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 쇼펜하우어와 함께 이겨내는 삶의 고통
강산 지음 / 알토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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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서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내가 원한 것도 아닌데 생존을 위해서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면서 원치 않는 인간 관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렇게나 심할 줄 알았다면 차라리

모든 것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는데 그나마 요즘은 좀

많이 달관하긴 했지만 역시나 명절이나 제사 아니면 연봉

협상이나 월말 마감같은 극도로 예민한 시기가

되면 멘탈 관리가 되지 않아서 저도 가끔 폭주하곤 합니다.

​

​


특히나 설날과 추석이 있는 시기가 가장 극심하고 소위 가정의

달이라는 오월이 되면 거의 지옥인데 공휴일이 많다보니

직장 동료들과의 갈등도 최고조이고 할 일도 많은데 휴일까지

너무 많으니 평일에 더 과중한 업무가 몰려오니 영혼을

죄다 갈아넣어도 해결되지 못하는 압박감은 상상초월이죠.​

지금까지 그 누구도 저에게 괜찮지 않아도 되며 사실상 우리는 모두

원래 견디고 인내하며 사는 존재니까 괜찮은 것이라고 명확한

이유를 들어서 우리네 삶이 힘든 고통의 구조를 제시한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쇼펜하우어와 함께 이겨내는 삶의 고통을 다룬

지니의서재 알토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책은 인간관계와 고통을 구조로 해석하는 매우 특별한 쇼펜하우어의

시선을 기준으로 매우 현실적인 실천적 관점을 제안하고 있더라구요.

​

​


​

저도 직장 생활을 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여 기존의 삶이 아닌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려고 노력할 때 정말 많은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 직장을 옮기고 시댁 식구들이 대거

교체되는 사태가 발생해도 변함없이 갈등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 모든 것의 귀책 사유는 어디에 있는가를 고민했답니다.​

결국 내가 아무리 희생해도 사회의 구조적 문제가 바뀌지 않으면

개인 하나가 스스로를 내던지는 것만으로는 애초에

해결되지 못할 문제였는데 평범한 평사원이자 원래 그 집안

사람도 아닌 외부인이 며느리가 아무리 아둥바둥해도 근본부터

틀려먹은 현실에서 나만 상처 받고 스트레스 받고 고통만

감내해야 했던 세월을 생각하면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었구나라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했는데 과연 나는 이제 어찌해야 할까요?

​


​

쇼펜하우어에게 중요한 것은 누가 옭고 그른지를 가르는

일종의 도덕적 판단이 아니라, 이 세계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를

정확히 인식하는 일이었는데 그렇지 않고서는

진정한 행복의 정의도 심지어 느끼고 가질 수도 없음을

저자는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고 괴로움이 덜 개입된 삶이

행복의 핵심이라고 주장한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어떤 모습인지를 엄청난 충돌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손에 넣지 못한 그것에 대한 진지한 충고이니 말이죠.

​

​


회사라는 사회적 조직도 그렇지만 결혼이라는 계약을 얽힌

시댁이라는 곳도 겉보기에는 식구라고 사칭하며 마치 친밀한

협력의 공간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자기 잇속만 차리려는

이기적인 인간들의 모임에 불과하고 갈등은 필수일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든 좋은게 좋은거라고 외부인들의 희생을 강요한답니다.​

갈등을 이해하는 데서 문제를 해결하는 시작점이 된다고 하는데

실천적 관점에서 제안하고 있는 책 속의 대안들은 의외로

그동안 꽁꽁 틀어잡고 있었던 마음 속의 응어리들이 조금씩

느슨하게 풀어지는 느낌이었으며 드디어 억지로라도 모든 관계를

멱살잡고 끌고 가려 했던 제가 드디어, 필요 없는 관계는

이제는 정리할 것이라는 끊어내기의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네요.

