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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일생
김동길 지음 / 샘터사 / 1991년 5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링컨의 생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1809년 : 2월 12일 켄터키 주 개척지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났다. 이후 가족과 함께 인디애나 주를 거쳐 1831년부터 뉴세일럼에서 살았다.
1827년 : 오하이오 강의 나룻배 사공이 되어 일했다.
1831년 : 부모를 떠나 자립하였다. 이 때 뉴올리언스에서 노예 시장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1832년에 일리노이 주의 주의원에 입후보했으나 낙선하고 우체국장이 되었다.
1834년 : 스물다섯 살 때 휘그당원으로 일리노이 주의 주의원에 당선되어 8년간 일하였는데 이 때 측량 기사를 겸했다. 1836년 독학으로 법률 공부를 하여 변호사가 되었으며, 1842년에는 메리 토드와 결혼 하였다.
1860년 :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로 추대되어 북부 민주당의 더글러스와 남부민주당의 브레킨리지, 헌법연방당의 벨을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1861년 :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곧이어 4월에 남북 전쟁이 일어났다. 이듬해인 1862년 사령관의 권한으로 1863년 1월 1일을 기해 전 노예를 해방한다는 '노예 해방 선언' 을 공포하였다.
1863년 : 11월 19일 게티즈버그에서 '국민의,국민에 의한,국민을 위한 정치는 영원히 지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유명한 연설을 남겼다.
1864년 :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고 군사적 활동에 힘입어 대통령에 재선되었다. 또 남북 전쟁의 책임을 남북 양쪽 모두에 있다고 지적하며 박애와 관심을 가지고 연방을 발전시키자는 국민 설득을 하였다.
1865년 : 4월 14일 워싱턴의 포드 극장에서 연극 관람 중 열광적인 남부파배우이 부스에게 저격되어 세상을 떠났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웃겻던것이 1827년에 링컨이 오하이오 강의 나룻배 사공이 되엇다는 것이 웃겻엇고, 슬펏던것은 1865년에 부스에게 저격되어 죽엇다는 것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