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당 11 - 고려시대 태조편 맹꽁이 서당 11
윤승운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이 맹꽁이 서당11 이라는 책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 써보고 풍수지리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겠습니다. 

고초 : 좋지 않은 일을 당하여 괴로움을 느끼는 상태 

기한 : 먹을 것, 입을 것이 없어서 배고프고 추운 상태 

탐학 : 욕심이 많고 포악함 

접경 : 서로 맞닿은 두 지역의 경계 

탐관오리 : 욕심이 많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문책 : 잘못을 묻고 꾸짖는 것 

변경 :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삼매 : 한 가지 일에만 정신을 집중시키는 일 

모멸 : 업신여기고 깔보는 것 

혹세무민 : 세상 사람을 속여 세상을 어지럽힘 

와! 역시 내가 모르는 단어들은 수두룩 하네...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알아서 나중에 국어때 필요할 것 같아서 책을 읽은 보람이 느낀다고 생각한다. 그럼 풍수지리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풍수지리설이란 산천의 형세, 물의 흐름, 땅의 모양을 두루 살펴 인간 사회의 길흉화복을 해석하려는 인문 지리학의 한 학설. 자연 현상적 변화가 인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생각은 이미 중국의 전국 시대에 출현했고, 한나라 때 음양오행설과 참위설을 받아들여 이론화되었으며, 당나라 때 널리 유포되었답니다. 

이것이 다시 선종과 결합하여 신라 말에 우리 나라에 유입되었고, 도선이 이를 널리 퍼뜨렸지요, 풍수지리설은 왕건이 개성을 중시으로 고려를 건국하고 후삼국을 통일하는 데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관한 저서로는 도선이 지었다는 <도선비기>, <도선답산가> 등 수십 종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모르는 단어가 아주 많기는 하지만 다행히 모르는 단어를 찾아 쓰고 풍수지리설에 대해서 써서 더욱 더 이해가 갔지만, 그 무엇보다 만화로 되어있는 한국사 만화이므로 더욱 이해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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