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고 놀라운 과학 상식 - 동물.어류.곤충편
K&C 기획 지음, 전상훈 그림 / 아이템북스(홍진미디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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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또 만나네요. 오늘은 신비하고 놀라운 과학 상식에서 황소개구리의 멸종이유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여. 저는 황소개구리가 환경오염으로 황소개구리가 없어졌을거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황소개구리의 멸종 이유를 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1970년대 새마을사업의 하나로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미국에서 수입됐던 이 식용 양서류는 삽시간에 전국의 하천이나 저수지를 점령해 나갔다. 96년 국립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강원도 일부 고지대를 뺀 전국 저수지, 하천, 늪 91곳에서 서식이 확인됐을 정도이다. 수많은 외래동물이 들어왔지만 황소개구리만큼 공포감을 준 존재는 없었다. 보통 개구리의 10배에 이르는 덩치도 덩치거나와 그 습성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헐~  새마을사업의 하나로 농가소득을 올리기 위해 미국에서 수입됐던 이 식용 양서류는 삽시간에 전국의 하천이나 저수지를 점령해 나갔다니!!!! 놀랍다. 그리고 황소개구리는 보통 개구리의 10배에 이르는 덩치다!!!!!!!!!!!!!! 한 마디로! 대단한 황소개구리!! 진짜로 느낌이 으시으시하다. 

황소개구리들의 뱃속에서 거미, 곤충, 물고기뿐아니라 뱀도 나왔고, 생태계에서 대적할 생물이 거의 없는 포식자로 밝혀진 것이다. 하지만 수년 전 부터 황소개구리들은 몰락의 길을 걸었다. 서울, 경기, 강원 일대에선 거의 자취를 감췄고 주 서식지인 전남. 경남에서도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게 전문가와 환경부의 일치된 생각이다.   

모르는 단어가 있습니당~ 바로바로 몰락!! 

몰락 : 멸망하여 모조리 없어지다. 

그동안 황소개구리 들을 없애기 위해 환경부와 지방 자치단체가 벌인 노력은 실로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사냥대회를 여는가 하면 정부 과천청사에서 장관이 직접나서서 시식회를 하고 황소개구리 쓸개에 웅담 성분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그러면 이런 노력이 거대한 양서류의 몰락을 가져왔을까? 

그렇구나! 몰락이 멸망하여 모조리 없어지다였구나!! 나는 역시 이 책을 읽고 많은 느낌과 많은 생각이 돋아나는 것 같다. 나는 더욱 더 책을 많이 읽어서 대단한 사람이 될 것을 명심한다 그럼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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