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위인전기 25
이영준 지음 / 상서각(책동네)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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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독일에 대해서 나올길레 오늘은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룬독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중부에 위치한 '위럽의 십자로'로서, 북쪽은 북해, 덴마크, 서쪽은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동쪽은 체코, 폴란드, 남쪽은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이룬다. 기후는 비교적 한서의 차가 작고, 강수량은 연중 고르나,동쪽과 남쪽으로 갈수록 대륙성기후의 특색이 현저히 나타난다. 1세기경에 부족을 형성한 게르만 족이 5세기에 대이동을 계속한 결과, 동프랑크 왕국을 세웠고, 1871년 비스마르크가 프로이센 왕을 황제로 한 독일 제국을 이루었다가, 제 1차 세계 대전에 패한 뒤 공화국이 되었다. 1939년, 히틀러가 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켜 1945년 연합군에게 패함으로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 서독과 소련의 위성 국가 독동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아하! 1871년 비스마르크가 프로이센 왕을 황제로 한 독일 제국을 이루었다가, 제 1차 세계 대전에 패한 뒤 공화국이 되었구나!
 

그러나 1990년 10월 3일, 동,서양 독일이 역사적인 재통일을 함으로써  분단 45년을 마감했다. 국토의 45%가 농경지, 17%가 목초지로 되어 있으며, 주요 농산물은 라이 보리, 감자, 사탕무, 밀, 홉, 포도 등인데 그 중에서도 라이보리의 생산량은 세계 제 4,5위를 차지한다. 

이 나라는 예로부터 목축업이 발달하여 북부의 해안 가까이에서는 소, 돼지를 많이 기르고 있어 우유, 버터, 치즈 등을 만드는 낙농업도 발달했다. 한편, 라인 강 하류지역은 세계적인 공업 지대로, 일찍부터 철강, 금속, 기계, 화학, 자동차 공업 등이 크게 발달되어 있다. 

독일의 대공업 지역으로는 루르 공업 지역, 자르 공업 지역, 작센 공업지역을 비롯하여 함부루크, 하노버, 뭔헨, 등을 중심으로 공업 지대가 있다. 18세기 초부터 수도였던 베를린은 제 2 차 세계대전 후 동과 서로 갈려 동베를린만이 동독의 수도였으나, 1990년 통일을 이룩함에 따라 다시 하나로 합쳐져 통일 독일의 새 수도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이 결론은 우리나라처럼 북한에는 지하 자원이 풍부하고, 남한은 식량이 풍부해서 통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독일도 이것과 같이 라인강 하류지역은 세계적인 공업지대이고, 철강, 금속, 기계, 화학, 자동차공업이 발달하였고, 대공업 지역으로는 루르 공업 지역, 자르 공업 지역, 작센 공업지역을 비롯하여 함부루크, 하노버, 뭔헨, 등을 중심으로 공업 지대가 있기 때문에 통일이 된 것 같다. 우리나라도 많은 것을 갖추고 있으므로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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