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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환경지킴이 ㅣ 앗, 우리집은 과학탐험대 46
테리 디어리.바바라 앨런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책을 읽고 깨끗한 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았다. 그 방법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폭탄이 떨어지면, 파이프가 부서지고 그 때문에 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올 수 있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을 끓이면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시기에는 좀 꺼림칙해 보인다. 흙탕물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준비물 : 커다란 솥, 솥보다 작은 유리컵, 깨끗한 돌 두개, 솥 위를 덮을 포일, 접착 테이프
1. 솥에 흙탕물을 5cm 가량 붓는다.
2. 물이 든 솥 한가운데에 유리컵을 놓는다. 그리고 유리컵이 물 위에 둥둥 떠다니지 않도록 유리컵에 돌을 하나 넣는다.
3. 포일로 솥 입구를 잘 막은 뒤, 접착 테이프로 가장자리를 잘 붙인다.
4. 나머지 돌 한 개는 유리컵 위의 포일에 올려놓는다. 이 때 포일이 유리컵에 닿지 않도록 조심한다. 그런 다음이 모든 것을 햇빛이 잘 비치는 따뜻한 곳에 둔다.
결과 : 깨끗한 물방울이 포일에 맺힌 다음, 유리컵 속으로 떨어졌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 햇빛의 열이 물을 수증기로 만들었다. 그런데 차가운 포일은 이 수증기를 다시 물로 변하게 한다. 먼지와 진흙은 수증기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솥에 남게 된다.
이 책은 지금이 밤이라 조금 짧게 썼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그럼 say good-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