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전쟁터로, 2차 세계 대전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5 - 독립 운동부터 21세기 한반도까지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성호 글, 이은홍 그림 / 휴머니스트 / 2005년 5월

오늘도 인사를 드리네요!!!! 오늘도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5'를 씁니다. 오늘은 2차 세계 대전을 알아보려고 하는 데요. 그럼 2차 세계 대전에 대해 고고고~ 

야금야금 주변국을 침략하던 독일은 1939년 소련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폴란드를 침공하였다. 내심 히틀러가 소련을 막는 방파제 구실을 할 것으로 생각하며 나치의 주변국 침략을 못 본 체해 오던 영국과 프랑스는 그제서야 독일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했고,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전쟁을 선포했구나! 저는 2차 세계 대전을 잘 몰라서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알아낸 것 같다. 그럼 다시 고고고!! 

그러나 독일은 초반 전세를 압도하며 순식간에 프랑스를 점령해 왔다. 독일은 이런 승리에 도취되어 1941년 불가침 조약을 깨고 소련으로 처들어갔다. 소련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완강히 저항하였다. 이제 소련과 미국, 영국, 프랑스가 파시즘에 반대해 손을 잡게 되었다. 

그럼 독일이 초반 전세를 압도하며 순식간에 프랑스를 점령해 온 것을 보니 독일이 아주 센 것으로 보인다. 나의 생각은 미국, 영국, 프랑스 vs 독일 로 싸울 것 같은데 당연하게도 나는 미국, 영국, 프랑스가 독일을 이길것 같은 생각이든다. 

한편 1937부터 중국을 침략하고 있던 일본은 동남아시아까지 침략을 확대하였다. 미국이 이에 대한 용징으로 일본에 대한 경제 봉쇄를 단행하자, 일본은 1941년 미국 하화이의 진주만 해군 기지를 폭격하였다. 태평양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그야말로 세계 전체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승리한 소련은 후퇴하는 독일군을 쫓아 대공세를 벌이며 동유럽나라들을 해방시켰다. 동유럽 각지에서는 이미 파시즘에 반대하는 의용군이 조직되어 독일군을 몰아 내고 있었다. 

그럼 중국이 일본한테 졌고, 1942년 스탈린드라드 전투에서 독일이 승리를 했으면 거의 일본하고 독일이 제일 강한 나라인것 같다. 나의 느낌이 만약 독일 vs 일본 vs 한국 이렇게 했으면 우리가 질것 같아서, 전쟁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 방법인 것 같은데, 다른 나라들은 뭐 때문에 싸울지 궁금해진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