​

​

​

어린 시절 가정 환경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항상 타인의 말과

행동이 나에 대한 평가나 지적으로 해석하고 살았던 이유를 돌아보면

지금부터라도 내 자식은 가정 교육부터 시작해서 소위 가족이라는

아름다운 명분으로 상처 받게 방치하지 않는 부모가 될 필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고 상사나 동료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발버둥쳐도

결국 냉소적인 시선으로 보면 그 모든 것이 무척이나 무가치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다 보면 자각하게 되는데 과거 착하고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어리석은 자아 인식을 과감하게 버릴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

​

물론 쇼펜하우어도 인간의 햅고을 위한 요소로 사회적 평판이나

타인의 평가 재산이나 쇼유물 같은 물질적 조건도 인정하긴 했지만

이 모든 것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로 자아를 꼽았다는 것을

보면 진짜 중요한 내적 구성의 지속성과 삶의 질이 뭔지를 우리가

제대로 아는 것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알리고 싶어했던 것 같았죠.​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해줄 수 없고 나 역시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관용과 포용의 그릇이 되지 못한다면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하면서 평화롭게

공존한다는 것의 의미가 배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과감하게 생각할 수 있는 방식을 배우면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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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 ㅣ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PASCAL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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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개인적인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저의

관점에서 보면 현재 중국이라는 국가의 지리적 위치에서만

생각할 때마다 그 지역의 진정한 전성기는 기원전 3세기,

대혼란의 시기였다는 중원의 역사가 가장 오랜 시간 현재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했고 지금 역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항상 가장 문화적으로 정신적으로 역사적 유물과 기록들로만

보아도 최전성기는 소위 혼돈의 시대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들의 영향력은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강렬한 힘을 발휘할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


리텍콘텐츠 출판사의 PASCAL 인생공부 시리즈의 네번째 신간

도서 초한지 인생 공부 책은 사마천 원작으로 인문학 지식 큐레이터

김태현 작가님의 신작으로 시리즈의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이 분의 저서를 읽어왔던 저로써는 반가운 작품이었죠.

​


​

역사가 유구한만큼 수많은 중국고전 존재하지만 저는 사마천

사기 책 가치에 대해서는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신간 속 소개된 리더쉽 영역은 심리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해요.

물론 주옥같은 글귀 그리고 초한지 관련된 저자분의 여러 가지

해석들도 매우 흥미롭지만 제가 이번 리텍콘텐츠 베스트셀러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 초한지인생공부 신간소개

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어릴 때는 초한지 속 매력만점 영웅들의 서사가 너무나도

멋져서 그들의 영웅담을 매우 동경했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사마천의 사기를 진지하게 접해보지 못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몰라서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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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웅할거의 격전의 초한지 역사 속 승패에만 집중했던 시기는

저에게도 역시나 존재하긴 했지만 이제 반복해서 초한지를 읽다

보니 그동안 익숙한 이야기 속 숨겨진 마음이 궁금해졌는데

심리학적 시선으로 다시 해석한 신간 출간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초한지 속 등장 인물들 각자의 숨겨진 내적 심리가

어떤 형태로 나타났고 또한 비롯되었는지가 알고 싶어졌답니다.

​

​

​

우리들에게 익숙한 초한지 역사 속 중심 인물들 이외에도 소위

영웅이라고 기억되는 이들을 보좌해야만 했었던 운명에

위치했던 이들의 내적 심리 역시도 치밀하게 그려지고 있었는데

제국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었던 인물들의 결단이 마치

나비 효과처럼 어떤 결말로 귀결되었는지 역사는 스포라서 모두가

알고 있다고 하여도 심리적 이유까지는 몰랐기에 뭔가

굉장히 친근한 익숙함 속에서도 자각하지 못한 영역에 대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전달받은 것 같아 색다른 해석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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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 나라 조국을 지키고 싶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위를

보호하고 싶었던 평범한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된

이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능력은 결국 칼이 아니라 군주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했다는 것이 뭔가 굉장히

비극적으로도 느껴지면서 그와 동시에 세상사의 한계란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미래에도 진리처럼 존재하겠구나라고

느껴져서 굉장히 복잡 미묘한 마음으로 읽고 또 읽었답니다.

