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
긍정필터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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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보다 더 일찍 일어나고, 더 오래 일하고, 자기계발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기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간을 쓰고 있음에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경우를 반복하면서, ‘열심히’와 ‘돈’ 사이의 연결이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는 이런 지점에서 출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성실하게 일하는 방식이 아니라, 돈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빚을 계기로 기존 방식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수익 구조를 만들어낸 과정을 바탕으로 내용을 풀어갑니다.


책에서는 특히 SNS와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화 방식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조회수를 만들고, 이를 팔로워와 수익으로 연결하는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잘 만드는 방법보다, 어떤 구조로 돈이 들어오는지를 이해하는 데 더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열심히 사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을 분리해서 바라본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수익으로 이어지는 방향에 시간을 쓰는 것이 핵심이라는 흐름이 계속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하루 1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도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통해 자동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만드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설명됩니다.


《쟤는 폰만 보는데 왜 돈이 많을까》는 SNS와 콘텐츠를 활용해 수익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부업이나 추가 수익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나, 시간을 쓰는 방식과 결과 사이의 차이를 줄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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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책략전 - 천하를 움직인 전략의 설계도
이동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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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삼국지》를 이야기할 때 영웅이나 전투 중심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삼국지가 오랜 시간 반복해서 읽히는 이유는 단순한 이야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과 조직, 그리고 선택의 기준이 함께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는 지금의 경쟁 환경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삼국지 책략전》은 이런 흐름을 전투가 아니라 ‘책략과 집단 심리’의 관점에서 풀어낸 책입니다. 이동연 저자는 적벽대전, 관도대전, 형주 쟁탈전 같은 주요 사건을 따라가면서, 그 뒤에서 실제로 판을 움직였던 책사들의 판단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합니다. 단순히 누가 이겼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분석하는 구조입니다.


또한 이 책은 성공 사례만 다루지 않고, 실패한 선택도 함께 보여줍니다. 여포처럼 능력은 뛰어나지만 전략적 판단이 부족했던 경우와, 조조처럼 인재를 활용하고 흐름을 읽어 판을 만든 경우가 비교되면서 기준이 더 분명해집니다. 결국 결과를 바꾸는 것은 개인의 힘보다,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조직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있다는 점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특히 제목을 통해 해당 내용을 읽고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미리 보여준 다음에 삼국지 원문의 내용을 최대한 많이 풀어주기 때문에 삼국지를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도 쉽게 해당 내용을 따라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삼국지를 많이 읽었더라도 해당 내용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새로운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삼국지 책략전》은 삼국지의 주요 사건을 통해 집단 심리와 전략의 흐름을 함께 정리한 책입니다. 조직이나 경쟁 상황에서 판단 기준을 정리하고 싶은 분들이나, 단순한 이야기보다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의 구조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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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이기는 전략 필사 : 손자병법 100 -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승리의 문장들
손무 지음, 진성수 감수 / 서울문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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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손자병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시간 동안 읽히고 인용되어 온 대표적인 고전입니다. 오늘날처럼 하루 단위로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는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준을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이런 점에서 오랜 시간 검증된 사고방식을 담고 있는 손자병법은 여전히 의미를 가지며,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쓰면서 이기는 전략 필사: 손자병법 100》은 이런 손자병법의 핵심 내용을 직접 쓰면서 익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이 책은 주요 문장 100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 한 문장씩 따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순히 문장을 옮겨 적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장이 어떤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지를 함께 생각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자연스럽게 이해가 이어집니다.

