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완전정복 1 - 선사시대부터 단군까지
유정룡 지음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여.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선사시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구로 구분하는 선사시대 : 인류가 역사를 문자로 기록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3000년 전의 일입니다. 문자로 역사를 기록하는 시대를 역사 시대라고 하고, 문자가 있지 않았던 그 전의 시대를 선사시대라고 합니다. 고고학자들은 인류가 어떤 도구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선사시대를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 시대로 나누었습니다. 인류는 시간이 지나면서 돌, 청동, 철의 순으로 점점 더 강한 무기와 연장을 사용하게 됩니다. 석기시대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로 다시 나눠집니다. 신석기시대부터 인류는 간석기, 즉 갈아 만든 보다 정교한 석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아하! 신석기시대부터는 인류는 간석기, 즉 갈아 만든 보다 정교한 석기를 사용하게 되었었구나! 그래서 우리고 그것을 이어받아서 정교한 석기 대신 유리로 만든 그릇으로 사용하는 것이구나. 

 한반도의 선사시대 유적지   

함경도 웅기 굴포리 : 신석기시대의 집터와 많은 유물 발견. 

덕천 승리산 유적지 : 호모 시피엔스 일종인 '덕천사람' 의 어금니 2개오 어깨뼈 1개 발견. 이 외에도 완전히 현대인으로 진화한 인류의 유적이 출토되었는데, '승리산사람' 으로 불림. 

평양 상원 검은모루 : 여러 종류의 뗀석기와 함께 수많으 동물 화석 발견. 

경기도 연천 전곡리 : 구석기시대의 주먹도끼 발견. 

단양 금굴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약 70만 년 전의 전기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지역. 

충남 공주 석장리 : 남한에서 발견된 최초의 구석기 유적. 

나는 이 책을 읽고 선사시대는 도구로 구분하였고, 선사시대 유적지도 알아서 기쁘다. 나중에도 선사시대에 조금더 알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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