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만들기 펀메이크펀 fun Make fun
딘 맥케이 글.그림, 이미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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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fun Make fun

PAPER PLANE CHALLENGE

종이 비행기 만들기

딘 맥케이 저/이미정 역

시공주니어

 

 

두둥~~종이비행기 만들기를 받고보니 박스로 포장되어있더군요^^

완전 고급진 느낌~~

 

 

박스속엔 종이비행기 만드는 방법이 적힌 책자와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무늬의 종이가 한 권

들어있구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도구들까지 알차게 들어있더라구요.

아들녀석 역시 무척 반기던걸요^^

받자마자 박스를 열어서 어떤 비행기를 접을 지 무슨 게임을 할 지 고민하고 접느라  정신없었어요!

 

 

활주로와 비행기에 붙일 멋진 스티커까징^^

 

 

자신이 접고 싶은 디자인의 종이를 신중히 고르고있어요^^

(결국엔 모두 접었지만 ㅋㅋㅋ)

 

 

비행기라 하면 기본 접기외 한 가지밖에 접을 줄 모르는 저!

책보니 이렇게 다양한 비행기접기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ㅎ

언젠가 종이비행기 하나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의 이야기를 티비를 통해 본 적이 있는데요.

종이 한 장으로 만든 비행기가 원하는 대로 높이 오랫동안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과학적인 연구와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였겠죠!

 

 

저도 하나 접어보기로 했지요^^

투창비행기 선택!

 

책 속엔 종이비행기 대회의 역사와 항공용어, 종이접기 용어 풀이가 소개되어있어요.

그리고 배꼽 종이비행기, 투창 종이비행기, 애프터버너 종이비행기, 나카무라 종이비행기

이렇게 4가지 접는 방법도 상세하게 나와있구요.

 

 

 

어릴 적 종이가 귀할 때 달력이나 연습장을 뜯어서 접어 날리던 그런 종이 비행기와는 차원이 다른

알록달록 예쁜 색상과 멋진 디자인으로 직접 만든 비행기들이 참 멋있더라구요^^

 

특히 아들녀석은 악어, 상어, 슈퍼맨, 기하무늬를 좋아하네요! 

 

 

 

나카무라 종이비행기는 종이접기 책 어디에나 빠지지않고 나오는 유명한 비행기라고해요.

누가 처음 이 종이비행기를 만들었는지 아직까지 알려지지않았다고하네요!

우아하게 하늘을 난다고 써져있었어요.

정말 날려보니 우아하게 잘 날더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비행기 찜콩!!

 

 

 

볼링게임은 레고피규어나 도미노를 이용해서 재밌게 게임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 외에도 소개된 게임들을 해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ㅎ 

 

 

 

 

과녁을 바닥에 두고 맞히기도 해보고^^

벽에 붙여놓으면 더 좋을듯해요!

 

 

당구볼처럼 보이는 이 판은 벽에 걸어두고 맞히기를 하면 좋을 듯해요.

ㅋ 종이비행기 접기 신공을 발휘해서 만든 비행기들이네요^^

아들도 좋아했지만 엄마인 저도 정말 재밌게 접었답니다~

쉬운 설명서 덕분에 빠르고 정확하게 접을 수 있었다지요!

 

 

비행기 격납고와 활주로를 펼쳐놓으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요걸로 비상 착륙 게임을 하면 완전 꿀잼이죠^^

일단 모두 접은 종이 비행기를 이열 종대로 세워놓아보니

와 멋지구나!!

 

과녁 맞히기게임, 오래 날리기 게임, 과녁 가운데 맞히기 게임, 비상 착륙 게임, 멀리 날리기 게임,

볼링게임, 사격 연습게임, 종이비행기 게임의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요.

작가의 종이비행기 박물관(http://www.theonlinepaperairplanemuseum.com)에는

종이비행기 접는 방법을 800여 개나 올려놓았다고하네요!

한번 둘러보시면 접는 방법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있어요!

  

 

연휴 둘째날 아침에 아들과 마당으로 출동!

빨래건조대를 이용해서 게임을 했어요^^

 

과녁 가운데 맞히기 ~ 쉽지않아요 ㅜ.ㅜ

좀 더 가까이서 날려보니 성공확률이 높아지더라구요!

