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1 - 바다탐험×인어공주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국립과천과학관 정원영 지음, 김정진 그림 / 상상아카데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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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1.

바다 탐험 × 인어공주

글 국립과천과학관 정원영

/ 그림 김정진 / 상상아카데미 출판

 

그 유명한 국립과찬과학관에서 과학책을 냈다니!

책 소개를 볼 때부터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냉큼 만나본 게 바로 이 책,

<사이다 1. 바다탐험×인어공주>편인데요.

갑자기 웬 사이다? 했던

과학이 톡톡 쌓이다에서 쌓이다와 발음도 비슷하고

과학 정보들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풀어주겠다는 뜻과

과학의 영어 발음인 사이언스

+ 모두를 의미하는 우리말 를 합친 의미 등

다양한 의미를 부여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하네요! ^^

[사이다] 1편은 인어공주 세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인간 세상이 궁금해 바다왕국의 법을 어긴 벌로,

바다 왕국의 5가지 보물을 찾아오라는 과제를 받고

정체를 알 수 없는 5가지 보물을 찾아가는

과정이 전개되는데요.

 

이 책은 초등 2,3학년 친구들도

충분히 볼 수 있을 법한 글밥에

군데군데 적절히 등장하는 만화 컷과 일러스트로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잘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뭔가 틀에 박힌 형식에 끼워 넣는 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최적으로 이해하기 좋은 구성이 뭘까?

정말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가

부연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렇게 중간, 중간에 설명 박스를 활용해

다양한 그림과 도표 등을 곁들여

보다 자세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세아(SEA)

5가지 바다 보물을 잘 찾아서

인간세상을 구경할 수 있는 열쇠를 받아낼까요?

그리고 언니들처럼 바다가 아닌

인간 세상에서 사는 삶을 선택하게 될까요?

(세아의 이름을 보면 어느 정도 그 답이 짐작이 되시죠? ^^;)

 

그 의문의 답은 <사이다 1. 바다탐험×인어공주> 편을 읽고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죠? ^^

 

책을 읽고 나니, 아이도 저도 공통으로

시리즈 2권은 언제 나오지?”라는 말을 절로 하게 됐는데요.

서평을 쓰려고 찾아보니 1권이 나오면서

동시에 4권까지 같이 출시가 된 모양이에요. ^^

조만간 아직 만나보지 못한 2~4권도

냉큼 만나봐야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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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텐데 - 문제가 쉽게 풀리는 짜릿한 수학 강의 지식이 터진다! 포텐 시리즈
신인선 지음 / 보누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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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보다 잘 이해하게 해주고 친근하게 느끼게 해주는 수학 교양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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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텐데 - 문제가 쉽게 풀리는 짜릿한 수학 강의 지식이 터진다! 포텐 시리즈
신인선 지음 / 보누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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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텐데

문제가 쉽게 풀리는 짜릿한 수학강의

신인선 지음 / 보누스 출판

 

학창시절 가장 안 좋아한 과목을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수학이라고 답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 말로 하면 수포자였던 셈이죠.

 

그런데 아이들이 수학공부를 시작하고,

수학과 관련된 동화책이나 정보 책들을 골라주면서

~ 나도 어릴 때부터 이렇게 차근차근 배웠으면

그렇게 아주 수포자가 되진 않을 수도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만나본 게 바로 이 책,

<이런 수학이라면 포기하지 않을 텐데>입니다.

책을 온전히 다 이해했다곤 할 수 없지만,

어린 시절부터 내내 생각했던,

수학은 사칙연산을 제외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전혀 쓸모가 없어진다고 생각했던

저의 무식한 생각을 접게 해주었답니다. ^^

 

또 저처럼 수학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표와 그림 등을 최대한 활용해

수학적 개념이나 문제들을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좀 신기했던 건

음수 곱하기 음수가 왜 양수가 되는지를

수직선을 예로 들어 설명해 준 적이 있는데요.

책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신랑이 설명하니 ㅋㅋㅋㅋㅋㅋ

일단 안 듣고 싶었는데,

책에서 설명을 해주니 ㅋㅋ

더 잘 이해가 되는 건

저희가 찐! 부부이기 때문이겠죠? ;;

(그렇긴 하지만, 사실은 신랑의 수학 사랑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동시에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 수학 공부는

신랑에게 맡겨야겠다는 확신을

또 한 번 강하게 되기도 했답니다. ㅋㅋ)