​

​

겉으로 보기에 아주 단순하게만 보였던 군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던 초한지 속 승패의 시간들은 결국 천하를

가르는 심리의 기술의 결과물이었음을 저 역시도 이제서야

인지했으며 이기고 지는 것은 결국 칼보다 마음에서

갈린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의 심정을 움직이는 전략이 가진

위험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

​

비극적 운명으로 군주가 되지 못하고 보조하는 신하나

책사의 위치에 있는 자들 역시도 그 가치를

알아보고 제대로 쓸 줄 아는 주군을 만나지 못하면

의미 없음을 알려주고 있는 楚漢志 속 이야기는

인간 내면의 의미를 찾아가는 색다른 해석이 가미된

이 도서의 현실적인 심리적 접근을 잘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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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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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舊 트위터와 페이스북 및 SNS까지도 경험해보지 않은 마지막

세대인 저에게 소위 새로운 것이라는 대상 중 인생 최대의 난관을

만난 것이 바로 인공지능 AI의 등장이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배울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사회 생활에서 생존하기에 힘겨운

저에게는 도대체 저것은 어떻게 정복해야 하는가라는

부담감만 몰려와서 한숨만 나오는 수준이었는데 오랜 시간

아주 많이 노력했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면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

새로운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일단 뭔가 등장하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가를 관망하다가 그것이 소위 대세가 되면 불편하지만

그래도 수용해야할 것 같다는 일종의 라인과 기준점을 넘으면

무섭게 속력을 내어 완전 마스터하는 루틴을 가진지라 인공지능

AI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정복하려 노력했지만 문과적 두뇌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저라는 사람에게는 크나큰 숙제와도 같았답니다.​

그런 과정에서 수도 없이 많이 읽었던 인공지능 AI 관련 도서 중에서

가장 일반인들의 관점을 고려하여 접근하고 있는 책이 바로

한빛비즈 출판사의 신간도서 박태웅의 AI 강의 2026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강연을 하시는듯한 어투를 문장에 그대로 담아

친절하게 AI의 모든 것을 알려주시려고 노력하고 계시거든요.

​

​


아무래도 도서의 주제 자체가 최첨단 과학의 정점에 서 있는 기술과

연구 그리고 현재를 서술하는 내용이다보니 다양한 전문 용어가

등장하는데 그 때마다 이건 뭘까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즉시 그에

대한 쉬운 설명이 등장하니 궁금증 해소가 즉각적이며

내용이 좀 어렵거나 전문적인 영역으로 도입하게 되면 깊이 들어가기

코너를 특별히 구성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친절하게도

도서에 수록은 했지만 이 부분은 다 읽지 않아도 책을 읽는데 문제가

없다고 느껴지면 그런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만약 궁금하면 전체적으로 완독하고 다시 이 부분을 읽어도 좋다고

허용하고 있는데 저는 이런 세심한 배려가 이 도서를 친근하게 느끼게

만들었으며 어렵지만 어렵지 않다고 느끼게 만든 주된 요인 같습니다.

​

​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박태웅 작가님의 실제 오프라인 강연 스타일이

어떤지 궁금해져서 패널로 등장한 영상 콘텐츠 등도 찾아 보았는데

진짜 저서와 똑같이 다정하고 섬세하고 차분하게 수강자들을 배려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것을 보고 항상 진입 장벽이 높아서

어렵기만 했던 인공지능 분야의 책이나 연구자료들도 이 분이

설명해주시면 쉽고 재미있고 방대한 정보량이지만 수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과거 단순하게 신기하다는 정도로 평가받던 인공지능을 넘어 현재

우리네 일상에 적용되고 있는 AI 현실을 통해 제가 항상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이 동시에 조금

진정된 느낌인데 과연 이 최첨단 과학의 집성체가 어떻게 작동하여 우리네

사회를 바꾸고 있는가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배울 수 있어서 유용했네요.

