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행복어 사전 - 25년 차 유치원 원장이 들려주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소통과 공감의 말
윤연희 지음 / 더메이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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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들을 양육할 때마다 고민이 많이 된답니다.
엄마, 아빠가 내성적이라 아이들도 인사도 잘 못하고,
아이들이 낯선 곳에 가면 엄마 뒤에만 숨어서 너무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엄마와 떨어져 자야 할 땐... 너무 심하게 울어서...
이 아이가 어떻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엄마의 말만 바꾸기만 해도
아이의 행동의 변화된다고 하니...
육아에 미숙한 엄마들에겐 너무 좋은 육아교과서가 될것 같아요.


 지금은 어느덧 커서 초등학교 6학년, 4학년, 1학년이 되어버린 아이들...

나름 노력한다며 부모교육도 찾아가며 배우고, 아이들의 감정을 읽어준다고 해도
아이들에겐 턱없이 부족한 엄마라는 생각에 미안해 지네요.
엄마가 처음인 저에겐... 첫 아이가 태어날 때 이 책을 보았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25년차 유치원 원장님이 들려주시는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소통과 공감의 말을 기대하셔 좋답니다.
 

윤연희원장님은 프롤로그를 통해 세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주는
것은 바로 효과적인 대화법이라고 합니다.
아이와 잘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인 대화!!
소통을 잘 하는 대화법을 하나 하나 예를 들어 알려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 소소히 예시가 되니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특히 이 책은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아픔을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이 바로
목적이 되네요. 


 아이의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

어떻게 발견하고, 어떻게 교육을 시킬 것인지...
사실 너무 막막하고 힘이 듭니다. 어떤 부모님들은 어릴 때 아이의 재능을 모르니
이것 저것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된다고 하지만 부모들 마다 경제적인 능력이
다르니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선 아이를 잘 관찰하고, 아이가 즐거워하는것, 행복해 하는것,
잘 하는 것, 아이의 가능성을 인정해 주는 말, 그리고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아직 아이들이 무엇을 잘 하는지 모르지만... 늘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되요.


 아이를 위해 부모가 정말 많이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일관성" 이부분을 읽는 순간 제 마음이 많이 찔렸어요!!
부모의 말과 행동이 한결같다는 의미의 일관성!!
일관성은 여러가지 영향력을 끼치네요.
첫째는 정서적 안정감, 둘째는 바른 생활 습관, 세째는 부모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된다고 해요.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 제일 먼저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하고, 배운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구체적인 약속을 정해 일관성을 실천해다 보면 아마도
너무도 행복한 가정이 되겠죠!!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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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만 뺀다 - 가슴은 죽어도 지킨다!
미카코.야마모리 마이지음, 전지혜 옮김 / 팩토리나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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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달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큰 목표는 없었지만 건강검진 후 체중을 감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몇몇 분이 모여 아침마다 체중체크 하였는데...
3주만에 5kg감량을 하니 기분은 좋더라고요 .
그런데... 가슴이 작아졌어요 ㅠ,ㅠ 더구나 짝짝이로 빠지니..
보기가... 뱃살은 볼록 왜 그대로 남아 있는걸까여??


 책 제목만 보아도 눈이 번쩍!!

책을 만나는 순간 눈이 동그래지는 순간입니다.
책을 빨리 읽는 편이 아니라 언제 다 볼까 했는데...
책도 술술 읽혀지고, 무엇보다 이해가 되니 뱃살이 원이도 알겠고,
이해가 되니 머리와 몸이 함께 움직이는 뱃살 빼기에 도전을 해 보려고요~ ^^


 야마모리 마이라는 분이 뱃살빼기 전문가 미카코 선생님을 만나며

인터뷰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딱딱하게 설명만 하던 책과는 다르네요~ ^^
제가 선생님께서 말씀 하셧듯 다이어트를 해내고 나니 자신감을 얻을 수가 있더라고요.
생애 첫 다이어트에서 "나도 할 수 있구나!" 이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성취감이 올라가니.. 요요없이 뱃살을 빼고 싶은 욕심이 더 커집니다. 