이 외에도 이 책에선 예전에 업무 차원에서

잠시 공부했었던

확률과 통계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오류, 혹은 눈속임들?에 대해서도

이 책에선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런 점은 요즘처럼 다양한 미디어들이

마구, 마구 쏟아지는 현실 속에선

미디어 리터러시차원에서라도

꼭 한 번은 읽어보고 알아두어야 할

시사 교양에 해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을 문제집이 아닌 교양서로 만나보고 나니

수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조금이나마 걷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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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둑 수학동화 4 수학도둑 수학동화 4
여운방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송도수 글 / 서울문화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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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이해력창의수학 논술동화

수학도둑 수학동화 4

글 동암 송도수 / 그림 서정 엔터테인먼트 / 서울문화사 출판

수학콘텐츠 여운방 박사(시스템수학연구회 회장) /

 

학습만화계의 조상님이라고 할 수 있는

[수학도둑 시리즈], 다들 아시죠?

워낙 시리즈가 많이 나와서

한꺼번에 구입하긴 좀 망설여져서

도서관에 가서 빌려 보려고 해도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대부분의 책들이 너덜너덜하고,

중고로 나온 물건이 없는지 기웃거려 봐도

싸고 상태가 좋은 건 올라오는 즉시 사라지기 일쑤죠.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알게 된 [수학도둑]

새로운 버전 [수학도둑 수학동화]!

학습만화가 꺼려지시는 부모님들의

걱정을 싹 날릴 수 있게

수학도둑의 재미난 스토리와 삽화를

최대한 그대로 끌어와 동화 버전으로 바꾼 건데요.

 

그래서 요즘 이 [수학도둑 수학동화]시리즈 신간이 나올 때마다

차근차근 만나보는 재미가 그야말로 쏠쏠합니다. ^^

 

이번 4편에서는 나눗셈과 비와 비율을

배워볼 수 있도록 이야기들이 전개됩니다.

도도와 아루루, 슈미의 모험 이야기를 쫓아가다 보면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문제들을 만나게 되고

이 문제들을 풀어내야만

다음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돼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문제를 풀어보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도 나눗셈을 기반으로 한 문제들은

책을 읽으면서 풀어냈다며 신나 했는데요.

예전에 수학도둑을 제대로 만나본 적 없이

수학도둑의 80번대 전후 만화를 한 번 접했다가

문제가 어찌나 어렵던지 ㅋㅋ

저희 아이는 감히 손도 못대 볼 문제들이 나와서

저도 아이도 몹시 당황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역시 아무래도 수학을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다 보니

어느 정도는 앞부분과 후반부에서 소개하는

수학의 난이도가 제법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처럼 [수학도둑] 시리즈를

아직 접하지 않은 초등 중학년 전후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아마도 올초부터 출시되고 있는

[수학도둑 수학동화]시리즈로 차근차근

만나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또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기초탄탄 수학원리라는

설명 코너를 통해

이야기에 등장하는 수학 원리에 대한

부연설명을 해주기도 하고

관련한 문제들을 소개해 주기도 하는데요.

저희 아이가 마침 이번 달 후반부 쯤이면

소수 과정 진도를 나가게 될 텐데요.

이번 기회에 소수 나누기에 대해

미리 한 번 접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

당장 문제를 푸는 건 아니더라도

이렇게 미리 한 번 책을 통해 접해보는 것도

좋은 마중물이 돼 주더라고요. ^^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는 수학적 문제들이

계속 등장하는데요.

저희 아이도 어떤 문제는 쉽게 풀어도

어떤 문제는 고민고민을 하다가

끝내 못 풀기도 했다는데요.

이 모래시계 문제가 그랬다면서

이어지는 설명을 읽어보니

왜 미처 그 생각을 못했는지

너무 속상했다며 안타까워했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창의적인 문제를 만나보고,

바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거운 독서 과정에서 익힐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같은 문제를 문제집에 옮겨 놓았다면

아이가 이렇게 신나게 이 문제를 접하진 않았을 테니까요. ^^

이게 바로 [수학도둑 수학동화]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

 

아이가 책을 다 읽자마자

5권은 언제 나오느냐며 저를 조르는 걸 보면

만화가 동화가 됐어도

그 재미는 결코 사라지지 않은 게 분명해 보입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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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 세상을 품는 생애 첫 1년 육아
최민식 지음 / 레몬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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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세상을 품는 생애 첫 1년 육아

최민식 글 / 레몬북 출판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목사이자 심리치료사, 그리고 인문학자이기도 한 저자가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갓 부모가 됐거나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정다감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부제가 세상을 품는 생애 첫 1년 육아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주로 다루는 이야기는 갓 태어난 아기와

부모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두 아이가 태어나 아동기에 접어든 제가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많았지만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아이를 임신한 경우,

혹은 자녀를 낳기 위해 노력 중인 부부들이

미리 읽어보고 준비하면 좋을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저 역시도 많이 힘들었기에 공감됐고,

동시에 소개되는 사례가 너무도 무서워

유독 기억에 남는 챕터가 있었는데요.