 

 

과녁 맞히기! 엄마보다 아들이 더 잘 하더라구요 ㅎ

높이 잘 나는 비행기, 멀리 잘 나는 비행기, 우아하게 나는 비행기,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비행기

저마다 모양대로 나는 방식도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어떻게 날리느냐도 중요하다는 사실! 

 

 

 

제가 제대로 못날리니까 아들녀석이 시범을 보여주네요^^

요렇게 비행기를 잡고 폼은 이렇게라며 ㅎ

 

파란 가을하늘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딱 좋은 날씨죠^^

바람도 적당히 살살 불어주고~~

완전 꿀잼 종이비행기 날리기였어요~~~

역시 실외에서 날리는게 더 재미있었어요!

 

펀 메이크 펀 시리즈는

종이비행기 만들기 http://cafe.naver.com/sigongjunior/119670외에도

우정팔찌만들기http://cafe.naver.com/sigongjunior/119673

룸팔찌만들기http://cafe.naver.com/sigongjunior/119674

 돌멩이 그림그리기http://cafe.naver.com/sigongjunior/119672

종이테이프로 꾸미기http://cafe.naver.com/sigongjunior/119671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시리즈 제목처럼 참 fun fun한 키트랍니다!!

 

 

 

 

 

아래 시리즈 동영상도 감상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tVp82xe2vQ&feature=player_embedded

 

상세한 가이드북과 공작 재료의 완벽한 결합!

표현력ㆍ창의성ㆍ성취감ㆍ응용력ㆍ자신감이 쑥쑥!
다양한 아이템으로 골라 만들 수 있는 재미 풍성!

깊어가는 가을 감성충만한 <펀메이크펀>을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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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내인생의책 그림책 62
윤문영 글.그림, 이윤진 옮김 / 내인생의책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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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The Peace Monument

평화의 소녀상

윤문영 글.그림/이윤진 영문/내인생의 책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본 적은 없어요.

뉴스를 통해 일본 대사관 건너편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죠.

할머니들의 사죄를 요구하는 부르짖음이 오롯이 그녀들의 몫이 되지않기를...

 

오늘은 책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이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차디찬 의자에 앉아 있는 소녀가 있어요.

입을 꼭 다문 채, 눈을 똑바로 뜨고

건너편 일본 대사관 쪽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작은 소녀가 있어요.

 

한글로 된 본문 아래쪽엔 영문의 본문도 함께 실려있어요.

아마도 많은 이들에게 '일본군 위안부'를 알리기 위함인 듯 해요.

 

실제로 본 적이 없기에 동상의 자세한 모습은 물론 알지 못했습니다.

의자에 앉은 동상의 바닥엔 그림자가 그려져 있어요.

동상은 소녀의 모습이지만 그림자는 나이든 할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가슴에는 하얀 나비가 있어요.

그림자가 가슴을 더욱 아프게합니다.

 

 

 

거칠게 잘린 소녀의 머리카락은 거짓말에 속아 마치 생가지 자른 듯

 그것도 싹둑 잘려 강제로 끌려간 걸 상징해요.

소녀의 어깨에 앉아 있는 작은 새는 아픈 세월에 몸부림치다 세상을 등진 할머니들과

 현재의 우리를 이어주지요.

 

 

 

꼭 움켜쥔 두 주먹은 숱한 꽃송이의 순결을 난도질하고도 사과할 줄 모르는

 뻔뻔한 일본 정부에 대한 분노예요.

 

이 그림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이 불끈 쥐어지더라구요.

 

 

 

발뒤꿈치가 들린 맨발은 고향에 돌아와서도 피로 물든 찢긴 치마를 감춘 채

 방황하는 처지를 말하고 있어요.

 

동상의 모습 하나하나에도 다 깊은 뜻이 있었더라구요!

책을 읽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과 그녀들의 아픔을 알 것 같아요.

 

초3 아들녀석도 우리의 아픈 역사에 몸서리치는 듯해요.

여태 잘 몰랐던 역사를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었다며 ㅡ.ㅡ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읽어볼거라고 하네요.

 

할머니들의 천 번째 집회를 기념하여 국민들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이 소녀의 이름은 '평화의 소녀상',

'위안부 소녀상', '강제 성 노예 소녀상'이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이 동상은 조각가 부부가 만든것이라고해요.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것 같아요.

