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 금지'를 읽으며 잊고 있었던 학창 시절도 생각나고 우리 아이들도 생각났다.시대는 변했지만 가족, 교우관계, 입시, 사랑 주제는 어쩜 이리도 변함없는지.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을까?좋은 친구를 사귄 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특히 청소년 시기에는 마음을 나누고 의지할 수 있는친구 한 명만 있어도 힘든 청소년 시기 잘 보낼 수 있는데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건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지연이를 보며 나도 저랬었는데 지연이 마음이 이해가 됐다.[10] 만 점짜리 성적표와 0점짜리 칭찬 - 성적표에 국어, 사탐 만점을 받았지만 정작 부모님 눈에는 잘한 거보단 떨어진 수학 성적만 보이는 칭찬보단 질책이 먼저인 노력은 보려고 하지도 않고 최고 만 외치는 다 너를 위해서란 말 뒤로 정작 누구를 위하는 건지 모를 모순적인 상황.
호텔 보안과장으로 경찰에서 새로운삶을 살고 있는 닛타 고스케.경찰생활을 하면서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호텔 보안과장으로서 호텔 보안에책임을 다하고 있던 어느 날 경찰이수사 협조를 요청한다.추리소설 신인 문학상 후보 중한 명이 살인사건의 용의자 의혹을받고 있다는 것. 후보자들은 각자 스케줄에 맞춰지내다가 시상식 당일 호텔을 찾게되어있는데 상황에 따라 미리 호텔에투숙을 할 수도 있는 상황.용의자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자는현제 특별한 주거지 없이 떠돌며방랑 생활을 하고 있지만 몇 년 전만 해도한 병원 의사로 재직하고 있다가그만둔 것. 용의자라는 확실한 증거는없지만 죽은 자의 애인이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유력한 용의자 의혹을받게 된다.살인사건의 용의자와 시상식의관련된 사람들을 둘러싼 과거와 현재읽으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던 순간들.'진실은 구원인가?아니면 또 다른 상처인가'난 이 질문에 대답하기 전 여러 가지생각을 하게 된다.정말 진실을 알아야 하는 것일까?
<< 영계 탐사 자라는 뜻의 타나토노트 >> 죽음 뒤에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영화, 드라마, 소설 속을 보면대부분 사자들이 영혼을 저승으로 인도하기 위해 찾아온다.그리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길엔문화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강을 건너는데※ 한국·불교문화: 삼도천→ 사람이 죽은 뒤 저승으로 가기 전에 건넌다고 전해지는 강.※ 그리스 신화: 스틱스 강→ 죽은 자의 영혼이 뱃사공 카론과 함께 건넌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 전설: 삼途の川(산즈노카와)→ 한국의 삼도천과 비슷한 개념.언제, 어디서부터 전해져 오는 신빙성 있는증명된 이야기인지는 아무도 모른다.하지만 누군가가 실제로 겪었던 일이기에이렇게 각국 나라에서 비슷한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닐까?삶과 죽음의 사후 세계를 탐험하는 영계 탐사자들 베르베르 특유의 과학적 지식과 끝없는상상의 죽음의 신비를 탐험하는 sf 소설
호러의 제왕 '스즈키 고지'16년 만에 귀환했다.사실 링 시리즈는 너무 무서워서볼 엄두를 못 냈다. 하지만 대자연을주제로 한 미스터리 호러. 이건 꼭 봐야겠단 생각에 선택한 책.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2021년 그 누구도 생각해 본 적 없는바이러스의 공격. 그로 인해 전 세계와대재난에 빠졌다.지금 생각해 보면 그 무서운 시간을무사히 잘 버텼다는 것에 대한민국이참 대단한 나라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유비쿼터스를 읽으면서 언젠간이런 일 있을 수도 있겠구나 전혀 없는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해봤다.아직 지구엔 우리가 모르는 접해보지 못한 신비한 능력을 갖은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벼랑 위의 집' 21. 12월 4년 전에 읽고 그 이후 아이들과 아서, 라이너스가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드디어후속편이 출간돼서 너무 반가웠다.읽는 내내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을 정도였다. 아서, 라이너스가 아이들을 대하는 행동 과 말들을 보며 공감도 하고 반성도 하게됐다.알고는 있지만 아서, 라이너스처럼 하는게 어렵다는 걸 너무나 잘 알기에 소설 속 이야기로그냥 지나치기에 이 세상에 현명하고 지혜로운부모님들이 많은 거 또한 알기에 나도 그렇게 달이, 별 이에게 좋은 엄마이고 싶은데항상 생각만 할 뿐 반성과 후회는 언제쯤 끝낼 수 있을까?p.254"그리고 부모라면 언젠가 한 발짝 물러서서 자녀가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 하지.바바 그거야. 아서가 라이너스의 손에 깍지를 끼며 말했다. "우리의 최선은 아이들이 성취할 때 축하해 주고 좌절할 때 응원해 주는 거야."아서는 소리 없이 웃었다. "부모라면 누구나 이 문제로고민하겠지. 언제 보조 바퀴를 떼어줘야 하는지 하는 문제 말이야.""우리 같은 자녀들을 둔 부모는 흔치 않겠지만. ""맞아. 우린 운이 좋았어."모든것이 끝난건 아니지만 그래도아이들이 두려움에 떨며 학대를 받지않고, 사랑을 느끼며 자유롭게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아서와 라이너스를 보며 좋은 부모는바로 이 두 사람을 얘기하는 게 아닐까?이런 생각을 했다. 호기심에 잘 몰라서 하는 행동들에왜 그랬을까?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상황만 보고 판단하는 내 어리석음에다시 한번 반성하고, 한 템포 느리게판단하고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