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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정치 이야기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조항록 지음, 박순구 그림, 장훈 감수 / 가나출판사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군요. 오늘은 재미있는 정치이야기 중에서 레임덕 현상과 북한의 국회를 알아보려고 할 탠대요. 그럼 먼저 레임덕 현상을 알아보려 갈까요?
대통령의 임기가 끝날 무렵에는 '레임덕 현상' 이라는 것이 나타나곤 한다. 그렇다면 레임덕 현상은 무엇일까? 레임덕은 '절름발이 오리' 라는 뜻이다. 균형을 잡지 못한 채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말이다. 레임덕이란 말은 미국에서 유래되었다. 앞서 설명했듯이 미국은 대통령 중임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다. 그래서 현재의 대통령이 임기가 끝날 무렵 또다시 대통령 선거에 나설 수 있다. 그 때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의 생각은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면 대통령 하는 사람은 절망에 빠지거나 아님 다른 것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까 여러 가지 변화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주위에서 대통령을 만만하게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국회도 장관도, 심지어 국민의 시선까지 예전 같지 않았겠죠? 그럼 나와 차원이 다르게 말한 것도 다 다르네여.
결국 구 때부터 대통령이 해 나가던 일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뒤뚤거린다. 그것도 마치 절음발이 오리처럼 불안해 보이는 것 같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권력을 쥔 사람이 바뀔 때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 권력의 움직임에 따라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닌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것같다.
우리 이명박 대통령님은 그것을 이겨내시고 대통령을 이와같이 해왔던것 같았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나라를 부탁해여!
그 다음은 북한으 국회를 알아볼것인데요. 북한도 우리나라처럼 국회가 있을까? 지금 알아보시죠.
물론 북한에도 우리 나라의 국회와 같은 곳이 있다. 바로 '최고 인민 회의' 가 우리의 국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아울러 국회의원 대신 '대의원' 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그럼 비슷한 것은 우리 나라처럼 국회와 같은 곳이 있고, 비슷하다면 다른 것도 있고 다른것은 국회의원이 대의원이란 명칭으로 사용한 것이 같은 점과 다른 점이구나!
그럼 우리의 국회의장 같은 직책은 무엇일까? 북한의 '최고 인민 회의 상임 위원회 위원장'이 우리 나라의 국회의장과 같다. 너무 긴 것 같다. 최고 인민 회의 상임 위원희 위원장이 너무 길다.!
역시 책을 읽으면 지식이 들어오는 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좀 알고 싶어 했던 정치 이야기를 읽게 되어서 정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았다. 앞으로도 내가 알고 싶은 것이나 책을 읽고, 이 사회를 이끌어 가고 싶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