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 화끈화끈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3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화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화학(원자)=(원소)들이 저는 1~2개 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까 원자의 종류는 100여 개가 있다는 사실을!! 저도 깜짝놀랐다. 그럼 화학 원소에 대해서~ 고고~ 그리고 같은 종류의 원자들을 '원소'라고 부릅니다. 

화학자들이 이 화학 원소들을 분류하려고 애쓰며 헤매는 동안 화학은 혼돈 상태에 빠져 있었다. 원소라는 개념은 색맹의 화학자로 유명한 영국의 존 돌턴이 만들어 냈다. 

와~ 위의 글은 말하자면 영국의 존 돌턴이 원소라는 개념을 만들었다는 것이구나. 그럼 존 돌턴을 소개하겠습니다. 

존 돌턴 : 국적 : 영국 소개 : 존 돌턴은 결코 우스꽝스러운 인물은 아니었다. 그는 무미건조하게 과학에 대해 몇 시간이고 떠들어 대곤 했다. 이 말을 들으면 여러분의 과학 선생님 생각이 떠오르겠지만, 실제로 존 돌턴도 과학 교사였다.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훨씬 조숙하고 철이 일찍 들었나 보다. 돌턴은 겨우 12세의 나이에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제가 '존 돌턴'은 잘 모르지만 존 돌턴은 12세의 나이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보니 나의 생각은 그냥 존 돌턴이 학교의 과학선생님 같다...  

대부분의 과학자들과 마찬가지로 돌턴 역시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수소와 산소는 더 이상 다른 화학 물질로 분해되지 않았다. 그래서 돌턴은 그것들을'원소'라고 부르고, 각각의 원소는 서로 다른 종류의 원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돌턴의 생각을 조롱했다. 그렇지만 곧 그들은 그러한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실험 겨과 돌턴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돌턴은 유명해졌으며, 그의 동상까지 세워졌다. 

흐헉!!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해는 되긴 하지만 수소와 산소는 더 이상 다른 화학 물질로 분해되지 않는 것이구나.. 아참 모르는 단어는 분홍색으로 칠했으니 찾으러 고고고~ 

조롱 : 비웃거나 깔보면서 놀림.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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