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 : 근시와 원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다른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근시와 원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사람이 별을 본다면 분명히 빛의 점처럼 보일 것입니다. 별은 매우 먼 곳에 있으믈 별빛은 평행 광선이 되어 눈의 동공을 빠져나가고, 수정체 렌즈에서 구부러져 망막 위에 모입니다. 수정체 렌즈는 무한히 먼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가까운 물체를 보려고 라면 빛을 세게 구부리도록 수정체를 당기는 근육이 작용하여 초점을 맞춥니다. 눈에서 25~30cm 정도 떨어진 물체를 보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이 거리를 '명시 거리'라고 합니다.  

아하! 눈에서 25~30cm 정도 떨어진 물체를 보는 것이 바로 명시 거리구나.... 그리고 수정체 렌즈에서 구부러져 망막위에 모인다니,,, 왠지 신기한것 같다. 

나이가 들면 근육의 작용이 느려지고, 가까운 곳에 초점을 맞출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노안입니다. 그렇게 되면 볼록 렌즈의 안경을 써서 수정체의 능력을 보완해야 합니다. 명시 거리보다 가까운 곳만 보고 있으면 먼곳을 보는 근육이 약해져서 근시가 되어별이 흐리게 보입니다. 오목 렌즈인 안경으로보정할 수 있지만 책을 볼때 눈을 책에 너무 가까이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나도 우리 엄마가 그렇게 단속중인데... 엄마말 안 믿고 했었던 적이 있는데... 이게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니,....... 

그런가 하면 태어날 때부터 망막이 앞으로 나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별을 보면 빛이 뒤쪽에 모여서 흐리게 보이므로, 볼록 렌즈를 써서 보정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신천적인 근시입니다. 가까운 물체는 근육의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보이지만 별을 볼 때에는 오목 렌즈의 안경이 필요합니다.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 근시가되는 것을 막느 효과가 있습니다. 난시인 사람은 먼 곳과 가까운 곳에 대하여 모두 시력 장애가 있고, 눈의 피로가 쉽게 오며 물건이 이중으로 보이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난시 교정용 안경을 쓰고 관측해야합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근시, 원시 그리고 난시에 대해 알게되었다. 근시는 오목렌즈를 끼고 원시는 볼록렌즈를 끼고 난시는 난시용 안경을 껴야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역시 이렇게 아는 것이 많아지는 책들을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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