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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향해 날아라 ㅣ 앗, 우리집은 과학탐험대 43
테리 디어리.바바라 앨런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한 땅덩어리이고,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천동설(지구중심설)이라고 하며 16세기 이후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한 이론을 지동설(태양중심설)이라고 한다.
- 천동설(지구중심설) : 옛날에는 우주의 중심에 지구가 있고, 태양을 비롯한 모든 행성들이 지구의 둘레를 돈다고 생각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롤레마이오스는 움직이지 않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모든 별들이 지구를 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생각은 하늘에는 신이 있고 땅에는 인간이 있다는 신학적 해석과도 맞아떨어져 16세기까지 아주 오랫동안 사실로 믿어졌다.
나는 천동설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알게되었다. 그리고 ㅇ 책에서 16세기에 들어서면서 세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들이 변하기 시작했고,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에 이른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들어나고 있었다고한다.이제 16세기 이후로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한 지동설(태양중심설)을 알아보자.
- 지동설(태양중심설) : 오랫동안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는 16세기,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놀라운 주장을 했다. 코페르니쿠스는 태양으로부터 가까운 순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등의 행성들이 배열되어 있으며, 각 행성들은 일정한 속도로 태양 주위를 원운동한다고 생각했다.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이는 코페르니쿠스의 생각을 발전 시켰고, 특히 목성은 자신의 둘레를 원운동하는 4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태양 주위를 돈다고 보았다.
와우 이 갈릴레이라는 사람이 코페르니쿠스이 생각을 발전 시켰고, 태양 주위를 돌아 본다고 자기 생각을 주장하다니!!!! 대단한 사람들인것 같다. 이번엔 위대한 천문학자들을 알아보자.
- 코페르니쿠스 : 코페르니쿠스는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데 똑같이 훌륭한 두 가지 설명이 있다면 좀더 간단한 설명이 옳다고 믿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중심에 두고 행성드리 그 주위를 돈다고 생각해 보면 훨씬 쉽게 설명될 수 있다는 점에 사람들이 주목했었다. 코페르니쿠스는 자신의 생각을 편지로 정리해 주위 사람들에게 보낸 이래 30여 년 동안 더 다듬어 1543에 비로소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으로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지구를 포함한 행성들이 태양 둘레를 따라 돈다고 말했다. 또한 항성의 일주 운동이나 행성의 불규친한 움직임은 사실 지구 자체의 운동에 따라 나타나는 상대적인 것임을 밝혔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인 갈릴레오는 중력과 운동에 관한 연구에 실험과 수리 해석을 함꼐 사용하여 그대 역학 창시자로 유명하다. 갈릴레오는 망원경 발명의 소식을 접하고 3배율 만원경을 만들었으며, 곧 32배율로 개량했다. 그는 1609년 후반에서 1610년 초반까지 이 망원경으로 천문학에 있어 많은 발견을 했다. 달 표면은 편평하지 않으며, 은하수는 많은 별들로 이루어져 있고, 목성에 위성이 있다는 사실과, 또 태양의 흑점, 금성의 위상, 토성의 띠 등도 관측했다. 교회희 처벌ㄹ 자신의 학설을 부정했지만 망원경 관측에 의해 별의 연주시차를 발견하는 등으로 근대 천문학의 기초를 다 같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럼 나중에 "팝 뮤직이 기타등등"으로 다시 만나요~~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