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기영노 지음, 이정태 그림 / 가나출판사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미있는 스포츠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2006년 20회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정식 종목은 스키,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루지, 봅슬레이, 바이애슬론, 이렇게 7개 종목이있어요.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15개 세부 종목이 있었어요. 세부 종목이란 정식 종목안에서 여러 가지로 나뉘는 종목을 말해요. 그러면 각 종목별 세부 종목을 알아볼까요? 

바이애슬론 : 스키를 신고 총을 등에 메고 일정한 거리를 달려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는 경기,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이 합쳐진 경기. 

거의 모르는 경기들도 있긴하겠죠? 이젠 거의 다 우리가 아는 것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그런데 크로스컨트리가 뭐지? 찾아보기! 

크로스컨트리 : 1887년 런던에서 제1회 영국 선수권대회가 있었고, 1912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후 1924년 파리 올림픽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파리대회 때 불볕 아래 경주가 거행되어 쓰러지는 선수가 속출하자 이후 중지되고 말았다. 오늘날은 근대 5종에 포함되어 있다. 마라톤·트랙처럼 거리는 한정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3∼20 km 정도이고, 주로 겨울철에 이루어진다. 개인과 단체전이 있고, 단체의 경우에는 순위에 따라 득점이 주어지고, 팀의 합계로 승부를 결정한다. 코스에 따라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기록은 공인되지 않는다. 그 밖에 스키의 거리경주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고, 사이클 경기에서는 사이크로 크로스라고 하여 경기자의 실기와 체력단련을 겸하기도 하며, 일부러 험한 코스를 설정하여 경기를 펼친다. 
 

아하! 그렇군 역시 책을 읽을 때 찾았으면 좋았을걸... 깜빡했당~ 그럼 다시! 

스켈레톤/루지 : 스켈레톤 : 배를 깔고 썰매를 탄 선수가 머리를 앞쪽으로 한 채 얼음 코스를 내려가는 경기                                                                                                              루지 : 선수가 앞으로 하고 뒤로 누운 채 썰매를 타고 얼음 코스를 내려가는 경기. 

봅슬레이 : 얼음 코스를 브레이크와 핸들이 있는 원통형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경기. 

스켈레톤/루지/봅슬레이는 거의 다 같은 얼음 코스를 내려가는 경기라고 할 수 있죠? 

스케이팅 

  • 스피드 스케이팅 :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400m 트랙을 달리며 속도를 겨루는 경기. 
  • 쇼트트랙 스케이팅 : 111.12m의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결승점을 빨리 통과하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 
  • 피겨  스케이팅 : 쇼트프로크램과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나온 점수를 합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 

아이스하키 : 각 팀 6명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퍽이라는 공을 스틱으로 서로 빼앗아 상대팀의 골문에 넣으면 득점하게 되고 득점이 많은 쪽이 이기는 경기. 

컬링 : 각각 4명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얼음판에서 8개의 스톤(돌)을 하우스(바닥의 표적)에 밀어 넣는 경기. 

스키 

  • 알파인 : 스키장을 내려오는 기술과 속도를 겨루는 경기. 회전 경기는 골인선까지 내려오면서 기문(깃대)을 통과하는 기술을 겨루는 경기이고, 활강 경기는 출발선으로부터 골인선까지 최대한 빨리 내려오는 속도 경기이다. 기문 수에 따라 대회전과 슈퍼 대회전으로 나누어진다. 
  • 점프 : 도약대를 지나 날아간 거리와 비행 자세로 점수를 매기는 경기. 
  • 프리스타일 : 스키를 타고 언덕 등을 지나면서 공중 비틀기, 점프, 회전기술등의 개인기를 보여주는 경기. '설원의 곡예'라고 불릴 만큼 공중 비틀기나 점프, 턴(회전) 기술등의 개인기를 중시한다.  

그리고 점프는 스키점프입니다. 스키점프하면 국가대표가 떠오르네? ^^ 

스노보드 : 긴 널판지 모양의 보드를 타고 골인선까지 기문(깃대)을 통과하며 내려오는 대회전 경기, 큰 원통형의 파이프를 반으로 나눈 듯한 코스를 지나면서 점프와 회전 등의 기술을 겨루는 하프파이프 경기가 있다.  

이 책은 아주 재미있는 스포츠이야기인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 스포츠이야기가 더욱더 잘 알게 되는 것 같다. 저는 더욱 더 책을 많이 읽이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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