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노자를 읽을 시간 - 81일간의 편지
문규선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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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권의 책으로 노자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노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어떻게 쉽게 이해 할 수 있을까? 어렵기도 하고 지루해서 읽다가 포기하거나 읽는다고 해도 그쪽 관련을 공부 하지 않았다면 오랜 시간의 걸쳐 읽지 않을까 생각한다.

노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한 번만 읽고 마음에 새기기엔 어렵다. 한 번 읽었을 때 다르고, 두 번 읽었을 때 느낌이 또 달랐다.

그리고 현재 나의 심리에 따라 마음에 와 닿는 것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노자의 좋은 말씀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이 글을 읽었을 때 우리 엄마가 생각 났다.

자식과 가족을 위해 언제나 희생하시는 우리엄마. 어머니란, 이름은 참 위대한거 같다.

그런데 난? 나도 엄마인데 내가 생각해도 많이 부족하고 서투르고 실수 투성이 인데 아이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하면서도 답이 어떻게 나올지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다

가벼이 처신하면

근본을 잃게 되고,

조급하게 행동하면

자리를 잃게 됩니다

[노자도덕경 ]26장은 가볍고 조급하게 행동하면 근본을 잃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가벼움의 뿌리는 무거움이고 조급함의 주인은 고요함입니다. 가볍고 경망스럽지 않게, 늘 신중 하고 차분 하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세상의 모두 변화에도 근본을 잃지 않아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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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 창업가라면 반드시 봐야 할 리얼 성공 원리
양민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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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시끄러운 의견 때문에

여러분 마음속의 소리를 덮지 마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아무래도 막연히 알고 있는 지식만 가지고 얘기 할 때와는 다르게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글을 썼다는 것에 믿음이 가면서 어려운 상황이 왔을때 이 책을 떠올리며 방법을 찾거나 위안을 삼으면 힘이 날거 같다.

지금 당장 이 어려운 스타트업에 뛰어들 생각은 없다. 하지만 주위에서 자격증을 따러 수강을 듣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한 번 해볼까?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조용히 누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도전 할 용기가 생기지 않는다. 다행인건지 아니면 손해를 보고 있는거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것' 은 인간의 착각 유형중 하나다.

'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사업가'라고 생각 했다. 그래서 사업이란 것의 본질을 알지도 못하고, 철저한 시장 조사나 관계자 인터뷰도 생략하고, 내가 뛰어드는 업의 구축과 개발 과정, 인력 구성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그저 '내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뛰어들었다.

'가장 먼저 움직여서 가장 빨리 시도해 본 후 시행착오를 겪어 다시 도전하라'고 말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막상 겪어 보니 이 말은 부분적으로 맞기도 하지만 뭔가를 두려움 없이 시도 한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러나 무모한 시도는 지양해야 한다. 마치 나뭇가지에 걸린 니트의 올처럼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수렁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상처는 생각보다 크다.

스타트업을 한다는 건 생각 만큼, 내 의지만 가지고 하는건 아닌거 같다. 아무리 내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유능하고 잘 하는 일, 이라고 해서 성공 하기는 힘든거 같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의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차근차근 준비해 간다면 100명중 1명으로 성공한 기업가가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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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인문학 - 처음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고전 입문서
한정주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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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 보감'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책 이였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누구나 읽기 쉽게 자세한 설명과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한 번쯤 들어보거나 알고 있는 내용도 있고, 처음 알게된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내용도 있었다. 읽으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법을 알게 되는 나에겐 중요한 시간 이였다.

"황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사람에게 얻은 한마디 말이다"

-> 황금 천 냥은 귀한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에게 한마디 말을 얻는 것이 천금보다 더 가치가 있다. ( 황금 천 냥이 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써버리면 그 가치는 사라진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얻은 천금 같은 한마디 말은 두고두고 남아 끝없이 그 가치를 더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헐뜯어도
귀먹은 척하며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라"

내가 만약 다른 사람에게 헐뜯음을 당한다고 해도 거짓으로 귀먹은 척하며 옳고 그름을 가려 말하지 말라. 비유하자면 마치 불이 허공에서 홀로 타다가 애써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다. 내 마음은 허공과 같은데, 줄곧 너의 입술과 혀만 뒤집어질뿐이네.

