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세운 영웅, 주몽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11
김향금 지음, 김동성 그림 / 웅진주니어 / 200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날, 어떤 임금이 길을 가다가 어떤 이상한 계집애를 보았다. 그런데 그 계집애는 바로 물의 신의 딸인 하백이었다. 그래서 임금님은 궁궐로 대려가서 따뜻한 방 안에다 두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후,  하백이 엄청나게 큰 알이 나왔다. 그래서 임금님은 어디에다 쓸 데가 없으니 길바닥에다가 버리라고 했다. 그래서 버렸는데 마침 소와 말이 오고 있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소와 말들은 그 큰 알을 보고 그냥 다치지 않게 밟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그래서 임금님은 다시 푸른 들판에다가 버리라고 했다. 그래서 버렸다. 그런데 새와 노루가 나타나서 새들은 그 큰 알을 품었고, 노루는 알을 지키고 있었다. 임금님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냥 하백한테 맡겨두었다.  

어느 날, 갑자기 그 알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더 꺠지자 갑자기 baby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백은 그 baby를 키웠습니다.  

그 baby는 어느 덧 7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baby는 활을 잘 쏘았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주몽 이라고 불렀습니다. 힘은 장사이고, 15살 형들이랑 키가 비슷하고, 힘은 15살 형들중에서 제일 힘이 셌다. 

그래서 그 15살 형들이 주몽을 죽이자고 했습니다. 그것을 들은 하백은 말을 주몽이 탈 말은 밥을 조금 먹이고, 다른 말들은 아주 많이 먹였습니다. 

어느 덧, 주몽을 죽일 떄가 왔습니다. 그래서 주몽과 그의 일행들은 아침일찍 떠나고, 5분 후, 주몽을 죽일 놈들이 쫐아왔습니다. 

그런데 주몽과 그의 일행들은 말이 아주 빠른데, 주몽을 죽일 놈들의 말들은 느리게 달렸습니다. 그런데 가고 있는데, 길이 없고 바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몽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말은 빠르나 길이 없으니 우리는 죽었소. 하지만 그렇게 초조할 필요는 없소."다시 주몽이 생각으로 '나는 물의 신의 딸인 하백의 외손자요. 지금 갈 길이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그러자, 갑자기 물 속에서 붕어와 자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붕어와 자라들을 밟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있는 놈들은 그걸을 밟고 올려고 하는데, 붕어와 자라들이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놈들은 물 속에서 죽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 땅이 아주 좋아서 주몽이 고구려를 세웠습니다. 도읍지(옛날에 부르던 수도의 약자??)는 국내성(서울), 평양(평양)성 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몽은 고구려를 세우고 고구려의 왕이 되었답니다. 

이 책은 월래 이 책이 아닌데......... 없어서 그냥 이 책으로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쓴 이유는 제가 옛날에 있었던 일들을 좋아서 썼습니다. 그럼 안녕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