 

 

 

추운 날 빨간 털모자를 씌워주고,노랑 목도리를 둘러주고 비오는 날 우산을 씌워주고

예쁜 꽃다발을 바치는 시민들이 생겨났어요.

황사먼지를 닦아주시는 아주머니도 계셨고 어느 일본인은 동상앞에서 진심어린 사죄를 하기도했어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더욱 크게 눈을 뜨고 건너편을 보고 있어요.

할머니들이 어서 다 죽기를 기다리는

일본 정부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고 있어요.

금보다 귀한 사죄 한마디가 듣고 싶어. 죽어도 죽을 수 없는

할머니들 생각에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요.

 

딱 우리 딸아이 나이 때 일본으로 끌려갔다는 위안부 할머니 ㅠ.ㅠ

조국에 돌아와서도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셨을까요?

사죄의 한마디를 듣기위해 ....

 

 

 

일본은 전쟁에서 패하자 위안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위안부들을 한데 모아 죽이기까지했다네요 ㅠ.ㅠ

그러나 여태 일본 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있어요.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의 태도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사과 한마디 듣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을

위로하고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위안부 기림비'와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있어요.

 

현재 미국에 9개, 일본에 1개, 우리나라에 24개가 세워졌다고해요.

올해가 광복70주년인데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나셨어요. 이제 53분정도 살아계신것 같은데요.

이 분들이 마음편히 떠나시는 날까지 진심어린 일본의 사죄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당사자가 아니라서 가족이 아니라서 주위에 위안부 할머니가 안계셔서 지금껏 외면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정말 울분과 분노를 터트리게 되었어요.

전국적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하니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일본의 사죄를 촉구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 뉴스에서도 중국에선 군위안부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위해

많은 피해국의 동조를 촉구하고 있더라구요.

 

책을 통해서나마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할머니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앞으로 여러분들의 역사 공부방이 될 것이다.

8.15 광복이 왔다지만 우리들은 아직 안 왔다.

일본 정부가 끝끝내 부인하고 사죄를 거부하기 때문에 속이 상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한마디라도 진실한 사과의 말을 듣고 용서해 주는 것이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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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 O. 자기소개서.면접 합격 전략 - 특목고에서 대입까지
김은성 지음 / 시공주니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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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에서 대입까지

I.S.O(Impact, Shortness, Origin)

자기소개서 면접 합격 전략

김은성 지음 / 시공주니어

 

 

 

요즘은 특목고에 입학하기전에 자소서도 써야하고 면접도 봐야하잖아요.

우리 딸이 한때 외고에 가고싶어서 안달했었는데...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외고는 안가게 되었어요ㅎ 아니 엄밀히 따지면 못가는거겠죠 뭐..^^

 

이 책을 보니 이십여년전에 생애 처음으로 모회사에 면접을 봤던 저의 모습이 떠올라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데요. 그때도 이런 도서가 있었더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 하고 아쉬움이....

면접에 대한 준비를 소홀히 하고가서 고배를 마셔야했던 적이 있었죠 ㅜ.ㅜ

 

사회생활을 하는 현대인이라면 꼭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을 보기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있는 능력을 갖고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자기 PR시대라고하죠?

자기자신을 잘 PR하기위해선 무엇보다 그누구보다 자신이 자기에 대해 잘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자녀들도 가깝게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입시에서 당장 자기소개서나 면접이 필요할 텐데요.

평소에 글쓰기나 스피치 훈련을 해두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도 KBS 아나운서이자 국내 1호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이시더라구요.

외고에 가겠다는 자녀를 직접 지도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서 책을 내게 되었다고해요.

 

나 자신을 글로 말하는 자기소개서와 입으로 말하는 면접...말하기와 글쓰기의 콜라보레이션!이 필요하다는 사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로서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핵심키워드는 책제목에 쓰여있듯이 I.S.O.를 제시하고 있어요.

 

즉, I 임팩트(impact)...자기소개서와 면접에 있어 심사위원들의 눈에 띄어야 한다는 것

     S 간결함(sortness)...제한된 글자 수 안에 자신을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간결하고 명확하게 내

        이야기를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

     O 오리진(orgin)...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자기의 경험이 녹아있는 자기의 이야기여야한다는 것.

