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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지글지글 - 앗, 한 권으로 끝내자! 39 ㅣ 앗, 한권으로 끝내자! 39
봅 포우키 지음, 박영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여러분도 지구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궁금하시죠?? 제가 알려드리지요.
민지 구름에서 부글부글 끊는 암석 덩어리가 생겨나고....
아주 먼 옛날, 외로운 먼지와 가스 구름이 있었지. 아마도 별이 폭발하고 남은 잔해였을 거야. 수백만 년 동안 구름은 텅 빈 우주 공간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지.
아, 몸서리쳐지도록 고독했던 시절이었어. 아무리 둘러봐도 주위에는 별 하나 없고, 부둥켜 안을 만한 물체 하나 없었거든.
그러다가 구름은 서서히 수축하면서 뭉치기 시작했어. 모든 먼지와 가스가 서로를 끌어당겼지. 그것은 바로 중력의 작용 떄문이었단다.
일부 가스와 먼지는 서로 달라붙어 덩어리를 만들기 시작했어. 이 덩어리들은 구름 속에서 빙빙 돌면서, 흡사 비탈을 구르는 눈덩이처럼 주변의 가스와 먼지를 흡수하기 시작했고 말이야.
중심부에는 가장 큰 덩어리가 있었는데, 이것이 태양이 된 거야. 태양은 가스와 먼지를 점점 더 많이 흡수했고, 그에 따라 점점 더 뜨거워 졌어. 그러다가 마침내 태양 중심에서 핵반응이 일어나면서 빛이 나기 시작했지.
태양푼이라고 하는 강한 복사가 태양에서 뿜어 나왔어. 태양풍은 태양 주위를 돌던 안쪽 덩어리들로부터 수소와 헬륨과 같은 가벼은 기체를 날려 보내고, 니켈이나 펄과 같이 무거운 원소들만 남겨 놓았지.
이 덩어리들이 지구형 행성인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된 거야. 이 행성들과 작은 소행성들은 바깥쪼긔 목성현 행성보다 크기에 비해 훨씬 무거워.
유식한 말로 밀고가 높다고 하지.
아!! 그렇군아 나도 이 책을 읽고 쓰는것이지만, 계속 써도써도 재미가 더 있는것 같다.
중심에서 멀리 떨어진 덩어리들은 기체로 이루어진 거대 행성인 목성, 토성, 천왕성이 되었지, 이것들은 태양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탓에 가벼운 기체를 날려 보내지 못했어. 그래서 이 행성들은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어.
태양과 행성들을 모두 뭉뚱거려 태양계라고 하지. 과학지들은 최초의 가스와 먼지 덩어리들이 출현하여 현재의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채 1만 년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단다.
와우!! 정말 신기하군아!! 그럼 달의 탄생을 들어봅시다.
하지만 1.,2.,3.이 있는데, 먼저 1.을 알려드리지요. 먼저 설명을 들어보시죠.
달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달은 지구에서 평균 384,000km의 거리에서 27,322일마다 지구 주위를 한 바퀴씩 돌고 있다. 달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는 아직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그럴 듯한 이론은 몇 가지가 나와 있다.
1. 지구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 달이 되었다. 조금 썰렁 합니다.이해해 주세용~~-_-^-^
2. 다른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가스와 먼지 구름에서 만들어졌으며, 나중에 지구의 중력에 붙들리게 된것이다.(현재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가설임.)
3. 태양계의 행성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가스와 먼지 구름으로 만들어진 다음, 우주 공간을 떠돌다가 태양계 안으로 흘러들어온 것이다.
이렇게 신기한 달과,지구는 정말 신기한 것 같다.
우리도 나중에 사회적 지식을 아주 많이 배울수 있을것 같다.
그럼 안녕~~
(참고로 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꼭 댓글을 쓰면 감사하는 이름으로 예수님,하나님한테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