그저 우리 사회에서 특정한 부분에서만 작동하는 AI라고 한다면 아마도

저는 평생 이해하지 못하고 살고 싶었는데 이미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지라

몰아치는 거대한 변화 현상을 제대로 보고 방향을 읽지 못하면 생존에

위협을 받는 지경이 되어 이 도서의 도움을 받았는데 정말 유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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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위대한 몸 - 최신 의학이 밝혀낸 면역, 질병, 노화의 비밀 ㅣ 프린키피아 9
줄리아 엔더스 지음, 질 엔더스 그림, 배명자 옮김 / 21세기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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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상식 수준의 의학적 정보와 지식만을 갖춘 저에게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내는 전문가분들의 저서를 읽다 보면

이런 전달 능력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처음

줄리아 엔더스의 베스트셀러 전작인 이토록 위대한 장을

읽으면서 더욱 확고하게 느꼈기에 이번에 21세기북스 출판사의

프린키피아 시리즈 9번째 신간도서로 작가의 새로운 신작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 이건 꼭 읽어야해라고 생각했었어요.

​


​

게다가 제가 정말 존경하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의 추천사까지

담긴 이번 신간은 저명한 독일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의사인

줄리아 엔더스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을 작품으로

기회가 되신다면 동일 저자의 이토록 위대한 장도 추천하고 싶은데

내 몸인데 나 스스로가 몰라서 이해하지 못했던 시간을 극복하게

도와준 작품이었는데 이번 신작은 최신 의학이 밝혀낸 면역, 질병, 노화의

비밀까지 모두 아우르는 내용이라서 전 정말 더욱 더 흥미로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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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신체란 각자 차이를 갖고 반응하는 증상들이 존재하는데

형제 자매 부모 혹은 쌍둥이라고 하여도 이런 것은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갖고 있는데 단순히 나만 이런 것일까라는 한정된 생각을 넘어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도서가 출간된 것이 저는

매우 반가웠고 예전에 도대체 난 왜 이런가라는 자책하거나 원인

규명에만 집중한 질문 대신에 결과를 읽는 방식을 바꾸어 내 몸이 내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나라는 일종의 자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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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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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저는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이 내 몸에서 이런 부분도 아플수가

있구나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매일매일 발견하는 과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하는데 한평생을 함께했지만 지금껏 전혀 알지 못한

경이로운 내 몸속 생태계와 마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이 도서인 것 같고 무작정 왜 이렇게 노화와 통증은 함께 오는 것인가

영문도 모르고 화내던 시간이 이제 좀 진정되는 느낌이랍니다.​

항상 부분으로 나타나는 신체의 통증에만 집중했던 제가 이젠

몸을 하나로 연결된 전체적인 체계 유기체로 이해하게 되니

무작정 화만 나던 내 몸의 문제를 이젠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결국은

이렇게 드러난 것이라고 보면 몸의 상태를 충분히 납득하게 되었죠.

​

​


부위별로 신체를 이해하지 않고 하나의 연결된 유기체로 본다면

통합적인 시스템으로 인지가 되고 그 결과

몸을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인체 바이블

도서라는 전체적인 평가가 저는 수용이 되고 납득이 가더라구요.​

게다가 내용이 굉장히 재미있고 일반인들도 이해도가 쉽기 때문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도 술술 읽을 수 있었고

노화가 원인이든 다른 외부적 요소나 타고난 유전적인 영향력 등등으로

과거와 다른 내 몸의 회복은 결국 연결된 유기체적 원리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는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답니다.