 살도 빠지는 순서가 있더라고요^^

다이어트 할 때 시계가 갑자기 팔목에서 돌아다니는거에요^^
우와~~ 나~~ 살 빠졌나보네!! ㅎㅎ
위의 표를 보니 제일 먼저 살이 빠지는 부위가 바로 손목과 발목이더라고요.
아마 나 살이 빠집니다. 하는 신호였다는 것을 알았네요^^
9위가 배라니요.... 언제나 빠질까여?
사실 허벅지가 제일 빼기 힘들다 들었는데.... 배가 훨씬더 어려운것 같아요 ㅠ.ㅠ


 뱃살 빼는 5단계

1. 뱃살이 줄어드는 시기
- 허리둘레 사이즈 3~4cm정도 줄어들기 시작하는 때가 바로....
2. 등살이 빠지는 시기
- 허리 둘레에서도 뒤쪽인 '등살'이 빠지기 시작한대요.
3. 가슴 아래 살이 빠지는 시기
- 정면에서 봤을 때 가슴 바로 아래가 빠지기 시작해요.
4. 윗배가 빠지는 시기
- 정면에서 봤을 때 윗배가 빠지기 시작해요.
5. 아랫배가 빠지는 시기
- 정면에서 봤을 때 아랫배가 빠지기 시작해요.

뱃살도 아무곳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배살이 줄어들다 등살이 빠지고, 가슴아래, 윗배,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랫배가
빠지네요.
책에서는 이렇게 뱃살을 빼는 도중에 다양한 문제까지 알려주시네요.
아마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아닌가? 나는 안되는가? 하는 실망감으로
포기할까 할 때 이 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4주 완성 뱃살운동!!

헬스장 NO, 운동복NO, 요가매트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고^^
돈 하나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번 다이어트 운동도 계단과 공원 걷기였는데...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만 이기면 집에서도 손쉽게 뱃살 전용 운동을 할 수 있네요.
이렇게만 해도 에너지 소모가 꽤 되네요^^ ㅎㅎ


 선생님께서는

"스몰 스텝 법칙"을 알려주시네요!!
너무 큰 목표를 갖다 보면 처음엔 의욕적으로 하다가 지치는 수가 있는데..
작은 목표를 지속적으로 성취하다보면 어느새 즐겁게 뱃살만 빼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우리집 막내는 엄마 다이어트로 뱃살도 살짝 빠지고,
가슴도 작아졌더니...
엄마에게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엄마 뱃살 넘 좋은데... 없어지면 싫다고 하지만여
전...열심히 건강과 예쁜 옷을 위해 뱃살만 빼는 다이어트에 도전해 볼랍니다. ㅎㅎ

 

너무 좋은 것은 다이어트에 좋은 팩 레시피가 있어 좋았아요!!

두 가지 팩인데... 집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 부담없이

하루에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샤워할 때마다 한번 씩 하면 넘 넘 좋겠더라고요.

특히 배 속이 늘 불편했는데... 뱃살 집중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장도 더

건강해 질 것 같네요~ ^^

식이요법은 그대로~~ 물론 저녁은 최대한 적게 먹고요~

이번엔 4주 동안 먼저 뱃살, 허릿살, 가슴 사이즈를 적어 두어야겠어요~ ^^ ㅎㅎ

팩도 하고, 운동도 하고.... 넘넘 기대되는 뱃살만 빼는 다이어트~~~

정말 이정도라면 안 할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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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2 : 딱정포스 - 만화로 보는 생물 백과 드래곤빌리지 학습도감 12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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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이이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는 드레곤빌리지 학습도감 시리즈~~
이번엔 어떤 학습도감일지 엄청~~ 기다렸다 나온 책!!
바로 바로 딱정포스~~
제목부터 비장함이 묻어나네용!!


 알록달록한 글자가 아이들 눈을 사로잡아용~ ^^

쫒끼는 듯이 두 악당 앞을 가로지르는 우리 드빌 친구들!!
겁을 먹었다기보다는 비장함이 묻어나는 멋진 모험 이야기가 넘넘 궁금해집니다.
이번 편은 어떤 모험과 학습도감이 기다려질지~~
애들아~~ 엄마 왔당^^ ㅎㅎ


 드빌 학습도감이 제일 좋은 건 바로 바로 초등학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하나 하나 알려준답니다. 특히 창의력!!
창의력의 시작이 바로 관찰부터 임을 확실히 알려주지용^^
요즘은 핸드폰 게임에 푹~~ 빠져 다른 곳에 관심이 없는데...
드빌 책만 보면 호기심도 생기고, 사물을 하나 하나 꼼꼼히 보는 재미를
알게 되더라고요^^
아인슈타인의 말도~~~ 아이들에게도, 엄마인 저에게도 큰 ~~ 희망이 되네요!!