 

위 세가지 I.S.O.는 기억해야할 핵심 메시지라고 하네요. 글쓰기전에 꼭 명심해 두어야겠어요.

 

ㅋㅋ 저는 제목을 보면서 ISO 국제표준화기구를 떠올렸다죠!

 

내가 가진 진정성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보여 주는지가 관건인것 같아요.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기위해선 오랜시간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해야한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1. 경험의 폭이 넓어야 한다...생활 속에서 경험, 관찰, 느낌의 구조를 경험하고 익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피치 훈련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2. 꿈을 명확히 하자...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 것을 발견하여 꿈으로 발전시켜야한다.

3. 경력 관리가 필요하다...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에 일관성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 작성원칙

1.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나의 경험과 정보에 지식력을 사용하여 의미 부여를 해야한다.

2. 균형의 언어를 사용해라.

좋은 자기소개서에는 구체성과 추상성이 모두 녹아 있어야 한다.

3. STAR 기법을 사용하라.

에피소드는 상황(S), 목표.과제(T), 행동(A), 결과(R)의 순서를 적용하면 짜임새 있게 적을 수 있다.

4. 비판적으로 봐라.

글을 쓴 뒤에는 반드시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면접 스피치의 기본 원칙

1. 겸손하게, 당당하게, 명확하게

학생다운 겸손함, 자신의 능력을 믿는 당당함,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는 명확성이 면접 스피치의 핵심.

2. PREP 화법을 사용하라

핵심을 강조하고(P), 이유를 대고(R), 사례를 제시하고(E), 다시 핵심을 강조하는(P)화법은 짧은 시간에 상대를 설득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3. 3단계 질문을 뽑아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3단계 질문을 뽑는 과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면접을 대비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면접을 잘 보기위한 기본 원칙들과 함께 자세와 발성, 언어적/비언어적훈련, 인사, 자세, 제스처, 눈 맞춤, 표정까지 자세하고 알려주고 있어요.

 

무엇이든지 단번에 쉽게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스피치는 길게 보고 꾸준히 생활속에서 습관화 되었을 때 나중에 빛을 발하는 것같아요.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되고있으니 꼭 실천해보는걸로~

 

저자의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닿았어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닌 소통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과 소통해야한다..자존감을 갖고 긍정적 정서를 유지하는것. 그 바탕 위에서 다른 친구와 소통하고 경쟁하며 공부하고, 긍극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깊고 다양한 생각을 하자, 내가 정말 원하는 것, 꿈이 무엇인지 발견하자.

부모는 아이의 운전기사가되어 아이 스스로 꿈을 정하고 길을 잃지않도록 등불을 밝혀 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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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최우선 암기 수능 영단어 1180 - 2015년
전진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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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MEGASTUDY

최우선 암기 수능영단어1180

 저자 전진 / 메가북스

 

 

어학공부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어휘력이라고 생각해요.

영어어휘력향상을 위해 영단어암기장을 많이 사 주었는데요.

이번에는 수능대비영단어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중3인 딸아이에게 아직 수능대비하긴 좀 이른감도 있지만^^

일단 제가 먼저 어떤 교재인지 만나보고싶었답니다.

책을 받아본 딸아이가 궁금해하면서 책을 넘겨보더라구요!

이 교재의는 수능필수 어휘 1180개를 엄선한 책인데요.

수능어휘 960개와 고난도 어휘 220개를 한 달안에 학습 할 수 있다고해요.

물론 중학생인 딸아이에겐 무리겠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단어장들과 다른점은 어휘를 주제별로 모아두었기 때문에 서로 연관있는 어휘를

쉽고 빠르게 암기 할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하늘,땅, 종교/신체/생로병사/동작,감각/관계/성격/감정/..언어,문학/경제/방향등 총 25개의 UNIT로 나뉘어 있어요.

아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느 단어장들은 데일리, 위클리식으로 무작정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연관된 어휘를 떠올리기가 더 쉬운것 같아요.

 

딸아이가 궁금해하면서 풀어보던데요.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들이 많았다고해요.

단어 외우면서 문제도 풀어보고 나름 집중해서 풀더라구요. 

