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우리 댕댕이, 견생역전 프로젝트 - 입양 준비부터 일상의 문제행동까지, 우리 집 첫 반려견 양육 가이드
최인영 지음 / 지니의서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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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금쪽같은 우리 댕댕이, 견생역전 프로젝트》는 반려견을 입양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함께 살아가는 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안내서입니다. 입양 전 준비해야 할 물건과 예방접종, 생활 속 주의점부터 강아지의 행동을 통해 심리를 파악하는 방법,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까지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다룹니다. 저자는 수의사로서의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보호자들이 흔히 겪는 고민과 문제 행동을 훈련의 문제가 아닌 이해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책의 앞부분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을 짚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외출 시기, 산만한 행동의 원인, 보호자가 보이지 않을 때 과도하게 우는 행동 등 보호자가 오해하기 쉬운 행동의 이유를 차분히 풀어냅니다. 또한 얼굴을 핥는 행동, 꼬리를 흔드는 의미, 소형견과 대형견의 행동 차이처럼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는 질문들을 행동학적 배경과 함께 설명하며 반려견의 신호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 책의 중심은 문제 행동을 대하는 보호자의 태도와 대응 방식에 있습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반려견이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보일 때의 대처법, 혼내기와 칭찬의 기준, 간식과 놀이를 활용한 상호작용 등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반려견을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소통해야 할 존재로 바라보게 합니다.


《금쪽같은 우리 댕댕이, 견생역전 프로젝트》는 반려견과의 생활을 앞두고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 보호자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반복되는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행동에 담긴 의사소통의 의미를 파악하며 반려견과의 관계를 보다 안정적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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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KILL 토익스피킹
서유진(클레어).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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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정통적인 읽기 중심의 영어 학습이 실제 원어민을 만나거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면서 토익스피킹이나 오픽과 같은 영어 말하기 시험의 필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토익 스피킹의 경우 나오는 패턴이 정해져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점수를 얻기 비교적 쉬운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LL KILL 토익스피킹》은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토익스피킹AL이상의 고득점을 노리는 분들을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도서입니다. 이 책은 토스시험의 문제 유형과 답변 전략을 구조적으로 정리해주기 때문에 토스준비를 하는 학습자들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저자인 클레어쌤은 통역사와 클레어토스 강의로 활동하며 쌓아온 실전 팁을 바탕으로 토스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은 파트별 핵심 전략과 기출 경향을 분석한 후 100개의 실전 문제를 통해 실제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유형을 반복 연습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각 문제는 최근 출제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QR코드를 통해 실전 문제 영상을 온라인으로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제 시험 환경(CBT)방식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시험장에서 혼란을 겪는 일이 최소화 되도록 구성되어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토익스피킹 만능 문장 200개와 관련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독학자도 혼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단순한 문제집 형태에 머무르지 않고 답변 구성의 원리와 평가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입니다. 토스 점수뿐 아니라, 시험의 구조와 각 파트가 요구하는 답변의 포인트를 이해하도록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문장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자신의 답변을 설계하고 말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습이 마친 후에 시원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화면으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학습이 마친 후 자신의 실력과 부족한 점을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이 책 한권만으로 토익 스피킹의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ALL KILL 토익스피킹》은 토스 준비를 혼자 하는 학습자, 특히 목표 점수를 토익스피킹AL 이상으로 설정한 수험자에게 적합한 교재입니다. 고퀄의 영어 학습서들을 출간하는 걸로 유명한 시원스쿨랩에서 만든 실전 기반 구성과 클레어쌤의 전략적 설명을 통해 문제 유형을 빠르게 이해하고, 반복된 연습으로 말하기 실전 감각을 다질 수 있는 실전 대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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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 - 우리가 모르는 동물들의 은밀한 대화 엿듣기