 오호~~ 드빌 마을에 경주가 시작되었어요!!

딱정벌레들의 숨막히는 경주~~
고신의 황금이
아폴로누스의 유러버
청룡의 물방이
스마트의 따정이
과연~~ 승자는 ㅎㅎ 아슬아슬하게 고신의 황금이가 이겼네요!! 


 아이들의 경주를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상한 말씀한 하시는 할아버지...

그래도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말씀을 하시네요!!
"곤충을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곤충들과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단다."
넘 멋진 말씀에 저희집 꼬맹이도 곤충을 아끼는 마음이 1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평화로운 마을에 꼭!! 악당이 등장하죠!!

이번엔 보석풍뎅이가 목표물인가봅니다.
할아버지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책을 열심히 읽어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겠죠^^ ㅎㅎ


벌써.... 할아버지는 사라지고,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초콜릿지팡이 속에 숨겨진

비밀지도!!  보물상장를 찾은 우리의 드빌 친구들
멋진 모습으로 변신하네요!!
할아버지도 찾고, 보물풍뎅이도 악당으로부터 꼭!! 지킬 수 있겠죠!!
딱정벌레와 힘을 합쳐 레인저가 되어요~ ~
다른 친구들의 모습도 넘넘 기대가 됩니다.


잊어서는 안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책이 학습도감이라는 것!!

가끔 아이들은 드빌친구들의 모험을 좋아해서 한눈에도 알기 쉽고, 이해할 수 있는
도감을 건너띄는 경향이 있는데....
딱딱한 도감보다는 쉽고, 한눈에 보이니 모험이 끝나면 도감부분을 읽고 또 읽더라고요^^
저희집 꼬맹이들도 딸기잎벌레는 처음이라며... 신기한듯 관찬하기 시작하네요^^


모험과 학습도감이 끝나면 바로 주인공들의 멋진 그림이 담겨 있어요!!

이번엔 악당 블랙헌터의 모습을 관찰해 보았는데...
블랙헌터도 블랙퀸과 쇠똥구리가 합체를 했더라고요^^
블랙퀸의 취미생활까지 엿볼 수 있었어요!!
주인공들을 한명 한명 세세이 만날 볼 수 있는 드빌학습도감의 재미랍니다.


또 하나의 재미!!

바로 바로 초기 컨셉을 일일이 이렇게 과정을 보여주시니
그림에 관심있는 큰 아이는 이 페이지만 아주 열심히 보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그림이 서툰 아이들이 그린 같은 작품이라...
물론 작가님은 쓱쓱~~스케치한 것이겠지만여^^
저희 아이들에겐 이렇게 그리는 것도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작품이 되기까지 과정 하나 하나가 눈에 들어오니
그림 하나도 허투로 봐선 안되겠더라고요^^

아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자마자 씻고
아주 편안한 복장과 자세로... 책을 읽기 시작해여!!
이제 초등학생이 된 막내도 형아 옆에 딱!! 붙어서.... 열심히 읽고 또 읽어요!!
드디어 형님의 책 읽기를 마칠 때..
옥수수 한입 먹고 학습도감을 열심히 보고 또 봅니다.
두 아들이 열심히 책 읽는 모습에 괜히 엄마가 뿌듯해집니다. ㅎㅎ


두 아들들과 바로 뒷동산으로 곤충 관찰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무더운 여름과 모기와 싸워가며...
곤충채집통을 들고 출발했어요!!
그런데... 너무 더워서 그런가.... 저희들 눈에 띄는 곤충들이 없더라고요^^;;
풀밭도 보고, 나무위도 보며 관찰력이 힘이 되는 시간 이였답니다.
멋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는 찾지 못했지만...
딸기 벌레랑 비슷하게 생긴 벌레도 찾고, 매미 허물까지... 찾았답니다.
매미 허물을 집으로 데리고 가겠다는 말에 엄마는 식겁을 하고...
막둥이는 울고, ㅋㅋㅋㅋ 암튼 즐거운 관찰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레인저들처럼 곤충을 사랑하고, 지켜줄 멋진 두 아들들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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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감추는 날
황선미 지음, 조미자 그림 / 이마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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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쓰기! 하면 생각나는 건...