 

 

 

저도 unit 2 를 풀어보았어요.

신체에 관련된 어휘들인데 생각보다 모르는 단어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한 unit에 총40개의 어휘가 제공되는데요. Pre check를 해 본결과 모르는게 태반이라..

아래쪽엔 단어와 발음기호, 중요도, 품사, 파생어등 기타 관련 어휘가 제공되어요.

 

 

 

이 교재의 장점인 수능지문들을 접할 수 있는데요.

친절하게 해석까지 달려있어요.

수능지문에서 예문을 발췌했기에 수능지문의 문장을 통해 어휘를 학습하면서 자연스레 수능수준의

문장도 함께 학습이 된답니다.

 

 

 

어렵다고하면서도 고등학생되면 더 열심히 풀어보겠다는 딸아이!

수능출제 지문들을 읽어보면서 연신 모르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는데요.

그래도 이런 교재가 있어서 공부방향을 잡아주는 것 같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재 뒷편의 INDEX편엔 교재에 수록단어들을 모아두어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2010년~2015년 수능에 출제된 고난도 어휘 220개의 모음도 구성되어있어요.

요런건 무조건 외우는 수밖에 !! 읽기도 어려운 단어들이네요 ㅠ.ㅠ 

 

어휘 듣기자료도 무료 다운받을 수 있구요.

무엇보다 주제별로 익힐 수있는 어휘들이라서 막상 시작해보면 재밌고 효과적으로 단어를

외울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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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 기차에서 3년 익사이팅 북스(Exciting Books) 53 
  • 조성자 (지은이), 이영림 (그림) | 아이세움 | 2015년 9월
  •  

     

    익사이팅 북스 시리즈 53권. ‘3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제한된 공간에 갇힌 순간, 배려하는 모습은커녕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마음을 다잡고 꿋꿋하게 주위를 돌보며 음악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상아를 그리고 있다.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을 재밌게 읽은 아이가 다음권을 무척 기다리고 있어요!

     

     

     

     

     

     

     천상열차분야지도 - 조선의 밤하늘을 새기다 맛있는 책읽기 36 

  • 김재성 (지은이), 유해린 (그림) | 파란정원 | 2015년 9월
  •  

     

    맛있는 책읽기 시리즈 36권. 우리나라 천문학의 발달과 류방택 선생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 만 원짜리 지폐에 그려진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소재로, 개밥바라기라고 놀림을 받던 샛별이가 류방택 할아버지와 조선의 별자리 지도를 만드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가을밤 별보러가기전에 읽어보고싶은 책입니다.

     

     

     

     

     

     

  • 과학은 쉽다! 2 : 똑 닮은 쥐랑 햄스터가 다른 동물이라고? - 사람들이 생물을 분류하는 이유 과학은 쉽다! 2 
  • 김정훈 (지은이), 김민준 (그림) | 비룡소 | 2015년 9월
  •  

    어린이 과학 교양서 시리즈 '과학은 쉽다!' 2권. 생물 분류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다. 특히 아이들이 골치 아파 하는 생물 분류의 일곱 단계 ‘종-속-과-목-강-문-계’는 호랑이와 사람의 구체적인 예를 들어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사회는 쉽다>시리즈에 이어 <과학은 쉽다> 시리즈 무척 기대되는 책입니다. 1권도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 어린이 지식 ⓔ 직업 멘토 1 : 문화와 예술 EBS 어린이 지식 ⓔ 직업 멘토 1 
  • 박근영 (지은이), 전미화 (그림) | 지식플러스 | 2015년 9월
  •  

    5분의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EBS [지식채널ⓔ]의 형식을 빌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1권에서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문화와 예술 분야의 직업 세계로 떠난다.

     

     

     

     

     

     

    아침에 좋은 주스, 저녁에 좋은 주스
    하마우치 지나미 지음, 황세정 옮김 / 반디출판사 / 2015년 9월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자주 먹게 되죠!

    하지만, 드레싱이나 소금드으로 인해 오히려 높은 열량을 섭취하거나 몸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고한다.

    순수 채소, 과일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있는 주스를 먹어야한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디톡스 주스가 유행인데...

    이 책에선 아침, 저녁에 먹으면 주스가 따로있다고하니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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