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나의 힘 - 나는 나를 사랑해요 명주어린이 7
박성원 지음, 최은영 그림 / 명주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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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일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명주어린이 시리즈 07번을 만나면서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다.
"미래는 나의 힘"  -  나는 나를 사랑해요.

나를 사랑하는 것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무슨 상관관계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고등학교 2학년때 꿈이라는 것을 같게 되었다. 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을지 막막해 했던 모습을 되돌아보면 꿈이 없이 지낼 땐 그저 그만큼만 공부하고 생활했다면 목적이 생기니 좀 더 공부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게 되더라고요. 그때를 생각하니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단순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중요하겠지만 또 중요한 건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준비하는 것 또한 중요할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나의 꿈은 경찰인데 미래는 로봇들이 경찰 역할을 하게 되면 없어지는 직업이 될 수도 있고 또 잘 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자존감이 낮은 아이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실 제가 어렷을 땐 공부도 못하고 만들기도 못하고 덜렁대고 자신감도 없어 내가 꿈이라는 걸 꿀수 있을까? 또 이룰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꿈도 꾸고 이루는 기쁨도 맛 보았지요.
이젠 아이들과 다시 꿈을 찾고 준비해야겠어요.
꿈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부모인 저와 남편이 해 주어야 할 일이겠죠.

세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큰 아인 환경운동가, 요리사, 화가, 의사라고 하네요. 둘째아인 그저 씨익 웃으며 아직까진 무엇을 할지 정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셋째는 터닝메카드가 되는게 꿈이래요. 요즘 한참 터닝메카드에 빠져있긴한데...  몸으로 표현까지 하네용~^^;; 그리고 또 하나의 꿈은 치과 선생님입니다. 치과 의사선생님이 되려면 이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고 하니 아주 열심히 닦는 5살 꼬맹이랍니다.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과 책을 읽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족이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지 또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습니다.
꿈이 있는 것!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나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꿈을 잘 이루도록 열심히 도와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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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악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45
김아로미 지음, 안경희 그림, 황병훈 감수 / 참돌어린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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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부는 해야 할까? 하지 않아도 될까?
아이들을 키우면서 피아노 학원이라도 보내야하나?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학원가는 걸 싫어하니 강제로 보낼 수도 없고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을 시골 학교로 보내서 일주일에 두번은 피아노 수업이 있어 이론 공부도 조금씩 하는 것 같더라고요.
미술놀이에는 여러모로 노출이 되어 있는데... 음악 쪽으론 크게 열려 있지 않다는 생각이 책을 보니 불현듯 떠오르더라고요.

그래도 아빠의 오카리나, 기타연주로 아주 가끔은 음악 감상이란걸 하네요~^^
책을 읽다보니 음악이 참으로 많은 역할을 하더라고요.
자신감도 갖게 되고 감성이 풍요로워지고 집중력에 다른 여러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요.
생각해보니 합창이나 합주를 통해 협동심도 갖을 수 있으니 음악이란 하나의 분야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것을 알게 해 주네요.
음악 공부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3학년인 아이가 가장 많이 궁금해하네요.
피아노 뿐아니라 여러 다양한 부분으로 음악을 배울 수 있으니 참 다행이라 생각되어지네요.
1학년 때엔 합창  수업과 피아노를 2학년 땐 오카리나 수업을, 3학년인 지금은 리코더  수업을 하니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들어보는 기회가 되네요.

음악을 따로 공부해야 하나? 라는 질문에 음악이 왜 아이들에게 좋은지 설명해 주니 아이들 스스로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요. 음악엔 별 관심없는 1학년 아이도 이번에 독창 대회에 나가려고 연습을 시켜보니 악보는 방법을 설명하게 되더라고요. 사분의 사박자와 사분의 삼박자의 차이도, 강약중간약과 강약약 중간약약하며 설명을 해 주니 좀더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악보는 보는 법을 아는 것과 그저 따라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나네요.
국영수 같이 아이에게 공부해라 하며 스트레스를 주면 가르치는 건 아니지만 아이의 자신감과 풍성한 감성을 위해서는 음악공부도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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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일 5Mile Vol 1. - 창간호, Made in Seoul
오마일(5mile) 편집부 엮음 / 오마일(5mile)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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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일...
누군가의 서평을 보고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특히 서울의 모습이 담긴 책! 서울에서의 20대를 보낸 터라 궁금도 하고 예쁜 사진에도 관심이 많아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답니다.

책을 보니 책이 아니라 잡지더라고요.
자꾸 손이 가는 잡지!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게 되는 잡지! 마음의 평안을 주는 잡지라 할까요? ㅎㅎ

마를린 몬느의 모습이 표지 가득 차 있는 창간호 오마일!
보면 볼 수록 참 매력적입니다. 사실 저도 잡지책을 보게 될 때면 광고가 참 많고,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 이젠 잘 보지 않거든요. 그런 저에게 꼬옥 작품집같은 매거진이 나타났어요~^^
오마일매거진 편집 의도부터가 제 생각과 딱 맞네요!

