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탐정 - 읽는재미 4단계 8
Dorling Kindersley사 지음, 새롬누리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수 많은 나라 중에서 우리나라 빼고 다른 나라들의 사람들이 수천 개의 화석을 찾을것 같다. 그래서 나는 공룡의 화석을 캐는 사람들을 알려드릴것이다. 

먼저 '메리 애닝'이라고 최초의 화석 탐험가 중 한 명으로 열한 살 때 처음으로 선시 시대 생물을 발견했습니다. 

그 다음은 '기드온 맨텔'은 영국인 의사로 커다란 이빨을 발견하고는 그 이빨에 주인을 이구아노돈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아!!! 그래서 어떤지 공룡들의 이름들이 사람들이 지었다는 걸 알겠군... 

그 다음은 '리처드 오언'입니다. 이 사람은 과학자였습니다. 과학자인 리처드 오언은 '공룡'이란 말을 처음 사용했습니다.(아. 공룡은 월레 이름이 저절로 지어진 줄 알았는데... 역시 책은 즐거워!!)그는 공룡의 모형을 만들어 파티를 열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은 '오스닐 마시'입니다. 미국의 부자인 마시와 그의 라이벌이었던 코프는 서부 개척지역에서 화석을 찾으로 다녔습니다. 이 두 사람은 새로운 종류의 공룡을 많이 발견했고, 이름도 붙였습니다.  

그 다음은 '베르너 야넨슈'입니다. 그는 독일의 과학자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공룡을 발굴하였습니다.그의 발견은 지구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마지막은 '잭 호너'이다. 미국의 과학자 잭 호너는 공룡의 둥지를 여러 군데 발견했으며, 일부에서는 공룡의 알과 새끼들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화석을 캐려고 할까요??  

수천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는 커다란 뼈들이 발견되었는데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드래서 무서운 용이나 거인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커다란 뼈가 바로 공룡의 뼈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공룡은 오래 전에 지구에 살았던 커다란 파춘류로, 무려 1억 6000만 년 동안이나 지구에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6,500만 년에 지구에서 사라졌습니다. 공룡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공룡의 존재를 처음으로 밝혀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그들이 마치 탐정과 같이 증거를 모으고 그것들을 이리저리 자 맞추어, 먼 옛날 공룡들의 삶의 모습을 그려 냈습니다. 지구가 공룡의 화동 무대였던 그 때를 말입니다. 

역시 이것은 내가 쓴 책이 다 공부가 되는 것인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책을 쓰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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