방학 숙제로 써야 했던 일기...

개학하기 하루 전에 밀린 일기를 어마어마하게 썼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고등학교 땐 열쇠달린 일기장에 나만의 비밀일기를 썼답니다.

그 일기들이 어디에 갔는지 지금은 흔적조차 없어 아쉬움이 남네요.

초등학교 6학년 큰 아이를 7살 때부터 일기를 썼어요.

그때마다 제가 읽었는데... 지금은 아주 몰래 몰래 본답니다.

엄마가 보는 게 싫다며.... 어디 혼자만의 공간에 숨겨 두었네요.

대신 선생님이나, 엄마를 위한 일기가 아닌 아이만의 일기로

남겨 두는 것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둘째는 일기장이 어디있는지 조차 몰라요 ㅋㅋ

가끔 엄마 눈에 띄어 읽어보면... 어찌나 웃기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3줄 이상 쓰라고 하면 3줄에 맞혀, 5줄 써야한다면

5줄 쓰는 센스를 보여주는 일기들... 암튼 의무감을 쓰는 일기를

보니 안쓰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 1학년 막내는 이제 그림일기를 쓰기 시작했대요.

이번 친구들은 한글은 꼭!! 학교에서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1학기 동안은 한글공부에 집중, 방학 전인 지금은 그림일기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네요~

세 아이들이 일기쓰는 모습이 다 다르니 아이들 키우는 맛이 나네요!


황선미 작가님의 일기 감추는 날!!

우리 주인공 동민이는 어떤 일기를 쓸까요?

동민이네 선생님은 일기 숙제를 중요시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 아이들의 일기를 오랜시간이 걸려도 하나 하나 읽고

체크를 해 준답니다.

일기를 감추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요?

저도 생각해보니 특히 친구와 싸웠던일, 거짓말했던일, 혼났던일...

감추고 싶은 일이 생각해 보니 많네요.

아이들에게도 일기를 감추고 싶은 일이 있었냐고 했더니...

세 아이들 모두 "비밀"이랍니다. ㅋㅋㅋ


동민이의 일기를 본 선생님의 글!!

ㅋㅋㅋ 제 어릴 때 일기장과 아이들의 일기장에 공동점은 바로 바로

빨간 글씨로 쓰신 선생님의 일기평!!

왜 선생님들이 일기를 읽고 평가를 하시는지요. 물론 글도 잘 쓰고, 내용을 통해

글쓰기 실력과 자신의 마음을 표현능력을 높이는 일이지만요~~

선생님도 이해하고, 아이들이 일기에 감추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되요!!


동민이는 친구들 사이에 일어난 일을 일기에 적을까 말까 고민을 하네요!!

심지어 경수와의 오해 덕분에 꿈에 변기에 빠지는 꿈까지 꾸게 되요.

얼마나 아이의 마음이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안쓰러워요.

동민이는 아마 엄마, 아빠의 싸움에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일기를 적는데...

동민이의 일기를 본 엄마!! 엄마는 그 일기는 선생님께 보여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그때부터일까요? 동민이는 종종 일기 숙제를 내지 않아요.

그리고 경수처럼 담벼락을 넘어보기도 하고, 이상하게 삐뚤어지는 동민이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드디어 동민이가 결심을 합니다.

일기대신 편지를 쓰기로.. 짧은 글로

"며칠 동안 일기를 못 씁니다. 왜냐하면 비밀이거든요. 조금만 말씀 드리자면,

엄마가 아직도 슬프기 때문이에요. 이런 건 일기가 아니다 하시면 계속

계속 문 잠그는 아이가 될게요."

일기를 써야 하는데 그러기 싫은 날!!

이렇게 동민이 처럼 편지를 쓰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네요.

이 세상에서 일기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동민이의 마음을...

선생님!! 엄마!! 친구들의 오해에서 아이가 쑥~~~ 성장할 수 있겠어요.

세 아이들의 마음도 아마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좀더 성장하는

멋진 시간을 갖기 바라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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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왕
권재원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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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렷을 땐 크리스마스씰을 모으는 것이 유행이였어요!

그땐 한셋트 사서 크리스마스 카드에 붙이기도하고,

우편모음집에 같이 모아 두었죠!!

