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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가 뒤죽박죽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15
닉 아놀드 지음, 이무열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가끔 골치가 지끈지끈 아픈 분! 중요한 일을 깜박깜박 잊어버리는 분! 항상 꿈 속을 헤매는 분!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정신을 못 차리는 분! 머리가 좋다고 자신하는 분! 머리가 나쁘다고 한탄하는 분,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그렇고 그런 분! '나는 왜 이럴까?' 라는 궁금증은 이제 올 스톱! <두되가 뒤죽박죽> 안에 모든 해답이 있소이다.
이 책 한번 읽어 봐, 답이 다 나와!!!
뇌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뇌기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단순한 생명체가 아니라 사람으로 행세할 수 있는 것이다. 뇌가 없다면 우라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
그렇게 중요한 뇌에 대해 우리 항생들이 너무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볼 때 안타깝기 짝이 없다. 뇌는 우리가 제대로 알고 소중히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그 신비를 더욱 탐구해야 할 중요한 것이다.
뇌의 모든 것에 대해 이처럼 상헤하고, 알기 쉽게 나온 책은 처음 본다. 누구라도 한번 읽어 봐야 할,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가끔은 여러분의 뒤죽박죽 뇌도 초콜릿 과자를 먹는 것보다는 좀더 머리를 써야 할 때가 있다. 음악을 듣고 생각하고 말하는 읽는 일 등이 그렇다.
아, 그게 뭐 그리 힘든 일이냐고? 천만의 말씀! 그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걱정마라. 이 장을 다 읽고 나면 우리의 뒤죽박죽 뇌가 발달해 있을 태닌까.
음. 그러니까 아마도 아주 조금은 말이다.
대뇌 피질(뇌에서 생각을 담당하는 주름진 부분. 기억나지?)은 절반씩 둘로 나누어져 있다. 자신의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이 두 부분이 어떻게 협력하여 일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대뇌 피질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우세하여 대부분의 일을 처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라. 그런데 어느 쪽이 더 우세하다고? 다만 대뇌 피질의 왼쪽이 몸의 오른쪽을 돌보고, 오른쪽이 몸의 왼쪽을 돌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아렇게 재미있는 책은 이 책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뇌의 대한 것과 머리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으로 알려주다니!! 책은 정말 대단한 것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