다.

책이 출간되는 것이 끝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어떻게 브랜딩 할지 계속 고민해야 된다고.

나 역시 이 말에 공감하는 한 사람으로서 책 한 권을 쓴다는 것은 감히 인생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편집장을 빌려드립니다>를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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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FIRE - 그들은 어떻게 남들보다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뤘을까?
강환국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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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부터 젊은 층 사이에 주식 열풍이 불어 지금까지도 쉬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나는 그 열풍에 파이어(FIRE)족도 한몫 단단히 했으리라 생각한다.

 

 

 

FIRE족이란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빨리 은퇴하고 여생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영어 문구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경제적 자유, 조기 은퇴)'의

약자를 따 만들어졌다.

결국 '파이어'란 '경제적 자유'와 같은 개념이다.

 

 

 

이 책에는 저자 강환국님을 포함해 20인의 '파이어 부자들'이 어떻게 부를 이루었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대상들의 조건도 구체적인데 '40세 이하, 순자산 20억 원 또는 연 지출 25배 이상 보유'가 그 조건이다. 왜 하필 20억 원이라고 묻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그 이유도 적었다.

저자에게 강연을 들은 수강생들에게 '경제적 자유'의 기준을 물으면 20억 원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이 자산을 활용해서 연 5% 정도의 수익만 내도 1억 원 이상의 자본 소득이 발생하는데 그 정도면 품위 있는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라고 한다.

 

 

 

35세에 가난하다면

그건 당신 책임이다

 

 

 

나는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에 앞서 이 말에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한 말로 저자는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했는데 나는 이 말에 왠지 찔리는 기분이 들었다.

아이를 셋 키우면서 우리 집 가계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이가 둘이었을 때 재테크를 한번 해볼까 생각했다면 셋이 되었을 때는 먹고살기가 바빠졌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파이어 부자들이 부를 창출한 다양한 방법을 읽으면서 지금 우리 집에 맞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밖에 없다.

 

더 많이 벌거나,

덜 쓰거나,

남는 돈을 잘 투자하는 것.

 

 

 

부자라면 지출을 마음껏 할 것 같지만, 책을 읽으면서 돈을 모으는 것은 지출을 막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투자금을 만들기 위해 매월 30만 원만 썼을 때도 있었다. 독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면서는 여행을 위해 조금 더 지출비용을 늘리긴 했지만, 해외 수당을 포함해 더 많은 돈을 모아 귀국을 한 나무보다 숲을 보는 사람이었다.

나는 가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소비도 아끼는 것을 보면 '얼마나 더 돈을 끌어모으려고' 속으로 왜 그렇게 사나 싶은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게 부자와 나의 차이였던 것을 책을 통해 깨달았다.

 

 

책 내용도 좋았지만, 디자인이 너무 예뻤다. 경제 관련 도서라면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법도 한데 안에 그림과 사진도 실려 있어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 책이었다.

나는 오늘부터 우리 집 지출 흐름을 분석해 보고, 맞는 투자법을 찾아보려고 한다. 작은 걸음이지만, 파이어 부자들처럼 한걸음 한걸음 차근히 시작해 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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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건 컨택트건 잘 팔리는 말솜씨 - 동네 식당에서 라이브 커머스까지
강동섭 지음 / 북드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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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건 건택트건 잘 팔리는 말솜씨>의 저자는 암을 극복하고 5조 원의 매출을 올린 22년 차 쇼호스트 강동섭님이다. 그는 위암 수술 후, 요양을 하면서 몇 달의 시간 동안 방송하면서 배운 것들과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정리해서 이 책의 초안을 쓰기 시작했고, 수정을 거쳐 6년이 넘은 지금에서야 책이 되어 독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내용이 풍성하다 못해 방대하기까지 했는데 이는 책 초입에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비스와 관련된 A부터 Z까지 다 담아서인 것 같았다. 저자는 그중에서도 책 제목과 달리 말이 능력을 발휘하기 전 단계인 '호감'에 많은 부분 할애했다고 해서 책을 읽기 전 나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서비스 관련 분야에서 일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교육했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그 내용들은 서비스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부터 고급 스킬까지 담겨 있었는데 고객을 응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적용이 가능하며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가득했다.

3장 팔리스 보이스에는 말이 살아 꿈틀대는 것처럼 리듬감 있게 말하는 법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QR코드가 있어서 음성 강좌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자가 직접 녹음한 것을 듣고 따라 할 수 있으니 책 내용이 더 쉽게 이해가 되고, 방법을 말로 설명해 주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 외에도 첫인사법, 명함 주고받는 법, 웃는 법, 공감과 칭찬하는 법 등. 서비스 함량을 높이는데 구체적인 방법들이 많으니 서비스 관련 일을 한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하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히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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