바로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

충분히 좋은엄마가 되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챕터였습니다.

 

딸이 질문을 합니다.

내가 정말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아빠가 차근차근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이 질문은 제가 첫째 아이를 낳고최소 1년 이상

저를 가장 힘들고 두렵게 만들었던 질문이었습니다.

저의 섣부른 행동이 아이의 생애 전체에

뭔가 나쁜 영향을 끼치진 않을지

어느 것 하나 정답을 모르겠는

육아의 늪 속에서 신체적 한계와

정신적 고통에서 허덕이곤 했거든요.

 

하지만 첫째아이를 낳았을 때보다

~~~~ 더 늙고 지친 상태로

만나게 된 둘째아이를 키울 때는

오히려 첫째보다 훨씬 덜 힘들었습니다.

 

알게 됐던 거죠.

완벽할 수는 없다!

엄마가 완벽하지 못해도

아이가 엄마의 작은 행동, 작은 선택 하나로

죽거나 완전히 나빠지는 건 아니다! 라는

지극히 당연하지만 첫째 아이를 키울 땐 몰랐던

세상 가장 중요한 진리를 깨달은 후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더욱 무서웠습니다.

남편이 혼외자식을 집으로 데려오자

아내가 한마디의 불평불만도 없이

한 치의 부족함도 느끼지 않도록 잘 양육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길러진 아이가

어른이 되고 나서 사회부적응으로 고생하던 끝에

자살을 하고 만 건데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

의지와 욕망을 빼앗는 것으로

아내는 섬뜩한 복수를 한 거라고 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슬프고 동시에 끔찍한 복수가 아닌가 싶어요.

 

복수가 목적이 아닌 게 분명한데도

주위를 둘러보면 혹은 저 같은 워킹맘에게

자주 조언을 던지는 주변 엄마들을 볼 때도

저는 이런 위험성을 종종 느끼게 되곤 하는데요.

내 아이를 완벽하게 케어하고 싶다는 열망이 지나쳐

아이를 너무 심하게 온실 속의 화초로 키우려는 자세를

올바른 양육의 길이라고 굳게 믿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라곤 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완벽한 서포트를 하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 제 할 일을 할 필요성을 느끼기 어려울 테니까요.

위와 다소 유사한 맥락으로

저에게 굉장히 유의미하게 다가온 내용이 또 있었는데요.

말하기를 통해 엄마는 자신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아기를 대상화시킨다라는 챕터였습니다.

딸의 첫 마디처럼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저도 한 번에 이해가 안 됐는데요.

한 마디로 엄마가 아기에게 말 걸기 행동을 통해

아이는 나와 하나라고 생각했던 엄마를 대상화할 수 있고,

엄마도 아이를 대상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책에는 아이가 엄마를 대상화하지 못해

유사 자폐에 빠진 사례를 소개하는데요.

엄마가 우울증으로 인해

아이가 어렸을 때 충분한 대화를

나눠주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또 반대로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고 나면

엄마가 아이를 대상화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하는데요.

이 또한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아이의 발전과 성공이 곧 엄마의 자부심이라고 느끼는

부모들이 특히 우리나라에는 많은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런 부모님의 기대가 워낙 큰 환경에서 자라서

저는 수시로 저를 돌아보며

제가 아이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건 아닌지

이것이 아이의 과제인지 엄마의 과제인지

자가 점검을 하곤 하는데요.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쉽지 않은 부분인 것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아이가 뛰어난 능력을 보여도

엄마들은 그 아이의 엄마에게 다가가

아이를 어떻게 키웠는지 물어보게 되고,

아이가 모난 모습을 보여도

엄마들은 뒤에서 그 아이 엄마는

아이를 도대체 어떻게 키웠기에

아이가 저렇게 되도록 내버려뒀나 하는 말을

쉽게 꺼내는 게 현실이니까요.

저 역시 그런 사회적 통념에서 완전히 자유롭다

말할 수 없을 테고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아이의 성취를 저의 성취로 여기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책의 내용 중 일부는 종교적 차이인지, 아니면 사상적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온전히 동의가 안 되는 내용들도 더러 있긴 했는데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통찰력 있는 조언과 분석에

수시로 고개가 끄덕여지곤 했습니다.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내가 아이를 잘 못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수시로 고민하게 되는 세상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괜찮다, 괜찮다 토닥여주는 동시에

동시에 지나친 노력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냉철하게 알려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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