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우리나라 좋은나라 - 서울
김승민과 그림떼 글.그림 / 글수레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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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좋은나라 - 서울'을 글로 쓰려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옛날에 통신수단이 봉수대이져?? 오늘은 봉수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중요한 통신 수단 봉수대의 대해서 고고~ 

조선 시대에 북악산, 낙산, 인왕산과 함께 수도 한성을 둘러싸는 산 중의 하나인 남산에는 조선시대의 중요한 통신 수단인 봉수대가 있었다. 봉수대는 높은 산봉우리에서 횃불이나 연기로 신호를 보내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시설이었다. 

이 봉수대는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0살이상 8살이하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나는 봉수대가 조선시대의 생긴게 아니고,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고려란 나라도 있는줄 알았는데.... 조선시대에 생긴 것이구나.. 그럼 다시 봉수대를 알아보려 가자! 

바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를 피워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수도 한성까지 빠르게 전달하였다. 횃불이나 연기를 올리는 수에 따라 신호의 내용이 달랐는데.(여기서! 다 알긴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한 번더 알려드리져..) 평상시에는 한 번만 올렸고, 국경이나 해상에 적이 나타나면 2번, 국경 또는 해안 가까이 적이 다가오면 3번, 적들이 국경을 침범했거나 해상에서 우리 병선과 전투를 벌이면 4번, 적들이 해안에 상륙했거나 국경을 침범한 적들과 전투를 벌이면 5번신호를 울렸다.  

헉! 나는 4번까지알고 5번은 없는 줄 알았는데........ 나는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는 건 아니겠지....  

봉수대는 전국 각지의 산에 설치되었는데, 전국에 있는 봉수대에서 보내는 신호들은 모두 남산의 봉수대가 최종 목적지였다. 그리고 남산 봉수대에 모인 신호는 바로 궁궐로 전해졌다.  

그리고 봉수대는 조선의 건국 초기인 1394년부터 구한말인 1895년까지 약 500년간이나 사용했다고 해.... 

아하! 봉수대가 약 500년 까지 사용을 했구나... 그것도 조선시대초기부터 구한말까지... 오늘 이 책을 읽고 더욱 더 우리 조상들이 중요한 통신 수단인 봉수대를 잘 활용해서 쓴것 같아서 기쁘다. 그리고 조선에 대해서 더욱더 알았다.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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