(예시 내용은 나와는 조금 다르지만 날 잘 모르는 사람이 나를 헐뜯는 다고해서 매번 맞서 싸우기 보다는 그 상황에따라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이 더 이로울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반복해서 나를 헐뜯고 이간질 시키고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면 그냥 참아야 할까? 이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할거 같다.)

​

"시작이 훌륭하다고 해서
끝까지 훌륭하기는 힘들다"

복이 있다고 해도 그 복을 다 누리지 말라. 복이 다하고 나면 몸이 가난하고 궁색해질 뿐이다. 권세가 있다고 해도 그 권세를 다 부리지 말라.권세가 다하면 재앙과 서로 만나게 될 뿐이다. 복이 있으면 항상 스스로 아끼고, 권세가 있으면 항상 스스로 공손하라. 사람이 살면서 교만하고 사치스러우면 시작은 화려해도 끝은 아무것도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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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 완전하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행복의 가능성들
성진환.오지은 지음 / 수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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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환 -> 만화를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사람

오지은 -> 글을 쓰고 음악을 만드는 사람

두 사람에겐 음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이분들도 그럴까?

그림과 글이 같이 되어 있고 자신들이 잘 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과 생활을 솔직하게 책에 담았다. 읽으면서 느낀 것은 두사람과 한 마리의 반려견이 살아가는게 자유로우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따뜻했다.

(헉 책을 읽고 난후 두분을 검색해 봤더니 유명한 뮤지션들 이였다. ㅎㅎ 모르고 읽었을 때와 누구인지 알고 다시 읽어 보니 더 재미있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도 있었다.)​

​

몇 십년동안 자신의 방식대로 각자 살아오던 사람들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함께 살아간다는건 항상 행복한 일들만 있는건 아니다.

나도 결혼하고 1,2년은 힘들었다.

7년을 사귀었는데 결혼후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모습도 보게되고 ㅠ.ㅠ 결혼전 주위 사람들이 전수해준 기선제압의 기술들을 활용하느라 칼로 물베기도 했봤다.

뒤돌아 보면 그 시간도 우리에겐 소중한 시간 이였던거 같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였으니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그제보단 어제가, 어제 보단 오늘이 행복하다! 오늘보다 내일은 당연히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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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육아 - “힘 빼고 나만의 룰대로 키운다!”
김진선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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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제로 육아로 생활을 바꾸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인 나에게 '1장 생활을 바꾸다'에서는 그땐 그런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 왜 그리 별것도 아닌거에 완벽하기만을 바랬을까?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은데 뒤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 말이다.​

​

2장. 제로 육아로 교육을 바꾸다

2장에서는 제목 뒤에 주문처럼 따라 다니는 글이 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위로를 받는거 같아서 정말 괜찮아 지는거 같아서 가슴이 따뜻해 진다. 읽으면서 현재 나와는 상관 없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괜찮다는 말에 이렇게 위로가 될 줄이야. 나 많이 힘들었었나?

​

3장. 제로 육아로 훈육을 바꾸다

내가 지금 제일 관심 갖고 고심중인 훈육!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예의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나도 모르게 얼굴의 근육들이 마음 대로 움직인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점에서 뛰어다니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렸을 때 부터 배려, 양보를 배워서 그런지! 근데 요즘은 그런사람들이 이용 당하기 딱 좋은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내 주위에서는 내 기준이 너무 높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같은 행동을 했을때 다른 아이가 한 행동은 잘못 된 행동이고 자신의 아이가 한 행동은 성향이 그러니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이번에 배워야 할 것은. 어느정도 내려놓는 것이다. 그래야 서로웃으며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

4장. 제로 육아로 나를 바꾸다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가장 쉬운 방법

오~~ 제목부터 벌써 고민 해결된거 같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는 것! 그럴려면 주위에서도 조금씩 도와 줘야 하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 ^^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므로 내아이를 사랑하며 그렇게 웃으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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