​

​

처음 이 도서를 읽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아무래도 타인보다는 상당히

허약한 유년기를 보내고 성인이 되어서도 소위 튼튼하다는 평가와는 다소

거리가 먼 저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 접근한 안내서라고 생각했는데

완독하고 난 후 느낌은 내 몸 하나만의 인식을 넘어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철학적인 접근과 심리적인 수용성의 영역까지 확대되어 좋았네요.​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입장에서 보면 건강 정보가

많다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믿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넘어가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나 차고 넘쳐나는 정보 과잉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이런 도서의 도움을 받아 객관적인

입장을 놓치지 않고 자기 건강 관리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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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AI - 블록체인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다
김기영 외 지음 / 키랩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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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인공지능이 블록체인과 어떤 관계성을 가지며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매우 평범한

문과적 성향이 팔할 이상을 차지하는 저에게는

최대한 쉽고 저와 같은 두뇌의 소유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친절함을 가진 도서를 찾고 있었는데 최근

AI의 본질을 이해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키랩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CRYPTO.AI 책을 만나

읽으면서 AI 세계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

​

​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매우 문과의 시선을 가진 저에게

처음 인공지능이 등장했을 때 다가오는 느낌은

신기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우리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발전하게 될지는 이과적 상상력이 정말 부족했던

저에게는 모든 것이 생소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런 분야에서 AI가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나는 몰랐지만 앞으로 인류 삶의 혁신이 되겠구나 싶었어요.

​

​


그런 의미에서 보면 최첨단 과학으로 속도감까지 장착한

인공 지능이 지적 혁명 분야에서 일종의 도화선이 되리라고

예상은 했지만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도 쉽고 자주 활용하는

ChatGPT 혹은 제미나이 Gemini의 사용조차도

저에게는 별도의 도서를 준비해서 연구하고 힘들게

접근해야 하는 그야말로 도전과 응전의 역사에 가까웠죠.

​

​


이 도서는 이제 어느 정도 인공 지능에 대해서 표면적인

지식이나 많이 들어본 용어가 있다 정도의 수준을 가진 제가

평소 자주 언급되는 여러 가지 관련 용어들이 어떻게

AI 세상에서 연관성을 가지며 블록체인뜻 같은 매우 기초적인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과 AI라는 두 개의 거대한 최첨단

과학과 경제 및 비즈니스 기술을 관통하고 있는 전문서랍니다.

​

​

그냥 최첨단 과학 기술의 일환으로만 보면 이상적인 인공지능이

가지는 장점들이 현실적인 적용을 할 때 자연스럽게 부상하는

여러 가지 논쟁이나 문제점들에 대해서 일종의 위험성에 안전바를

올려 놓고 구체적인 논거를 제시하고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바로 AI와 블록체인인 것 같은데 이 도서는 예시를 매우

적절하게 인용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단순하게 인터넷이나 검색 엔진에서 AI와 블록체인과 같은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등장하는 너무 짧고 간결한 정의와 정보 제공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법이 바로 이 도서라고 생각하는데 다채로운 예시로

인공지능에 대한 용어를 풀어내고 있어서 빠르게 납득이 간답니다.

​

​

지금 이미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더 강력한 디지털 질서의

정점을 차지할 승자가 되기 위한 AI에 대해서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이자

설명서라고 생각했는데 도서의 도입부 EPILOGUEAI에서도

AI가 엄청난 데이터를 갖춘 강력한 지능 엔진이라면, 블록체인은

일종의 제어하는 브레이크에 가까워서, 지능 엔진이 폭주하지

않도록 적절한 속도나 완급 조절을 하기 때문에 균형 있게 바라보고

인지할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블록체인의 상징인 CRYPTO

크립토와 인공지능의 약자인 AI를 하나의 도메인처럼 묶고 있어요.

​

​

저처럼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의 수용에 소극적이고 시대적 흐름으로

보면 매우 거대한 변화 앞에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알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방황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책을 읽으며

단순하게 정의되는 지식과 정보 개념을 넘어, 깊은 이해에 바탕을 두어

나만의 관점을 확보하여 발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

전 일단 어떤 내용인가 궁금해서 크립토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재테크에 일가견이 있는 지인들을 보면 최첨단 미래 기술에 투자하려는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싶어하기도 하여 저는 저는 두 가지를

모두 감안하고 이 도서를 읽고 있는데 완전한 문과적 성향을 가진 저도

상당히 많은 자료 덕분에 이해의 폭을 넓혀서 접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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