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서양 문명의 중심지 그리스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2
김경희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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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사고와 뭉치가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바로바로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신화가 있는 그리스!!


등장인물 소개로 간단하게 줄거리를 엿볼 수 있다.

사촌동생과 함께 박물관에 견학을 간 사고와 뭉치.

인터넷의 도움으로 동생 준 이에게 신화에 관해 열심히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가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는 노란 테이프가 쳐져 있었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안으로 쑥 들어가 버린 준이.

준이는 넋을 잃고 그리핀의 조각상을 바라보다 준이의 손을 뿌리치며 그리핀의 날개를 잡아채고 말았다. 순간 조각상이 기우뚱하며 앞으로 넘어져 그리핀의 날개에서 황금색 공이 도르르 바닥으로 떨어졌고 준이가 잽싸게 공을 주워들었다.

그때 예쁜 얼굴에 모습은 독수리인 마녀가 나타나 준 이에게 공을 달라 한다. 준이가 한사코 황금 공을 빼앗기지 않으려 하자 준이를 데리고 사라진다.

어떤 부부의 도움으로 시간의 문 속으로 들어간 사고와 뭉치 과연 준이를 구해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만날 수도 있고 간단하면서도 자세한 설명으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그리스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꿀팁!!

화폐와 언어, 종교, 역사와 문명도 알 수 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리스라는 나라도 알아 갈 수 있는 시간. 억지로 알려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알아가니 더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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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스노볼 1~2 (양장) - 전2권 소설Y
박소영 지음 / 창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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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c의 추위를 견디며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나는 상상도 못 할 날씨.

밖에 나갈 때는 중무장을 해야 하고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이동 수단이 없을 경우 사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날씨.

그런데 이런 날씨에도 따뜻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41도로 꽁꽁 얼어붙은 세계에서 스노볼은 유일하게 따뜻함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거대한 유리 천장이 돔처럼 둘렸고, 그 모습이 장난감 스노볼같이 생겼다고 해서 스노볼로 불리게 됐다.

그곳에 살고 싶다고 해서 아무나 그곳에서 살 수는 없다. 선택받은 사람들만 살수 있는 곳 그곳은 바로 스노볼.

스노볼에 사는 사람들은 액터라고 불리며, 액터의 삶은 리얼리티 드라마로 편집돼 만천하에 방송된다.

고해리는 액터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액터다.

전초 밤은 고해리를 동경하며 멋진 디렉터가 돼서 스노볼에서 살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런던 어느 날 차설이 초밤 이를 찾아왔다.

그 이유는 해리가 잘 못 된 선택을 했다며 초밤에게 잠시 해리의 대역을 해달라는 것이다. 해리는 디렉터로써 스노볼 안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그럴 자격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당분간 해리의 대역을 성공적으로 해준다면 디렉터로써 성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차 설은 초밤 이를 설득한다.



가족에게는 디텍터로써 스노볼에 갈 수 있다고 얘기하고 해리의 대역을 하기 시작한다. 카메라 여러 대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을 하고 해리의 할머니와 엄마는 초밤이 가 해리의 대역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평상시처럼 초밤 이를 해리로 대한다. 먹고, 씻고, 웃고, 울고, 화내는 순간까지 모든 것이 카메라에 담긴다.

나의 모든 일상이 카메라에 담기고 기록된다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일까? 나의 모든 행동들이 거짓일 수 있는 순간들.

나의 진정한 모습으로 쉴 수 있는 시간은 카메라 테이프 교체하는 그 짧은 순간 이외에 없다. 난 과연 이런 곳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추운 날씨에 잠시 방심하면 목숨을 위협하는 곳과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있으며 나의 모든 것들이 촬영하고 있는 순간들.. 난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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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마법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 지식 세대를 위한 좋은 독서, 탁월한 독서, 위대한 독서법
김승.김미란.이정원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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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산하고 정리할 힘을
갖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이 만든
지식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지식의 주도력 차원에서 넓은 독서는
지시 세대에게 필수다.

'한 사람을 가르치고 키우는 것은 1천 명을 살리는 것과 같다. 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은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한 명의 학생을 컨설팅하는 일도, 1천 명의 사람들을 앞에 두고 강의하는 일도 함께 한다. 그런데 책을 쓰면 수만 명의 사람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지식을 추구하는 목적이다.'

P는 태블릿에서 자료 하나를 꺼내 화면에 띄웠다.

'인류 역사 천 년을 바꾼 20세기 인물을 정리한 자료이다. 영향력의 사이즈를 측정하여 나름의 순위를 정한 것! 히스토리 채널에서 만든 영상이다. 10년 전 이 자료를 보고 자료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간단하게 한 명씩 자료화하고 분석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읽는 것을 강조하고,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하며,

책을 잘 선별하여 읽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맞는 말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강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떤 책을 선별해서 읽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고 추천해 주는 게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난 문학 소설이 좋고 아직도 로맨스 소설이 좋은데, 아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책을 들고 하나둘 내 옆 소파에 앉았다.