책에서는 손자병법에 나온 다양한 전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지, 유리한 상황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불필요한 충돌을 줄이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 등이 구체적인 문장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전략적 사고라는 형식으로 간단한 해설이 더해져 있어, 손자병법을 처음 읽어보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병력은 두번 징집하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을 처음 읽은 사람은 이게 무슨 뜻이지? 하고 의미를 바로 파악하기 어렵지만 바로 아래에 일을 여러번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한번에 확실히 끝내는 것이 좋다.라는 해설이 나와있기 때문에 어려운 한자로 된 문장들도 쉽게 그 의미를 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특징은 읽기보다 ‘쓰기’에 중심이 있다는 점입니다. 같은 문장을 눈으로만 읽을 때와 직접 손으로 써볼 때 받아들이는 깊이가 다르다는 점을 충분히 활용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장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 내용을 자신의 상황에 연결해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한 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하면서 쓰면서 익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쓰면서 이기는 전략 필사: 손자병법 100》은 손자병법의 핵심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고, 반복을 통해 익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전략적인 사고를 일상에 적용해보고 싶은 분들이나, 읽은 내용을 오래 남기고 자신의 기준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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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호구 안 당하는 체크리스트 - 1,000세대가 검증한 기준 공식
이상범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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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인테리어를 할 때 보통 디자인이나 분위기에 먼저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어떤 자재가 예쁜지에 신경을 쓰다 보면 정작 중요한 계약이나 공사 과정은 업체에 맡겨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테리어는 비용이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원 이상까지 들어가는 작업인 만큼, 한 번의 선택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인테리어 호구 안당하는 체크리스트》은 이런 상황에서 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기준들을 정리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예쁜 집을 만드는 방법이 아니라,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진행하며 공사를 관리하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상담부터 견적, 계약, 공사, 사후관리까지 실제 흐름에 맞춰 정리되어 있어 처음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도 따라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이 책은 디자인보다 ‘기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하는지, 견적서를 볼 때 어떤 항목을 확인해야 하는지, 계약서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은 무엇인지처럼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공사 도중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나, 하자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같은 부분은 경험이 없으면 알기 어려운 내용인데, 이런 부분들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인테리어를 진행할 때 소비자가 ‘을’의 입장이 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함께 다룹니다. 상담 단계에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공사 중에는 어떤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까지 실제 상황을 기준으로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인테리어 호구 안당하는 체크리스트》은 인테리어 과정에서 필요한 기준과 흐름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처음 인테리어를 준비하는 분들이나, 비용과 결과 사이에서 실수를 줄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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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의 배신 - 은밀하고 정교하게 숨겨온 인간 본성의 비밀
조너선 R. 굿먼 지음, 박지혜 옮김 / 다산초당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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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보통 ‘다정함’이라는 말을 들으면 좋은 이미지부터 떠올립니다. 누군가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태도는 당연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친절하게 행동하면 별다른 의심 없이 신뢰로 이어지는 경우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태도가 항상 좋은 결과로만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고민해본 적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정함의 배신》은 바로 이런 지점에서 출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정함을 단순한 미덕으로 보지 않고, 인간이 살아남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하나의 전략처럼 바라봅니다. 저자는 인간이 협력적이고 이타적인 존재라는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그런 행동에도 나름의 계산과 목적이 함께 작동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쉽게 말해, 착해서라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더 유리했기 때문에 유지되어 왔다고 설명합니다. 겉으로는 협력처럼 보이는 행동도, 상황을 조금만 바꿔서 보면 결국 이익을 고려한 선택일 수 있다는 점이 꽤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죄수의 딜레마 같은 사례를 떠올리면, 겉으로 드러나는 선택과 실제 의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어진 공연 취소나 여러 제재들을 단순히 ‘정의로운 행동’으로만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제재일 수도 있지만 특히 지금에 이르러서는 대의보다는 개인이나 조직의 평판을 위한 결정일 수도 있다는 시각은 생각해볼 만한 지점이었습니다. 또 이런 행동들은 언어나 사회적 규범을 통해 더 자연스럽고 정당하게 보이게 된다는 부분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협력을 강조하는 사회일수록 왜 불평등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다정함이나 공정함 같은 가치가 오히려 구조적인 문제를 가리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은 평소에 흔히 했던 선행에 대해 과연 이것이 '다정함'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들어줍니다.


《다정함의 배신》은 인간의 협력과 이타성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하며, 그 이면에 있는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입니다. 인간 관계나 사회 구조를 보다 현실적인 기준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이나, 우리가 당연하게 믿고 있던 가치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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