친정엄마는 수집왕이시랍니다.

딸 일곱명의 상장, 생활통지표, 성적표, 앨범까지...

큰 딸이 쉰이 되었는데... 아직도 간직해 주셔서...

아이들이 놀려용 ㅋㅋㅋ 엄마 성적표보고요

그래도 추억이 되니 좋더라고요!!

수집왕 책을 보면서.. 문득 어릴 때 생각이 잠겨보았어요!!

친구들 증명사진 모으는 것이 취미였던 친구도 기억나네요.


수집이 참으로 다양하더라고요.

책 표지만 보더라도 부엄이, 토끼 인형, 메달, 일기장, 책, 외계인, 곤충 등등

우리집 아이들은 무엇을 수집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세 아이들이 각자 소중히 여기는 것이 다르니까요~~ ^^


수집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알려주어요!!

제가 이야기 하면 정의라고 하겠죠!!

수집 : 무엇인가를 모으는 것.

방법 : 내가 좋아하고, 오랫동안 소중하게 모으면 무엇이건 수집품이 될수 있음.

ㅎㅎ 단추도 모아 액자에 담아두니 멋진 작품이 되네요~ ^^

책 속 친구들의 수집품은 무엇이 있나 찾아볼까요?


ㅎㅎ 아이들 모습만 보아도 흐믓한 웃음이 나와요!!

각장 소중한 것이 다르고, 서로 달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이여서 그런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다 다를까요? 서로의 수집품을 자랑하는 시간을 갖겠죠!!

전~~ 독특한 수집을 하는 친구 한명을 소개할께요~


종이봉투를 뒤집어 쓰고, 죄수복처럼 파란색, 흰색 줄무늬 옷을 입은 친구!!

이 친구는 죄수수첩을 모집한데요.

얼굴을 가린 이유는 자신이 수집한 수집품이 공개되면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차원에서 종이봉투를 썼다고 소개하네요!! ㅎㅎ

자신을 못살게 구는 아이들의 죄를 모조리 수집했다는 말에

생각에 잠기게 되었어요!!

1. 이 아이는 스트레스를 이렇게 푸는구나

2. 싸우지 않기 위한 아이의 방법이구나

3. 재미있게 사는 건강한 아이구나

살짝 죄수수첩을 봤는데.. 정말 빵 터졌어요!!

"자기 거는 안 주면서 맨날 내 거는 한 입만 달라고 한다."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 그대로 자신을 표현하는 이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

저희집은 참 많은 것을 수집하고 있더라고요.

1. 아빠는요~~ 컴퓨터 부품을 수집해요. 못쓰는 컴퓨터를 분해해서 필요한 것을 모아 두어요!

전... 몰래 갖다 버리면 필요한데 버렸다며...혼나기 일쑤에요 ㅋㅋ

2. 엄마는요~~ 사진을 모아요. 아이들 모습을 잘 찍어 두었다가 일년에 한번씩 앨범을 만들어

둔답니다. 아이들의 모습, 가족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좋답니다.

3. 큰 아이는요~ 정말 많아요! 첫번째는 인형을 모아요!! 그렇게 나눠줘도 어느새 침대 한가득

모아 두고요. 두번째는 슬라임을 모아요!! 엄마는 정말 싫어하는데.... 몰래 몰래 점점 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은 엄마인 저만 느끼는 걸까요?

4. 둘째 아들은 포컷몬스터 카드를 모아요. 지난번에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알았는데... 헉!! 카드

내용을 노트에 옮겨적더라고요. 만화책도 열심히 모아요~

5. 막내는 돼지적금통을 모아요!! 사실 돈은 별로 없는데요. 집안 곳곳에 돌아다니는 돼지적금통은

다 하늘이꺼랍니다. 저금통을 모으는 것보다 돈을 모아라~~ 아들아!! ㅋㅋ


찾아보면 알게 모르게 수집하고 있는 수집왕들이랍니다.

누군가 보면 쓸데없겠지만요. 각자 모으고 수집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이 클것 같네요~ ^^

아마 이 책을 만든 작가님도 그런 마음이 있어서 책을 만드신것 같아요!!

아이들도, 엄마도, 아빠도 오늘 하루는 서로 수집하는 것을 소개하며 기분좋은 가족회의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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