지식 전달자에게 꼭 필요한 독서가 바로 '실용 독서'이다. 사용 가능한 내용을 찾는 독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찾는다는 것은 이미 책을 읽기 시작할 때 판단이 되는 길이다. 이미 알고 책 선정, 책을 구입한다. 혹시 의도하지 않은 상태로 읽게 되더라도 독서 초반에 판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책 한 권에는 다양한 자료가 들어있다. 이 자료를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독자의 몫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읽는 것을 강조하고,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책을 읽느냐가 중요하며,

책을 잘 선별하여 읽는 사람들에게는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

본질을 추구하는 독서를 통해 질문을
도출하고 변화의 적용점을 찾는 게
습관화되면 그다음부터는 변화가
변화를 만들고 때로 변형을 이루어
빅뱅이 일어난다.
본질을 추구하는 삶을 지속했을 때,
머릿속에는 다양한
사고의 통합과 융합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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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북극과 남극 대탐험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20
페터 니랜더 지음, 이상희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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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어렵다는 생각은 NO. NO.

왜왜왜 어린이 과학 책 시리즈와 함께 라면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다.

오랜만에 아이에게 맞는 책을 만났다.
워낙 비문학 쪽은 어려워하고 재미를 못 느껴서 잘 안 읽으려고 하는 편인데 그림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고 설명도 간단하게 주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고 숨바꼭질처럼 플랩과 다양한 놀이 요소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더 열심히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책 속의 책이 있네 ^^ 북극과 남극 지방의 차이를 알아보고 극지방은 어디이며 어떻게 발견되었고 기온과 기후를 알 수 있다.

온도계를 통해 사람들이 기온의 따라 어떻게 생활하는지 엿볼 수도 있다.

동물원에서 어렵게 보거나 텔레비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북극의 사는 동물들의 종류와 동물들의 생활 패턴을 알 수 있다.

'쇄빙 연구선' 연구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쇄빙 연구선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까지 다양하고 알차게 필수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이 한 권으로 북극, 남극을 갔다 온 거 같은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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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내 삶을 받쳐 주는 것들 - 고전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 정원
장재형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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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가 그들에게 먹게 한 약은 효과 없는 가짜 약이었다. 환자의 긍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을 말하는 '플린시보 효과'와 같은 것이었다. 즉, 도로시가 고향 캔자스로 돌아갈 방법으로 '은 구두'를 이미 갖고 있었듯이, 그들도 고난을 통해 그들의 내면에 지혜와 따뜻한 마음, 그리고 용기를 이미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것에 불과했다.

행복은 바로 '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그게 바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해답입니다.

우리 내면에 잠자고 있는 강한 리더십의 도로시, 용기 많은 사자, 지혜로운 허수아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양철 나무꾼.

오즈의 마법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이 모든 것들, 리더십, 지혜, 용기, 사랑 등이 이미 나의 내면에 있음을 깨닫게 한다.

진정한 사랑이란 사랑에 부과된 자애물을 지속적으로 극복해 가는 과정이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있는 그대로 상대를 사랑하고, '나'와 '너'의 차이를 인정하는 데서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사람만의 장점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랑이란 꽃과 흙의 관계처럼 묵묵히 모든 것을 받아 준다. 흙은 꽃을 피우지만, 흙은 꽃에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다. 그저 꽃이 아름답게 피고 자라는 데만 묵묵히 밑거름이 되어 줄 뿐이다. 또 꽃잎이 떨어지면 흙은 말없이 받아 준다. 서로에게 맞는 대상이 되기 위해 꽃은 흙의 성질을 받아 주고 흙 또한 꽃이 피는 과정을 지켜보며 양분을 제공한다. 길들이고 받아 주고 또 길들여진다. 그리하여 '사랑'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포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란 막연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삶이 우리에게 던져 준 과제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바로 이것이 개인마다 다른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 어떤 사람도, 어떤 운명도, 그와는 다른 사람, 그와는 다른 운명과 비교할 수 없다.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되는 경우는 하나도 없으며, 각각의 상황은 서로 다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28가지 고전 속에 숨어 있는 의미와 작가의 해석이 들어있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8가지 고전 속에 내가 읽은 고전도 있고 아직 읽어 보지 못했던 고전들도 있었는데 알고 있는 책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읽으며 내가 생각했던 의미가 맞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기도 하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고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찾아 읽어 보고 있다.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바로 행복해 지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삶의 즐거움은 찾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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