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4 - 음식건강편 단숨에 깨치는 4
김석천 글.그림, 박득현 감수 / 웅진주니어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4에서 나오는 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제가 모르는 것은 바로 왜 피곤하면 코피가 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때처럼 대화형식으로 써보도록하겠습니다. 

네모 : 후! 후! 후! 후! 

짠 : 이제 그만 뛰어! 힘들지도 않니?  

네모 : 전 달리는게 재미있어요~. 하아하아  주루룩!

짠 : 그래도 너무 무리하면 좋지 않아. 그것 봐라! 피곤하니까 코피가 나잖니. 

네모 : 피곤하면 왜 코피가 나죠? (여기서가 포인트) 

짠 : 피곤하면 열이 몸의 윗부분으로 몰리면서 콧속에 있는 모세 혈관이 터져 코피가 나는 거야. 딩동아, 넌 또 왜 그러니? 

딩동 : 짠 아저씨, 저도 피곤한가 봐요. 여기 코피가.... 

짠 : 내가 코딱지 크만 파랬지! 

ㅋㅋ 역시 딩동은 참 무식하다..... 아하! 코피가 왜 나는지 이제 알았다. 왜냐하면 피곤하면 열이 몸의 윗부분으로 몰리면서 콧속에 있는 모세 혈관이 터져 코피가 나는 것이구나! 그럼 코피나 나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러 고고씽~ 

몸이 피로하거나 무리하게 되면 간에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위쪽으로 올라와 코피가 나게 된다. 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 자칫 코피가 호흡을 막아 질식할 수도 있으니, 등받이에 비스듬히 기대고 머리를 앞으로 내밀게 한 후 솜이나 거즈를 콧속에 가드 차게 밀어 넣어 손가락 끝으로 양쪽 콧방울을 누르고 있으면 5~6분 후 코피가 멎는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왜 피곤할 때 코피가 나고, 코피가 나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을 알았다. 이런 것을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다고 생각해서 오늘 이 글을 쓴 것입니다. 나는 책을 더욱더 많이 읽을 것이다. 그 누구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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