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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2 - 통일 신라부터 고려 시대까지
전국역사교사모임 원작, 이은홍 그림, 윤종배 글 / 휴머니스트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로 제 2편으로 써 볼까하는데요. 신라의 해상왕 장보고의 발자취를 알아볼것입니다. 잘 봐주세여..
전라남도 완도에는 신라 해상왕 장보고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완도의 장좌리, 완도 바로 앞의 섬 장도(장군섬) 등 장군을 뜻하는 지명이 많고, 장도에는 방어용 목책을 세웠던 흔적도 남아있다. 장보고의 흔적은 중국에도 있는데,중국 산둥성 적산포라는 곳에는 장보고가 세운 법화원이라는 절이 있다.
오호! 장보고의 흔적은 진짜로 곳곳에 남아 있구나.. 완도 바로 앞의 섬 장도 등 장군을 뜻하는 지명이 많다고도 하는데, 그리고 또 장보고의 흔적은 중국에서도!! 놀랍다. 그정도로 장보고는 중국까지도 향해를 했다는 것일수도..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어도 장보고의 정체를 모른다.. 장보고는 바다를 지키는 위인인가요? 아님 장보고는 바다를 향해한 위인인가요? 그것의 사실은 지금 당장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보고 : 신라의 무장. 해적들의 인신매매를 근절시키려고 해로의 요충지 청해에 진을 설치하고 청해진 대사로 해적을 완전 소탕했다. 840년 일본에 무역사절을, 당나라에 견당매물사를 보내어 삼각무역을 했다.
아하! 그럼 말하자면 장보고는 자기 땅의 바다를 지키는 위인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다들 장보고를 "바다의 왕자 장보고" 그럼 장보고는 바다의 적들을 무찌르는 위인이구나!! 그럼 다음글을 알아보러 갈까요?
밥화원은 근처 신라인의 마을에 사는 사람들과 뱃길로 신라와 중국을 오가는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빌었던 곳이다. 장보고는 단지 뱃길을 지켜 주는 사람으로 그치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무역 활동을 펼쳐 해상 무역의 거물로 성장하였고,중국과 신라, 일본을 넘나들며 외교관 노릇도 해였다. 나아가 당나라의 도자기 기술을 받아들여 도자기를 직접 생산하였고 이를 다시 중국에수출하는 장사 솜씨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럼 내 말이 맞네.. 장보고는 바다의 적들을 무찌르는 역할을 하는 위인이구나!! 역시 이런 책들은 재미있는 것도 많고, 알게되는 점도 많다니까?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나의 생각이 솟아나는구나! 그럼 이것보다 더 많이 책을 읽어 지식과 풍부한 생각을 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