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환경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유재현.허정림 지음, 김영랑 그림, 이상훈 감수 / 가나출판사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강들의 종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강들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르단 강 유역 

이스라엘과 시리아, 요르단은 주요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요르단 강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전쟁을 벌여요. 1967년에 시리아가 요르단 강 상류지역에 댐을 건설하려 하자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의 강에 물이 안 들어올 것을 염려하여 제3차 아랍 이스라엘 전쟁을 일으켰어요. 그 뒤 지금까지도 이스라엘은 당시 확보한 골란 고원의 갈릴리 호가 이스라엘 급수원의 30%를 차지하기 때문에 물을 확보하게 위한 주장을 굽히지 않아서 계속 분쟁 중에 있지요. 

헉! 1967년 시리아가 요르단 강 상류지역에 댐을 건설하려 하자 이스라엘이 자기 나라의 강에 물이 안 들어올 것을 염려하여 제 3차 아랍 이스라엘 전쟁을 일으켰었다니..... 그 강 하나가지고. 누가 이겼을 지 궁금하다. 

나일 강 유역 

이집트와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동북부를 흐르는 나일 강 상류와 하류의 국가들 사이에 마찰이 커지고 있어요. 이집트는 나일강 상류에 있는 나라가 댐 건설을 하는 것을 우려하여 1995년에 탄자니아와 나일 강 유역의 물 분배 계약을 하였지만, 분쟁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어요. 

유프라테스 강 

터키는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아쿠아 댐을 건설하여 시리아로 들어가는 강물을 막고서 아랍 국가들이 석유를 무기로 할 경우 물을 무기로 대항할 것을 선언했어요. 1990년대에 들어 터키는 무기로 할 경우 물을 무기로 대항할 것을 선언했어요. 1990년대에 들어 터키는 국토가 사막화하는 것을 겪으면서 터키로부터 시작되는 유프라테스 강에 초대형 댐을 만들어 자신의 나라를 보호하려고 했어요. 이것은 터키에는 좋을 수 있지만, 유프라테스 강 하류에 있는 나라들로서 생명수를 잃는 경우이기 때문에 싸움의 불씨를 안고 있는 지역이에요.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3개의 강에서 공통점을 찾았다. 공통점이 무엇이냐면, 다 그 강1하나 무엇이라고 다 싸울의 불씨를 안고 있는 것 같다. 나의 느낌은 제발 강을 통일을 해서 나누어서 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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