평범한 일상을 담은 잡지, 한 달 뒤면 재활용 통에 버려지는것이 아닌 언제든지 책꽂이에서 꺼내 볼 수 있는 책이 될것 같아요.그리고 편집자의 의도와 같이 생각의 여유가 생기는 책입니다.
이런 의도가 담겨 있어서인지 저도 책장 하나 하나가 쉽게 넘어가지 않네용~^^

꼬옥 미술관에 와 있듯  작품 하나 하나의 설명과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알려주니 앤디 워홀로 달려가고 싶더라고요. 지방에 살아 동대문에서 하는 앤디워홀 전시회엔 가 보지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앤디워홀의 작품을 접하니 전시회에 온 것 같네요.
이렇게 작품에 대한 소개가 자주 그리고 문화활동을 접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께 문화제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참 좋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보여지는 서울!
지난달 지인들과 다녀온 인사동의 쌈지길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마치 여기 내가 다녀온 곳이야! 하며 아는 곳에 대한 자랑스러움이랄까? ㅎㅎ
그런 책이더라고요. 전 특히 사진에 반했어요. 어쩜 사진 한장 한장이 다 예술작품이더라고요. 어떻게 이런 구도를 생각했지? 우와! 이렇게 사진을 찍으니 새로운 모습의 서울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의 전환이 다른 모습, 여유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 참신했답니다.

달걀 하나로도 참  많은 이야기를 만드는 잡지
진짜 먹음직한 달걀후라이를 보니 바로 계란을 꺼내 후라이 한개를  먹게 되더라고요~^^
참 인간적이고 따듯한 감성이 살아 있는 잡지!
미술작품집을 보는 듯한 잡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잡지를 만나니 마음까지도 기분이 좋습니다.
누군가를 편하게  만들어  주니 보고 또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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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림이 있는 동시
신형건 지음, 전영근 그림 / 미세기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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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훌쩍 떠날 때면 물과 아이들 간식을 싸고 무작정 자동차에 몸을 싣고 떠납니다. 가까운 곳부터 조금 멀리가는 곳까지 아빠랑 떠나는 여행은 무척이나 재미있답니다.
그림이 있는 동시집인 여행 책은 아빠와의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합니다.

짐을 잔뜩 싣고 여행을 시작하는 그림이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특히 그림을 보면 볼 수록 참 예쁘답니다. 유화로 그린 그림에 먼저 반해버렸답니다.

차례를 봐도 자동차 타이어가 지나간 자리 주변으로  동시 제목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또 차례 부분만 보면 여행지 소개를 하듯 길 따라 나와있는 마을 소개 같기도 합니다.
한장 한장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책이에요.

여행! 천천히 느리게 달리는 자동차!
때론 아빠가 운전을 하며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모습을 보니 아이의 질문에 아빠는 달팽이처럼 천천히 구경을 하며 다니는 것이 여행이라는 아빠의 모습이 참 좋다. 느긋함이 바로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시와 함께 그림속에는 자동차가 꼬옥 나온답니다. 자동차와 함께 신나는 여행을 하게 되요.

특히 아빠가 책을 읽어주니 호기심 가득 여행 책 속에 빠져드네요. 동시 하나 하나를 읽어 줄 때마다 아빠와의 추억을 떠오르며 아빠와 즐거운 대화를 하고 있답니다.

가까운 곳! 먼 곳 상관없이 아빠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디든 즐겁워요.
이제 여행 갈 때마다 여행책을 들고 가며 함께 동시도 읽고 여행에서 여유로운 힐링을 해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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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3
장지혜 글, 문종훈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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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움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도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어렷을 때부터 지금까지 불려오는 불후의 명곡이다.
우리 땅인 독도! 역사 속에서 분명히 우리의 땅이고 우리가 지켜온, 또한 살고 있는 우리나라 영토 독도를 자꾸 일본땅이라고 우기는 말도 안되는 우김에 독도에 대한 이야기 책이나 사진 기사를 아이들에게 자주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번에 만날 이야기는 독도의 작은 씨앗이 주인공이 되어 씨앗이 자라면서 독도의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독도에 작은 씨앗으로 살게 되는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듯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이 씨앗은 괭이갈매기들의 이야기에 섬에 대한 문제점을 알게 됩니다. 자신이 뿌리내린 땅이 섬이고 그 땅의 주인과 다른 나라에서 자기 땅이라고 우긴다는 것을요.
그리고 씨앗이 새싹이 되어 바라본 독도!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한 씨앗이 자신의 모습을 찾는 이야기도 재미있답니다.
특히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독도 역사이야기는 딱딱한 교과서처럼 공부하는것이 아닌 옛날 이야기를 듣는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화법이라 아이들이 더 집중하게 되었답니다.
큰아인 이상하다는 듯이 질문을 합니다.
"엄마  왜 두 나라가 싸우는 거야? 어느 한쪽에서 양보하면 되잖아?"
이 문제는 양보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었어요. 독도는 우리땅이고 일본이 우리 땅을 갖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우기는 것이라는 것을요. 아이가 설명을 들으니 더욱 궁금한 것이 생겼나봅니다.
"엄마 그러면 독도를 일본이 왜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데? 독도를 가지면 뭐가 좋아?"
일단 난류, 한류가 만나서 따듯한 물에 사는 물고기들도 차거운 물에 사는 물고기들이 모두 살 수 있고 독도 근처에 있는 물고기들을 마음껏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해 주었답니다.
책을 계속해서 읽다보니 독도윽 사진이랑 이야기, 그리고 왜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싶어하는 이유까지 자세히 나왔답니다. 또 독도를 지키고 사랑하는 방법도 알려주니 독도에 대해 궁금한 것을 아이들 시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쉬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아이들과 독도를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우리땅 독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그곳에서 다시한번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독도를 만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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