프란체스카 부오닌콘티 지음, 페데리코 젬마 그림, 황지영 옮김, 김옥진 감수 / 북스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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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개체마다 고유한 휘파람 소리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돌고래, 춤의 각도와 속도로 꽃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는 꿀벌. 우리가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의 풍경 속에는 사실 쉼 없이 정교한 대화가 오가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은 소리와 몸짓, 냄새와 색깔이라는 다채로운 언어로 구성된 동물들의 비밀스러운 소통 세계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이 책은 우리 집 앞마당의 작은 새부터 깊은 바닷속 고래에 이르기까지, 생명체들이 생존을 위해 선택한 기상천외한 대화법을 친절하게 들려줍니다. 단순히 "동물이 이런 행동을 한다"는 식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왜 하필 그런 소리를 내는지, 그 색깔이 종의 번영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설명해 줍니다. 덕분에 독자는 동물들의 의사소통을 한층 더 깊고 입체적으로 들여다보게 됩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저 고요하게만 느껴졌던 숲속이 사실은 수많은 생명의 속삭임으로 가득 차 있었음을, 아무 의미 없어 보였던 날갯짓 하나에도 간절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간 중심의 사고에서 잠시 벗어나, 지구라는 거대한 공간을 '서로 대화하는 생명체들의 광장'으로 다시 바라보게 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물들이 서로 주고받는 말》은 자연의 신비에 귀를 기울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다정한 초대장과 같습니다. 인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생명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우리 곁의 자연이 이전보다 훨씬 생동감 넘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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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피디아 - 트럼프 알고리즘을 해부하다
이지윤 지음 / 마음의숲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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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트럼피디아: 트럼프 알고리즘을 해부하다》는 도널드 트럼프라는 인물과 그가 만든 정치적 작동 원리를 단순한 비평이나 일대기 나열이 아니라 “알고리즘”이라는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분석한 책입니다. 이 책은 트럼프가 두 번의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생존 공식과 그를 둘러싼 권력 구조, 그리고 그 전략이 어떻게 현재의 국제 정세 속에서 작동하는지를 면밀히 해체합니다. 책 전반은 트럼프의 개인적 배경에서 출발해 그의 대표적 전략인 ‘나는 된다’와 ‘내가 맞다’ 같은 핵심 전략이 어떻게 정치 무대에서 기능했는지를 짚습니다. 저자는 트럼프를 단순한 미치광이로 폄하하지 않고, 그의 비즈니스 감각이 정치로 넘어온 ‘권력 획득 공식’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저자는 동아일보 국제부 기자로서 트럼프 관련 연재 기사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구성했습니다. 그의 분석은 단지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작동 원리와 패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트럼프를 단순한 예측 불가능한 인물로 보지 않고, 그의 전략을 하나의 알고리즘처럼 읽어냄으로써 독자가 현재의 정치와 미래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합니다. 특히 트럼프 뿐만이 아니라 주변인물들, 대표적으로 현 핀란드 대통령인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은 어떻게 트럼프 대통령을 움직였는가, 일본의 다카이치 총리는 왜 그토록 강한 일본을 주장하는가를 그들의 과거, 유명한 골프선수였던 대통령의 과거와 1980년대 미국의 보복을 현장에서 본 총리의 경험을 통해 설명해주기 때문에 현재 사회의 변화를 더욱더 심도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트럼피디아: 트럼프 알고리즘을 해부하다》는 트럼프라는 인물을 감정적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정치적·사회적 시스템으로 바라보고 그 작동 원리를 분석한 책입니다.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과 그 결과가 어떻게 국제 현실과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읽고 싶은 독자, 정치적 현상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자료입니다. 이 책은 트럼프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그를 둘러싼 복잡한 정치적 퍼즐을 해체하여 읽을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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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변해도 마케터는 남는다
맹명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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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상에서 소비하는 수많은 브랜드는 빠르게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기술 변화와 시장 환경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브랜드의 생명 주기는 짧아지고, 과거의 성공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마케터의 역할은 단순히 브랜드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의 흐름을 해석하고 다음 선택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변해도 마케터는 남는다》는 브랜드가 흔들리는 시대에 마케터가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하는지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 책은 브랜드 전략이나 마케팅 기법을 나열하는 방식 대신,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문제 상황을 통해 마케터의 사고 구조를 정리합니다. 소비자의 기대 변화, 채널 환경의 전환, 데이터와 감각 사이의 균형 같은 주제를 다루며, 브랜드의 형태가 달라져도 마케터가 유지해야 할 관점과 기준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특히 브랜드를 하나의 고정된 이미지가 아니라, 소비자 경험의 흐름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통해 마케팅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또한 이 책은 마케터가 조직 안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도 함께 다룹니다.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설계하는 태도가 왜 중요한지 설명하며, 변화에 대응하는 실행력과 판단력의 중요성을 짚어 나갑니다. 이를 통해 마케팅을 유행을 좇는 기술이 아니라, 시장과 사람을 이해하는 지속적인 작업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브랜드는 변해도 마케터는 남는다》는 브랜드 전략을 처음 접하는 독자보다는, 실무나 기획 과정에서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해본 사람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브랜드가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마케팅의 기준을 정리하고 싶은 독자라면 차분히 읽어볼 만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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